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025~2026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생후 6개월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나이별로 시작일을 구분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70세~74세는 10월 20일, 65세~69세는 10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또한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및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별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 일정에 유의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겨울철 독감 및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접종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부평종합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부평전통시장 장보기’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보호자 83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을 위해 임재학 (주)비바 대표가 180만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돼 행사에 쓰였다. 먼저 참가자들은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즐겼고, 이후 부평전통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부평전통시장의 활기 속에서 직접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며 청소년들은 경제 개념을 자연스레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임재학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청소년과 가족들이 지역 문화 체험과 더불어 풍요로운 추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삼산도서관 일대에서 지역사회 기관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 ‘제13회 삼산LIB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캠핑이 주는 자유, 책이 주는 사색’을 주제로, 캠핑과 독서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축제에 앞서 18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는 김유리 작가의 특강 ‘열두 달의 가족캠핑’이 열린다. 캠핑 입문자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감성을 담은 강의로, 캠핑에 관심 있는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인 25일에는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구역이 도서관에 마련된다. 또, ▲벼룩시장(플리마켓)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지역문화예술가 공연 ▲독서문화체험(압화필름 책갈피 만들기, 캠핑음식 만들기, 모기기피제 만들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준비한 이번 삼산LIB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고, 책이 주는 사색의 가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0월에도 다양한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수련관은 오는 18일·25일 오전 9시30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 12193호 ‘창의UP! 유니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증제 프로그램은 부평구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되며 ‘유니맷’(다기능 공작기계)이란 기계를 이해하고 참가 청소년의 개성이 담긴 문패 만들기를 진행한다. 지역연계 축제인 토요일엔피크닉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련관 앞마당에서 스포츠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도자기 현판(도예) ▲그래비트랙스(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 10월 일일특강 ‘웹툰작가 직업 특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미디어 분야 직업인 웹툰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웹툰을 제작해보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련관에서 열리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 직업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생명존중안심마을인 삼산1동 소재 인천삼산LH1단지 초록아파트에서 ‘초록아파트 힐링길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벽화그리기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삼산LH1단지 주택관리공단, 생명존중안심마을 서포터즈, 벽화봉사단 거미동,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초록아파트 방음벽에 생명존중과 관련한 그림을 그려 넣으며, 해당 구간이 주민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민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7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에서 구민 화합을 위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구민(구민상 12명, 각 분야별 모범구민 30명, 시정발전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이 이뤄졌다. 기념행사에 이어 펼쳐진 ‘2025 부평풍물대축제’ 개막공연에서는 초청가수(AUX, 공명, 좋은친구들, 조엘라, 파래소)의 축하 공연이 열기를 더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다름아닌 구민분들의 지역 사랑과 헌신 덕분”이라며 “구민들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시,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 및 안애경 구의회 의장은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구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0월 1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구청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물가모니터단 10여 명과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상인과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추진하는 환경·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지역 발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제2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역특화자원 개발 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5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전국적인 경연대회로,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의 성공 모델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수상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와 단절로 기능을 잃었던 굴포천을 생태 친화적인 하천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환경 프로젝트다.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현재는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 후에는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은 물론, 산책로와 친수공간이 확충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마켓과 연계해 도심 속 생태·문화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부평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부평구의 중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하랑합창단이 지난 9월 1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비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총 26명의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직원들로 구성된 하랑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 ‘바람의 노래’와 ‘홀로 아리랑’의 노랫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마음을 모아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비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경연에 참여한 한 단원들은 “무대에서 서로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값진 선물처럼 느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양익희 센터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그간 주간재활프로그램 회원들이 함께 노력했던 결실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성장해 회복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기관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주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청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명절 기간 부정과 부패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주간 행사, 동 주민총회 등 각종 다중집합 행사와 연계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 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윤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 선물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계양구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계양산업단지가 9월 29일 산업시설용지 2차 분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계양산단’은 인천 계양구 병방동 255-2번지 일원 24만 3천㎡ 부지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공정률은 62%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진행된 1차 분양에서는 평균 경쟁률 7.9대 1, 최고 12대 1을 기록하며 23필지 전량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5필지(1만 9,859㎡)’이다. 지식산업센터 2필지를 포함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자동차 수리업 등 업종별 필지가 공급되며, 분양가는 3.3㎡당 636만 원(㎡당 192만 5,254원)이다. 계양산단은 ‘미래혁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차세대 산업단지’ 구현을 목표로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친환경 요소들을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계양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인공지
(포탈뉴스통신)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9일 관내 전통시장 3곳(작전·계산·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명절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 보기에 동참했다. 29일 기준, 계양구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전체 대상의 80% 이상인 21만여 명이 신청했으며 약 210억 원이 지급됐다. 윤환 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소비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9일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과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양구 조례의 다자녀 기준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존 병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계양구는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인천세종병원은 다자녀 가정에 병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19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으로 비급여 10%를 감면할 예정이며, 자세한 감면 기준은 병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인천세종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힘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강화군 적십자 장년봉사회 회원 14명은 지난 27일, 옥림교차로 일대에서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오늘부터 플로깅 DAY’로, 참여자들은 도로를 따라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교통량이 많아 관리가 쉽지 않은 교차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함께한 강화군 적십자 장년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참여 회원은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강화군 적십자 장년봉사회는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