(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남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11일과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말하며, 이는 공공기관·학교 등은 폭력별 매년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울산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인 김혜란 강사를 초빙하여 6급 이하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신종 성범죄로 나타나고 있는 딥페이크, 스토킹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진행한다. 특히,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의 예시와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직장 문화는 직원 상호 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으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동료들을 대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모두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가 지정·운영하는 울산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 1명이 울산광역시에서 선발하는 모범 청소년에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청소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울산광역시 모범청소년에 선정된 A양(19세)은 학업 중단 이후 울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센터(울산남구꿈드림센터)의 검정고시 대비반인 ‘스마트교실’,‘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자세로 학업에 임해왔다. 그 결과,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학업 복귀 및 자립 준비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7월에는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몽원과자점’을 창업했으며, 현재 대표로서 구움과자 주문제작 및 판매를 비롯해 지역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 사례로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A양(19세)은 “학업이나 진로 문제로 많은 부담을 느꼈지만, 울산남구꿈드림 선생님들께서 다양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둥지 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은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백미 20kg 5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울산둥지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백미는 남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지원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둥지 로타리클럽 배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의미 있게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울산둥지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쌀 화환이라는 이색적이고, 뜻깊은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60여 년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제 비영리 봉사단체로, 삶의 질 개선, 평화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이념 아래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관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도시 관리의 효율성 제고, 공공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및 제85조, ‘울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제58조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결정 권한이 남구에 위임된 도시계획시설 중 결정 고시 이후 집행이 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단계별 집행계획은 도시계획시설의 집행시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1단계(2026년 ~ 2028년), 2단계(2029년 ~ 2031년 이후)로 구분한다. 총 사업비는 1,980만 원이며, 용역 기간은 180일간이다. 과업 대상은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시설 7개소(1만7천㎡)을 포함하여 도로 34개소, 공원 5개소, 주차장 3개소로 총 42개소 등 10만 5천여㎡ 규모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합리적인 집행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계획의 신뢰도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여름철 태풍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40개소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차장 배수펌프 및 전기시설 상태 점검, 지하주차장 입구 차수벽 작동 여부,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알림메세지 정상 발송 여부, 주변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11일에는 교통행정과와 남구 도시관리공단 합동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시에 취약한 삼호연안다목적 주차장, 태화강 둔치주차장을 둘러보며 실제 비상발령 시 대응상황을 함께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주차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1일 무거천 삼호5교 일원에 조성된 확장보도교의 공식 명칭을 ‘궁거랑 봄마중이다리’로 정하고, 명명식을 개최했다. ‘궁거랑 봄마중이다리’는 2024년 10월 착공하여 올해 3월에 준공된 삼호5교 확장보도교의 공식 명칭으로 인근 관광명소인 궁거랑과 무거천의 자연경관과 벚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보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명명식은 다리 명칭의 상징성과 지역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수공간으로서 무거천의 새로운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거랑 봄마중이다리’는 특별교부세 4억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폭 2.5m, 길이 45m의 보행교량과 연결교, 포토존 및 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있어 낮과 밤 모두 시민들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량 명칭인 ‘봄마중이다리’는 궁거랑의 봄을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했으며, 궁거랑·삼호철새마을·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궁거랑 봄마중이다리는 단순한 보행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복지과, 가족과, 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창수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최근 2년간 공모사업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 동향을 면밀히 살펴 올해는 공모사업에 더 신경 써서 실적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복지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립 지연과 추진 불가 상황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명하는 한편, “장애인 인권, 특히 법정 시설 외 시설의 사각지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 당사자와 종사자 보호, 공익제보자 보호 등을 위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복지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처럼 법적 의무 적용이 불명확한 시설은 법정의무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라고 지적하며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모든 관련 종사자가 적절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언론에 보도된 ‘사랑의 매’ 사건을 언급하며, “공익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일 인천가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Wee센터, 생명 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좌초 자치학생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 서약서 작성 ▲감정 캐릭터 표현하기 ▲네잎클로버 열쇠고리 배부 등이었으며,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감정 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내 말이나 행동도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 친구에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6월 10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일상에서 돌발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생활환경 포괄적 안전 확보 및 산업단지 관련 안전책 확보 요구 윤지성 위원장은 차단시설이나 안전 울타리가 파손될 경우 시민들이 쉽게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문구 표출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고,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의 조속한 가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의산업단지 내 노후건물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함께, 소방안전관리자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의 정기적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거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공장이나 건물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의무화 및 관련 법적 근거 검토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효성 제고 필요 이현정 부위원장은 지역축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0일 보건복지국과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4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상병헌 의원은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과 정책 효과 극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집행부의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단계적 지원 계획과 관련해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2026년부터 5세까지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시정 이미지 제고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체교사 지원사업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대체교사 확대 요구가 분명하고, 사업 만족도와 수요도 높은데 정작 예산은 국비를 반납했다”고 지적하며, “지원 여력이 부족하다면 우선순위 기준 등 지원 방법에 대한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여미전 의원은 시민 편의와 장애인 권익 강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예식 장소별 대관료와 부대 서비스 비용 등 ‘나만의 결혼식’ 사업 관련 내용을 서울시처럼 누리집에 명확히 안내해, 예비부부가 사전 비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통신사 개인정보 유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에 소재한 기독교 대안학교인 ‘꿈의학교’ 학생 3명(인솔교사 송지순)이 지난 10일 의회 체험을 위해 서산시의회를 방문했다. 강문수 의원(행정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방문은 조동식 의장, 안효돈 부의장, 이경화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의회 소개, 기념촬영, 의사봉 두드리기 체험,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의회 구성 및 조직, 상임위원회의 종류 및 역할,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을 청취했으며, ‘인구 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시간을 가진 뒤 의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강문수 의원은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동식 의장은 “학생들이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6월 11일, 제424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경상남도교육청 결산심사 과정에서 창원 북면에 소재한 무동2초등학교(무동2초) 설립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박의원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신증설 사업 중, 무동2초의 개교 예정일 조차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설계비가 집행되는 등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무동2초는 신설을 추진했으나 재정 지원 변경, 공동주택 공사 중단, 투자심사 재실시 등으로 인해 설립이 보류된 상황에 놓여 있다. 박의원은 교육청에서 학생수를 교육부 최소 기준에 맞추어 산출하고, 총사업비도 투자심사에 유리하도록 산정하는 등 무리한 추진인 점을 지적했다. 이미 집행된 설계비 또한 추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변경이 발생한다면 예산 낭비인 점을 우려하면서 당초 교육청의 사업추진 결정 과정이 신중하지 못한 점을 질타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거지를 결정함에 있어 학교가 얼마나 중요한 점인지 강조하면서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교육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박진현 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워 10여명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11일 사업소와 주변 지역에서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했다. 이번 활동은 일 평균 약 500명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의 미관을 개선하고 여름철 호우 시에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 소장은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안전한 차량등록사업소가 되도록 보다 더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그리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는 지난 10일 지역 관계기관 8곳과 공예문화를 공통분모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비엔날레가 주축이 된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새날학교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주시덕벌다함께돌봄센터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이에 따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공예문화를 다층적이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 대상 ‘손맛’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미술여행’ 공모에 선정된 비엔날레는 해당 프로그램에 협약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협약기관들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225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공예문화를 확산하고 알리는 데 함께하게 된다. 청주문화재단 대표인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회장 조한태)가 1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효사랑 나눔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효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역 어르신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풍물놀이, 전통 가요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어르신 대상 건강상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협회 회원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참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장기요양보험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은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는 정기적인 효사랑 나눔잔치 개최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