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7월 14일부터 예약웨이팅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DDP 여름축제:동대문 바이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동대문 바이브’는 DDP에서 처음 열리는 여름축제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가를 제안한다. 행사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수제맥주 축제와 롤러스케이트 타기 등 동대문의 역사와 최근 트렌드를 접목시켜 아이디어 넘치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제 맥주 브루어리와 와인 탭샵이 참여하는 디디펍(DD-PUB), 인근 시장 상권과 협업해 만든 먹거리인 디디밀(DD-MEAL), 동대문 롤러스케이트장의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디디롤(DD-ROLL), 레트로 감성을 한층 올려줄 LP 디제잉 공연으로 구성된다. 디디펍과 디디밀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디디펍은 현장에서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디디롤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신청이 가능하나 방문객이 몰릴 경우 대기가 필요해 사전예매를 권장한다. 디디펍에는 DDP와 콜라보 맥주를 출시한 베베양조, MZ 사이에서 힙한 서울브루어리, 강원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의'가족 안전동행, 소방과학캠프'를 진행한다”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방과학캠프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과학실험을 직접 해보고 안전수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2회에 걸쳐 개최한 결과, 초등학생 포함 가족단위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시 전역의 총 7개소(마포소방서, 구로소방서, 송파소방서, 중랑소방서, 용산소방서, 노원구 상상이룸센터 및 서울과학관)에서 각각 1회씩 소방과학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회당 학생 기준 20명으로 가족단위 참석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1시간, 화재안전교육 30분으로 진행된다. 1교시 과학실험은 가연성 기체의 가열팽창을 이용한 ‘종이컵 로켓 발사하기’, 아세톤 증기를 이용한 ‘보이지 않는 증기의 순간이동’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안전사고와 관련된 실험들
(포탈뉴스) 서울시 자치구 및 구청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의 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하게 해한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치구 주민이 서울시장에게 감사를 청구하는 주민감사청구가 ’23년 7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졌다. 그간 주민감사청구는 주민이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에 직접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여야 했는데, ‘주민e직접’ 누리집을 이용하면 주민감사청구서 등록 및 대표자 증명서 발급 신청 절차를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자치구별 서명인 수는 100~150명이며, 청구인명부 서명도 주민e직접(상동) 누리집에서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해진다. 보다 자세한 절차는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누리집→감사청구→주민감사안내(인터넷 검색창에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입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울시 및 시 소속 행정기관, 자치구(시의 위임사무에 한함), 서울시가 설립한 지방공사·공단과 시의 사무 위탁기관이 행한 사무가 위법·부당한 경우 50명 이상의 시민 또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감사를 청구하는 ‘시민감사’ 제도도 운영 중이다. 시민감사청구 시 연대서명을 받아
(포탈뉴스) 서울연구원은 7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 출연기관 타당성 검토 세부 방법론’을 주제로 '2023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달 28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정책포럼으로, 지방 출연기관 타당성 검토의 세 가지 방법론(공공 수행 적정성, 조직 및 인력계획, 비용효과분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정책포럼은 유기영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장의 개회사, 김동근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조사2팀장의 ‘공공 수행 적정성 검토 방안’ 주제발표 전미선 부산대학교 교수의 ‘조직 및 인력계획 검토 방안’, 주제발표 김정권 Expert Company 대표의 ‘비용효과분석방안’ 주제발표 ,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김동근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조사2팀장이 ‘공공 수행 적정성 검토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동근 팀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 시장실패, 정책적 공공개입 필요성, 정책수단 관점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지방 공공서비스 공급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 공공재 공급의 최적 규모, 지방 공공재 공급의 필요성을 살펴
(포탈뉴스) 도봉구가 7일과 13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화장실 불법촬영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는 이번 활동을 공중 및 민간개방 화장실을 대상으로 구가 운영 중인 불법촬영 현장 점검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여성 정책 홍보 차원에서 계획했다. 모니터링은 창3동 공공화장실 2개 건물 6개소(7일)와 창동역 인근 민간개방화장실 4개소(13일) 등 총 10개소에서 이루어졌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들은 전자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화장실 내 불법촬영 기기의 설치 및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단원들은 모니터링 활동에 대하여 "구 사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불법촬영을 비롯하여 최근 크게 확산된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구가 불법촬영 점검기기 대여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구는 연초에 ‘2023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점검단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급격한 기후 변화로 해충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이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위생해충 퇴치에 발 벗고 나섰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14개 동주민센터로부터 가로등, 공원등 등이 설치된 위생해충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위생해충살충기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6월 위생해충 취약지역 현장조사 후 위생해충살충기 정비‧설치를 끝냈다. 현재 주민들이 여가활동 장소로 주로 이용하는 중랑천, 우이천, 공원 등 지역 내 316곳에서 가동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해충살충기에 대한 전방위적 재정비로 위생해충에 대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는 7월 중순부터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월천근린공원 위생해충살충기 설치’를 포함, 도봉천변 등에 위생해충살충기 11대를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친환경 위생해충살충기를 가동하여 각종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위생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식물문화의 조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정, 지난 7월 13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반려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는 제정 목적, 반려식물의 정의, 구청장의 책무, 추진 및 지원사업,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조례를 기반으로 △반려식물 보급 △원예 관련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반려식물 관련 전시회, 경진대회 등 행사의 개최 △개인, 기관·단체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비용지원 △반려식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반려식물문화 조성에 대한 행정·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 삼아 더욱더 많은 구민이 반려식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미래교육지구’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함양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존의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 강북구 고유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3일(목)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협약식을 갖고 강북미래교육지구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북구 내 학교 교장 및 마을교사, 학부모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북구와 서울시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강북구 미래교육 특화사업 개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어린이‧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마련할 것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해왔던 ‘혁신교육지구’를 ‘미래교육지구’로 개편하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이 SK하이닉스와 협약을 맺고 반도체 인재 육성 교육에 나섰다. 수능과 내신 대비를 위한 1,360개의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인강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SK하이닉스와 협약을 맺고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월부터 강남인강을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hy-스쿨’ 교육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영상은 SK하이닉스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제작한 것으로 ▲반도체 시장 이야기 ▲디램(DRAM)과 낸드 플래시(NAND)의 동작 원리 ▲반도체 공정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반도체 등 1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SK하이닉스 직원이 관내 6개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GO! 반도체 hy-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총 7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특강 ▲반도체 팹 체험(영상) ▲웨이퍼 관찰 ▲방진복 체험 ▲학교 선배와의 만남 등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7일부터 12일까지 4차례에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3일 폭우로 전신주가 쓰러짐에 따라 정전이 발생한 쌍문동 59-5 일대(쌍문근린공원, 한양6차 아파트 앞) 현장을 찾았다. 정전사고 소식을 들은 오 구청장은 사고 원인, 피해상황 파악 등을 긴급 지시하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오 구청장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전신주 복구 작업과 인근 아파트 전력 공급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을 살피며 현장을 지켰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복귀 후 오 구청장은 수방 상황 등을 보고받고 폭우로 인한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철저한 안전 대비를 요청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먼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많이 놀라고 어려움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폭우 속 전신주 복구에 힘써 주신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말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현장 시설물 점검 등 구민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 (소상공인) 온라인 매출이 월 100만 원에 불과했었는데 슈퍼서울위크 기획전(’22년) 기간 쇼핑몰 상위에 제품이 홍보되고 할인쿠폰 발행도 지원받은 결과 해당 월 매출이 570만 원까지 5배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 (소비자) 인터넷쇼핑은 보통 대기업 제품 위주로 했었는데 슈퍼위크 기획전을 통해 특색있고 품질 좋은 소상공인 제품을 알게 됐습니다.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쿠폰 적용까지 받아 저렴하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어 앞으로 단골이 될 듯합니다 . 소상공인이 생산‧판매하는 일명 가성비 ‘갑(甲)’ 우수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_여름휴가특별전’가 17일~28일까지 12일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4곳에서 진행된다. ’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쇼핑몰 내 할인 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
(포탈뉴스) 2022년 9월 개관 이후 47만 명의 시민이 방문해 중소기업 브랜드를 접하고, 뷰티테크 기술을 체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B the B) 공간이 최신 테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한다. 인공지능(AI) 로봇기술을 적용한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인화 향기 서비스, 가상 피팅솔루션을 이용해볼 수 있다. 비더비(B the B)는 Beyond the Beauty, Be the Beautiful의 약자로, 화장품을 넘어선 확장된 의미의 아름다움(美)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공간이란 뜻을 갖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김현우)은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더비)’를 서울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전 영역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관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개관한다고 밝혔다. ‘B the B(비더비)’ 시즌 2인 셈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비더비(B the B)는 ▲ 브랜드 협업 쇼룸▲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신 테크 체험 ▲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포탈뉴스) 서울시가 준공 등 정비사업이 끝났음에도 해산이나 청산하지 않고 운영 중인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관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7월 24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앞으로는 준공 후 1년이 지난 조합을 대상으로 조합 해산(청산) 계획을 반기별 일제 조사, 적극적으로 운영실태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7월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조례 개정안은 7월 24일 공포될 예정이며, 시는 올해 4월 기준, 서울 시내에 준공 이후 1년 넘게 해산 또는 청산하지 않고 유지 중인 조합은 총 189개(미해산 조합 52곳, 미청산 조합 137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조합은 남은 자금을 청산해 조합원에게 돌려주고 해산해야 함에도 불구, 해산하지 않고 조합 이익금을 지출하거나 고의로 해산을 지연하여 조합원에게 피해 입히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계기로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산 및 청산단계에 들어간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아닌 '민법'을 적용받아 시와 자치구가 행정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없다 보니 해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7월 12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서울시 생성AI 해커톤’ 본선대회를 개최하여 총 8개 팀(상금 1,260만원)을 시상했다. 이 대회는 GPT 등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시민이 직접 기획・개발하는 대회이다. 생성 AI(generative AI: 생성형 인공지능)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단순 추론 이상의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대표적 서비스로 챗GPT(Chat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이 있다. 대회는 생성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캠퍼스 교육 서비스 개선(교육부문,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과 ‘120다산콜 상담 지원 서비스 개선(상담부문,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만 14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총 45개 팀이 응모하여 기획안 심사 등 예선을 통해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발된 8팀은 사전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과 서비스 프로토타입 개발(5~7월)을 거쳐 7월 12일 본선 발표평가로 최종 승부를 겨뤘다. 최종
(포탈뉴스) 서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예방하기 위하여 빗물받이 유지관리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서울시 통계상 총 557,533개소로써,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의 빗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지만, 각종 쓰레기 및 담배꽁초가 쌓여 있으면 그 기능을 상실하여 배수불량을 유발하게 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각 자치구별 빗물받이 청소업체와 계약을 맺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를 연 2회이상 빗물받이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우기를 대비, 우기 전(6월 말) 전체 빗물받이 청소를 완료하고, 장마철 이후에도 태풍 및 가을철 낙엽 등에 대비하여 상시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25개 자치구의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빗물받이 순찰, 점검 및 청소 등 일상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자치구의 하수기동반,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하여 일상적인 점검 및 민원처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 현황을 잘 아는 통반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주민과 환경미화원, 공무원으로 함께 구성된 22,709명의 빗물받이 관리자를 운영하고 있다. 빗물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