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매년 가을이면, 전국의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다. 15만㎡의 소나무 아래 여름의 장마와 태풍, 가뭄과 폭염 등 갖은 시련을 이겨낸 구절초 꽃 풍경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는 곳. 전북 제1호 지방정원인 ‘정읍 구절초 정원’이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2006년 조성된 이후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아가는 구절초 여행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솔숲 구절초 풍경과 산골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일간 ‘제16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개최된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솔숲잠, ‘꽃열차’, ‘정원만들기’, ‘구절초 족욕’등 대표적인 자연풍경과 자원을 활용한 정원향유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절초 꽃축제의 컨셉에 부합하게 건강과 치유 등 심리적 위로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행사이다. 또한, 현장에서 신청해 심사하고 전시하는 ‘구절초 사진공모전’, 전문 DJ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사연과 음악이 있는‘사랑의 방송국’,‘잔디광장에서 즐기는 한마당 공연’, ‘구절초 기념사진 무료인화’ 등 서정과 재미, 건강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경상북도(도립, 시·군립)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추석은 6년 만에 가장 긴 6일 연휴로 캠핑, 휴양 인구가 급증하는 트렌드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힘들었던 친·인척들이 다 같이 추석 명절을 즐기는 장소로 경북의 자연휴양림을 찾고 있다. “숲 + 휴식의 대표로 자리 잡은 경북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쉬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힐링 쉼터로써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 놀이터, 산림 레포츠 시설, 숲해설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도 안성맞춤이다. 경북은 이러한 산림휴양 문화 흐름에 맞춰 도민들이 경북 어디서나 캠핑 등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숲속 야영장 조성에 한창이다. 현재 경북도 내 조성 예정인 숲속 야영장은 총 5개소(의성, 김천, 구미, 영천, 경산)이며, 특히 의성 숲속 야영장은 공립 제1호 숲속 야영장으로 내년 상반기 야영장 등록 및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이행 후 하
(포탈뉴스) 울산시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비토즈와 협업을 통해 가을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비토즈(Tripbtoz)와 함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영남알프스 등 가을 단풍 명소와 ▲간절곶 ▲명선도 ▲슬도 등 일출 명소를 두루 소개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울산 여행의 매력을 한껏 홍보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트립비토즈와 제휴된 6개의 울산지역 호텔(롯데호텔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신라스테이 울산, 롯데시티호텔 울산, 호텔다움)을 예약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2만 원을 할인해준다. 예약한 객실의 숙박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특히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 30만 장을 배포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과 겹치는 10월 15일까지는 3만 원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호텔 예약 후 현대백화점 울산점(
(포탈뉴스)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려면? ◆ 해외여행 전 필수 체크! - ‘해외감염병NOW’에서 국가별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출국 전 준비물 잘 챙기기 * 국가별 예방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 필요 - 여권, 팔토시, 모기기피제, 해열제/진통제, 소화제/지사제, 연고, 손소독제 등 ◆ 해외여행 중이라면? 여행 중 필수 체크! Ⅴ 식사 전에는 꼭! 지켜주세요 -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 익혀먹고, 생수나 끓인 물 마시기 Ⅴ 야외활동 할 때는 꼭! 기억해주세요 -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팔·긴바지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히면 비눗물 세척 및 병원 진료) Ⅴ 대중교통 이용할 땐 꼭! 지켜주세요 -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하기 ◆ 해외여행 후 필수 체크! - Q-CODE로 편리하게 입국하세요!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했다면, Q-CODE에 건강상태 입력하기 * (’23.8.29.기준) 검역관리지역 74개국(게시경로) 해외감염
(포탈뉴스) 포천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여행”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 평)에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시만의 생태경관단지를 조성했다. 즐길거리(가족형 전기자전거)·볼거리·체험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생태경관단지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이 운영되는 동안 풍성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재즈 밴드, 싱어송 라이터, 보컬리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흐르는 음악과 함께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운영해 포천 한탄강의 매력을 샅샅이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상반기 봄꽃정원에서 시범 운영했던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대수도 20대에서 62대로 추가했다.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시간 기준 일반 관광객은 2만 원, 포천시민은 1만 원이며, 이용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포탈뉴스) 추석 명절에 개천절 징검다리로 임시공휴일이 더해지며 엿새 간의 긴 한가위 연휴가 완성됐다. 오랜만에 갖게 된 휴식에 시민들은 부푼 마음으로 명절을 맞는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조용하게 즐길 고즈넉한 공간부터,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 커다랗게 차오른 노란 보름달 아래서 즐겨보는 야간 마실까지. 무거운 해외여행 대신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보는 익산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 갓 쓴 사제 김대건을 만나다…망성면 나바위성당 지난 16일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세워졌다. 아시아 출신 성인의 성상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된 것은 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갓을 쓴 김대건 신부의 동상은 바티칸이 아닌 가까운 익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망성면 화산리에 자리한 '나바위성당'에서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서품과 귀국을 기념하는 사적이다. 본당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한식 기와를 얹었고, 지붕 아래로 팔각 채광창을 뒀다. 양 측면 개방된 회랑에는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한국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차 경남여행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 원을 지원한다. 근로자는 총 40만 원의 여행 적립금으로 전용몰을 통해 국내 여행상품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근로자 15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 1차 할인행사에서 숙박, 여행패키지, 교통 등 경남여행상품 총 1,053건이 판매되어 전국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할인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기존 여행상품당 최대 3만 원 할인에서 5만 원 할인으로 확대하고, 오색빛 가을색을 담은 경남 축제 여행패키지를 신규 출시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피아 휴가샵 내 경남 여행상품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의 계절 가을의 정취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야놀자는 26일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박성식 야놀자 정책총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행 연계 문화관광형 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어디에서든지 숙소를 예약하고 레저와 교통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등 글로벌 대표 여행 플랫폼인 야놀자와 협력하여 경남 관광과 경남 문화관광형 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 여행과 연계하여 문화관광형 시장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지역 여행 연계 문화관광형 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및 관광 활성화 선순환 도모 △지역 문화관광형 시장 수산업계와 지역관광 여행 연계 마케팅 및 할인행사 협력 등이다. 또한, 경상남도는 야놀자와 협약 이행력 제고를 위해 도에서 지정한 문화관광형 시장에서 수산물 구매금액에 따라,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관광ㆍ숙박업소에 한하여 1인당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기획전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여행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남 문화관광형
(포탈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 많고 평소보다 과식하기 쉬워 체중 증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광양시가 가볍게 걸으면서 명절 피로를 풀고 체중 관리에도 좋은 걷기 명소로 옥룡사 동백나무숲, 광양마로산성, 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 등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선각국사 도선이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몇 개의 주춧돌로 남은 옥룡사지는 도선이 35년간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천년 불교 성지로 빽빽하게 둘러선 동백나무와 대비를 이루며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선사한다. 특히 가을에는 오래된 동백나무 아래 붉게 핀 꽃무릇이 초록색 동백나무 이파리와 보색을 이루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발 208.9m 광양마로산성(사적 제492호)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고대 성곽으로 광양읍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정상부를 중심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망루, 건물지,
(포탈뉴스) △거창 한마당대축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 39-36 거창 군민이 가장 사랑하는 축제, 한마당대축제가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군 곳곳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내내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평생학습축제, 아림예술제, 군민노래자랑 등 볼거리·놀거리·먹을거리가 한가득 준비돼 있으니 매일 한마당대축제 축제장을 방문해 가을을 즐거운 추억으로 수놓자!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로 한마당대축제 행사장을 포함한 6개의 거창 관광지(감악산, 항노화힐링랜드, 가조온천족욕장, 가조온천꽃단지, 창포원, 스포츠파크)를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니 참여해 보길 바란다. △감악산 꽃&별여행 /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 10월 4일부터 모두가 기다리는 감악산 별바람언덕에서 꽃&별여행 축제가 열린다. 4일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12일간 버스킹 공연, 마술쇼, 꽃별마켓, 웰니스관광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 뽐낼만한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보랏빛 아스타 국화 물결이 일렁이는 감악산 별바람 언덕을 방문하길 바란다. 별바람언덕은 행사기간 외에도 개방돼 있으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가족‧친지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nbs
(포탈뉴스) 합천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합천여행을 즐기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여행비를 지원받는 ‘합치면 천만활로, 합천미션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합천미션투어는 합천군을 제외한 관외거주자(18세 이상인 자)이면 참여가능하다. 전체 5가지 미션 중 필수미션(즐길거리, 먹을거리, 머물거리) 3개와 선택미션 (추억거리, 체험거리) 중 1개를 수행한 후 개인 SNS에 인증샷 및 방문후기를 남기면 확인한 후 1인당 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션투어 참여는 ‘합천미션투어’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선정된 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군에 따르면 미션투어를 통해 10월에 개최되는 합천황토한우축제, 황매산 억새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수려한합천영화제와 핑크뮬리 군락지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암산 정상에서의 패러글라이딩, 합천항공스쿨(경비행기), 서바이벌 체험장 등 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숙박업소, 식당, 카페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가을의 낭만이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과 가을을 맞아 지역 방문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고향을 찾는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간절곶,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울산역에 있는 ‘간절곶 소망 우체통’에서 ‘입추(秋) 편지추(秋)’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에게 평소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얘기를 편지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울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울주 여행 SNS 후기 이벤트(#고고울주 #시즌4) ‘가을동화’ 더블 이벤트도 펼쳐진다. ‘가을동화’ 더블 이벤트는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가을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특산품도 받을 수 있는 울주군만의 일석이조 관광 프로그램이다. ‘가을동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간월재 △신불산 억새평원 △석남사 △자드락 숲 △두서면 구량리 은행나무 5개소 등 울주군 가을 관광명소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울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5개 모두를 획득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시민 인물 웹다큐 3부작 '부산덕후멘터리'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한편씩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부산의 도시비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주인공인 부산시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부산덕후멘터리'는 부산을 덕질할 만큼 사랑하는 부산덕후들의 이야기를 영화적 감성으로 풀어낸 인터뷰 기반 다큐멘터리다. 이번 웹다큐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편은 부산버스 덕후(대중교통촬영단 PTPC), 2편은 부산금정산 덕후(금정산반쪽이들), 3편은 부산자전거 덕후(네덜란드인 바스)를 주인공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편의 주인공인 부산버스 덕후는 부산고등학생 4인방(▲다대고 2 이정혁 ▲대동고 2 이정현 ▲전자공고 2 이창우 ▲영상예술고 2 강승헌)이다. 이들은 대중교통촬영단 피티피씨(PTPC)로 활동하며 약 16만 장 이상의 부산 버스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부산 버스를 기록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포탈뉴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로 우수 지자체 및 수행기관을 선정해 유공 기관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노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유공기관․지자체 총 84곳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이라는 명예로운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신규사업 및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체적으로는 노인과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세대 융합 새 활용(업사이클) 커뮤니티 사업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개소 ▲세대 융합 카페 운영 청년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범사업으로 ▲교통약자 서브콜 서포터즈(장애인 콜택시 상담원) ▲실버 도시락 서포터즈 사업(취약계층 아동 가정 도시락 배달)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부산시는 지난해 65,124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제관광 도시 부산의 특별한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종합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인 만큼 세계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경관광을 소재로 한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 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세계 커피, 와인 등 유명 식음료를 전시·판매하는 ‘로컬관광 특별존’ ▲부산의 특색 있는 로컬 상점 소개 및 주요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산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