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0일) 부산교통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체험형 청년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어제(10일) 오전 11시 부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직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체험형 청년인턴 사업은 지자체-공기업-전문 고용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3자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각 기관은 전문성과 역할에 따라 기능을 분담해 동반 상승(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청년인턴들이 원활히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무 기회를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위한 맞춤형 직무훈련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인턴십 참여자가 원활하게 직무에 적응할 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동구청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 관내 12개 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수개월간 재사용 가능한 의류를 정성껏 수거했으며, 그 결과 차량 18대 분량의 의류를 모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 참여를 이끌어내고, 일상 속에서 재사용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미옥 부녀회장은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과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거된 의류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동구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중구 불교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복로 연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등문화제에는 광복로 일대 거리연등 및 대형등 장엄뿐만 아니라, 연등행렬 및 봉축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연등제 기간 내내 붉을 밝히는 거리연등은 시티스폿에서 뻗어나가 광복로, 광복중앙로 및 국제시장 사거리를 수놓고, 그 중심인 시티스폿에는 높이 약 3.6m의 대형 범종등(원형: 상원사 동종)이 설치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등문화제 점등식은 4월 19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광복로연등문화제봉행위원장인 하림스님과 중구청장 및 국회의원, 구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는 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봉행사, 축사로 이어진다. 이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시티스폿→광복로입구→시티스폿→대각사→시티스폿으로 이어지는 연등행렬로 광복로 일대가 거대한 빛의 물결로 출렁이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연등문화제 봉축체험 부스는 4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3동 통장협의회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천원의 행복 시락국밥’ 행사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 시락국밥’은 영도구 소재 스페이스 원지(레스토랑 겸 카페)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주최하는 시락국밥 나눔 행사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4시에는 덕천종합사회복지관, 세 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덕천주공1단지 경로당에서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시락국밥을 1,000원의 가격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물가 상승과 불규칙한 식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식비 부담을 줄이고,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덕천3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4시에 덕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추진되는 시락국밥 조리 및 배식 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덕천3동 통장협의회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 강화에 앞장서는 데에 동참하게 됐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3월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영재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주신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부산형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4월 10일 14:00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구강진료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중심의 통합적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박인순 회장,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전형식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현달 (남구3,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산시 장애인 구강진료체계 개선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진범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발제자로는 김권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가 ‘부산형 장애인 구강건강 의료전달체계 수립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고,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이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사업 사례’를 주제로 현장 경험을 공유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7~9시 반송 송운초 운동장에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별사랑, 하이량을 비롯해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출연해 2시간 동안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노래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음악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일상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체부의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공모를 신청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콘서트 현장에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5시 ‘한국 힙합 댄스계의 아이콘 제이블랙의 파워댄스’를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제이블랙은 80분 동안 힙합, 팝핀, 락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세 파트로 나뉜다. 제이블랙 솔로 무대, 4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 제이블랙과 댄서가 함께 하는 공연이 그것이다. 파트마다 사회자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공연 내용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한국 힙합 댄스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제이블랙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관객들은 제이블랙의 열정적인 춤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매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지난 9일 기장쪽파영농조합법인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장쪽파영농조합법인 소속 작목반에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장쪽파영농조합법인 김성철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히 산불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민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특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내 작은도서관은 농업기술특화 도서관으로 2,500여 종의 다양한 농업관련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기장군민들에게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작은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강연과 독서토론을 결합한 형태로 총 2회가 진행된다. ‘농촌지도사가 들려주는 농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농업관련 도서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면서, 참여자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정보를 전달한다. 오는 4월 23일 첫 번째 강의에서는 ‘재미있는 쌀 이야기’를 주제로 도서‘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를 활용해 쌀의 역사와 중요성, 식생활과의 관계 등을 다룬다. 또한, 5월 21일 두 번째 강의에서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이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2025년 HAHA센터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하(HAHA)센터’란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신노년 세대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신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기반해 ▲커뮤니티 형성 ▲교육 ▲여가․문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들어선다. 군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이용자 접근성 ▲지역특성 ▲운영계획 ▲콘텐츠의 차별화 등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부산광역시로부터 총 8억원의 리모델링 비용과 매년 운영비 5천 6백만원을 4년 동안 지원받게 됐다. 기장군 HAHA센터는 신노년층의 인구가 밀집된 일광신도시 내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에 들어서며, 2026년 개소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 어르신들이 ▲잘 만나고 ▲잘 배우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나이 들어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이음 공간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HAHA센터가 문화․체육․여가 활동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최근 정관 중앙공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관 중앙공원 일원 침수 피해 예방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군 역점사업으로, 총사업비 478억(국시비 278억, 군비 20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관 중앙공원 내 지하 2층 규모의 복합 저류시설을 구축해 집중호우 시 저류시설에서 빗물을 저장하고, 시설 내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관 중앙공원 일원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 면적의 증가와 하천 인접 구역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강우 시마다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곳이다. 또한 공원과 인접 상업지역 주변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군은 정관 중앙공원 일원 저류시설 구축사업을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왔다. 지난 2023년부터 ▲우수유출저감대책 수립 용역 시행 ▲저류지 설치 주민설명회 ▲행정안전부 및 부산시 사전협의 등을 거쳐, 2024년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청학2동에 위치한 원불교 청학교당에서 지난 4월 10일 원불교 열린 날‘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도들이 손수 담근 은혜의 김치 3kg 30박스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도은 원불교 청학교당 주임교무는“겨울철 김장김치를 소진하고 먹거리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이번 김치가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나누어 주신 원불교 청학교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영양지원을 위해 고봉민김밥 동삼점, 맘스터치 동삼점, 용감한 식당, 이치요리 식당 및 우리마트 동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차별없는 보편적 무상급식 환경을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자립 지원, 직업체험 및 건강 지원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사)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는 지난 4월 10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영도구에 300만원 상당의 아동 책가방, 의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영도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아동 총 4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 관계자는“작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됐고, 각 가정에 후원 물품이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동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후원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