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 ㈜천일에너지와 함께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 무상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와 ㈜천일에너지는 지난 7일 중구청에서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커피전문점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간편하게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천일에너지가 직접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그동안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매립·소각 처리되던 커피박은 재자원화를 통해 커피 팰릿 등의 친환경 바이오에너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중구는 관내 커피전문점 25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구하다’ 앱에 업체 등록 후,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별도 배출하면 된다. 수집·운반업체가 이를 주 1회(매주 수요일) 일괄 수거해 재자원화 처리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를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8일 송산공원을 시작으로 18일 영종하늘도시, 22일 자연대로, 29일 삼목항에서 순차적으로 대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지난 8일 송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환경공무관, 영종1동 자생 단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환경정비에 힘썼다. 송산공원 일대는 주변에 미분양 토지가 많아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중구는 해당 지역을 ‘환경 취약지’로 보고, 방치폐기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더욱 쾌적한 영종국제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진로 콘텐츠를 활용한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교육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진로AI 적성검사 △화상 진로멘토링 △진로 관련 직업 및 학과 탐색 방법 △직업 체험 등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활용법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진로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현장 교사들이 진로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의 진로‧진학‧직업교육 종합 플랫폼인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교사들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사 대상 연수 및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5월 10일 오후 3시 다목적강당에서 뮤지션이자 작가인 요조를 초청하여 ‘요조; 뮤지션, 작가, 책방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요조가 음악과 책을 넘나들며 살아온 이야기와 행복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방송인 안수지의 진행으로 대담이 이루어지며 앙상블 블랑엠의 클래식 5중주 연주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 배포처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5년에도 배포처로 선정된 주안도서관은 시사·교양, 여성·생활정보, 스포츠·취미, 문화, 과학 등 9개 분야의 우수콘텐츠 잡지 23종을 매월 지원받아 도서관 2층 휴게공간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우수콘텐츠 잡지 이용 문의는 정보자료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되며, 2023년도 과년도 잡지 ‘수학동아’, ‘디자인’ 등 어린이·성인 잡지 32종 372권을 선착순으로 1인당 3권씩 배부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원활한 자원 순환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에게 단계별 책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해 독서 문화를 장려한다.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9개 모든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책꾸러미는 전용 에코백과 함께 연령별 맞춤 그림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단계별 선정 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 전): 감자 감자 뿅 /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 김밥의 탄생이다. 도서관별 배부 시작일은 △화도진, 주안, 부평도서관: 4월 14일 △연수도서관: 4월 22일 △계양도서관: 4월 23일 △북구도서관: 5월 1일 △평생학습관: 5월 12일 △중앙도서관: 5월 20일 △서구도서관: 5월 31일이다. 책꾸러미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원하는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8일, 중등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천아이샘(중등수학) 선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아이샘은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과목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들은 인천아이샘을 활용한 수업 개발, 학습 효과 분석, 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다양한 수업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인천아이샘의 실제 교육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중등수학 선도교사 운영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수법을 확산하고, 교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8일에 강화 관내 4개 마을교육자치회(양도면, 양사면, 길상면, 강화읍) 대표 및 임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강화 지역 마을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과 후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공간 마련 및 운영, 학교-마을 교육 자원 연계,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 기반 마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105개 공립 유·초·중 및 사립초등학교의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재정정보 공개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및'발전기금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 운영'에 따라 회계 예산 및 결산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예산서 공개, 분기별 예산·발전기금 집행 현황,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 상품권 구매 내역, 발전기금 운용(변경) 계획서 공개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학교에서 업무추진비 요약 공개 누락 및 예산서 공개 항목 누락 사례가 있었으나, 즉시 수정 조치가 이뤄졌으며, 꾸준한 점검과 지도를 바탕으로 상반기 대비 재정 정보 공개 시기 미준수 학교를 10개교에서 3개교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이 학교 회계 및 발전기금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재정 정보 공개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6개 중학교와 68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구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은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사례 공유와 정보 교환을 진행하여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생활교육지원단 운영 내실화 △학교-경찰 협업 체계 구축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하며,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인권의 의미, 권리 탐구, 인권 의제 교육 등 34개 과정 중 학교에서 선택하여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에는 약 1,800학급을 대상으로 운동, 음악, 그림책 읽기, 영상 활용 등 체험형 활동으로 인권의 가치와 상호 존중, 미래 시대의 인권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갈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8팀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92개의 탐방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팀에는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지원된다.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는 일정 시간의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위촉된 해설사들로 참가자 눈높이에 맞추어 코스별 장소에 얽힌 문화, 역사, 생태, 지리, 산업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하여 퇴직 교원 7명을 포함한 28명의 전문 강사단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보탐방형, 도보탐방+체험형, 박물관투어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공방 체험,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9월부터는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의 현장체험버스 지원으로 장소 제약 없이 탐방이 가능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사회통합 대상자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
(포탈뉴스통신)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송림동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피해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 컵라면 등 식료품과 양말, 의류 등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이번 긴급구호물품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회원들은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최은옥 센터장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송림2동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동 화재 피해 가구 지원 관련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화재 피해 가구 긴급지원 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송현공원과 인천교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기반으로 숲놀이와 목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도심지 어린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2세 유아~성인이며 1일 3회, 회당 20명 이내 참가자로 운영된다. 이와함께 2곳 교육장 중 인천교공원은 전기트램기차 운행으로 유아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숲 체험원의 접근성도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신청 안내는 전화 또는 자라나다숲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구청장은 “도심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