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산시가 서해의 끝섬이자 늘 푸른 섬으로 알려진 어청도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어청도는 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는 뜻의 지명과 같이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섬으로, 랜드마크인 1912년에 세워진 어청도 등대를 비롯해 봉수대와 치동묘 등 문화재와 희귀한 철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탐조 여행지이기도 하다. 등산로에 올라 바라본 어청도의 모습은 한반도의 지형과 닮아 있기도 하며, 해안 데크길을 따라 푸른 서해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등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군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어청도까지 직항으로 운행되는 어청카페리호는 지난 2021년 10월 건조된 최신형 여객선으로 1층 여객실은 의자와 소형 카페로, 2층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유리창과 갑판 뱃머리에 포토존 조성 등으로 바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섬 지역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규운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어청도 팸투어 지원사업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 및 여행기자들을 대상으로 어청도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포탈뉴스) 고군산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선유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오세요! #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군산 대표 관광지 고군산군도의 으뜸으로 뽑히는 선유도! 갯벌체험, 선상낚시체험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서해안 청정 갯벌에서 조개 캐기 갯벌체험 → 바다 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선상낚시체험 → 올망졸망한 옥돌이 가득한 옥돌해변 →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섬 쥐똥섬 →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선유도해수욕장 # 서해안 청정 갯벌에서 조개 캐기 갯벌체험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갯벌의 독특한 촉감을 경험해보세요. 물때에 따라 체험 시간이 달라지니 사전에 확인은 필수! 살이 꽉 찬 바지락을 만나러 갯벌로 가봐요. -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 성인 10,000원, 아동 5,000원 # 바다 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선상낚시체험 낚시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상낚시체험! 노래미, 우럭, 광어 등을 잡을 수 있
(포탈뉴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진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유명 관광지가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투명한 카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카누체험 →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핸드드립체험 →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 같은 풍경 아들바위공원 → 더글로리,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소돌항 →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소돌해변 # 투명한 카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투명카누 체험 기암괴석이 둘러싼 동해에서 바닥이 보이는 투명 카누를 타봐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는 체험이라 어린아이가 있어도 안심!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 30분 5,000원(9월 주말 운영) #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핸드드립 체험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직접 나만의 커피를 내려볼 수 있는 핸드드립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향 좋은 커피를 즐겨봐요.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3,000원 # 자연이 만들어 낸
(포탈뉴스) “무려 엿새나 되는 추석 황금연휴, ‘숙박쿠폰’ 발급받고 알뜰 여행 떠나세요!” 올해 추석 연휴는 무려 6일! 다들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국내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주목! 이번 황금연휴를 위해 30만 장의 숙박 할인권을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5만 원 넘는 숙박상품을 구매하면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권을 꼭 받아 알뜰 여행 준비하세요! · 참여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 · 숙박쿠폰 : 30,000원 · 발급·사용 기간 : 9월 27일(수)~10월 15일(일) (*1인 1매 선착순/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할인권 사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9월 20일(수)부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 확인 가능!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9월이 되니 아침저녁 바람이 달라졌어요! 여름과 가을을 이어주는 9월, 더없이 좋은 날씨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리는 지역축제들은 찰떡궁합! 자, 어디로 떠나보시겠어요? 1. 지구를 지키는 생태축제!…경기 시흥 갯골축제 - 9.22.(금)~24.(일) / 시흥갯골생태공원 ‘2023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표적인 지역 축제. 옛 염전과 습지가 어우러지며 자연 생태계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갯골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는 기쁨도 누리세요! 2. 온동네에 신나는 춤바람!…강원 원주 댄싱카니발 - 9.22.(금)~24.(일) / 원주 댄싱공연장 일대 ‘춤’을 주제로 기획부터 출연까지 원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찐’ 축제! 원주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어깨춤이 들썩들썩! 3. 세가지 코스로 이어지는 빛의 향연…충청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 9.15.(금)~10.9.(월)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관북리 유적과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시티투어 1층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보물찾기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물찾기 여행은 단감테마공원에서 열리며, 덤으로 주남저수지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지난달 진해해양공원에서 진행한 보물찾기가 호응을 얻자 가을에 걸맞은 장소로 바꿔 진행하게 됐다. 오후 1시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단감테마공원에 들러 1시간 40분 동안 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 이어 주남저수지로 이동해 50분간 자유롭게 산책을 즐긴 뒤 버스를 타고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시는 단감테마공원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로봇랜드 자유이용권, 진해해양공원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을 선물로 준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 탑승료를 포함한 참가비는 성인 5000원, 만 19세 미만 청소년·어린이는 3000원이다. 예약은 탑승일 하루 전까지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창원 동읍에 있는 단감테마공원은 전국 최대 단감 생산지인
(포탈뉴스) 전라도 관광객 400여 명이 2일 특별 관광 열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탐방했다. 코레일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주월드투어가 주관한 이번 여행 상품은 관광열차 6량을 특별편성해 전주역에서 7시 출발해 익산-오송-제천-영주를 거쳐 안동역에 11시 30분에 도착했다. 안동에 와서는 전세버스 10대를 운행해 하회마을, 월영교, 구시장 등으로 이동했다.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 1명씩 탑승해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했다. 먼저, 관광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로 이동해 부용대 정상에서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하며 수려한 경치를 굽어봤다. 마을 입구 길을 따라 한국의 옛 문화와 역사를 증언하는 충효당 등 한옥과 흙담을 따라 골목을 누비고 하회세계탈박물관을 찾아 하회별신굿탈놀이로 유명한 하회탈과 세계의 가면과 탈 등의 전시물을 둘러봤다. 이어, 점심식사는 안동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맛봤다. 원도심으로 이동해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 다리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을 거닐며, 탁트인 호수와 경치를 만끽했다. 마지막 일정은 근현대 역사와 안동의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안동 구시장에서 자
(포탈뉴스)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창녕군 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25팀이다.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가 방법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에 신청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개인 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우포늪을 비롯하여 가을철 은
(포탈뉴스) 산청군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을 등록한 여행업체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엑스포 기간 동안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내국인 15명 이상, 외국인 3명 이상을 유치하고 엑스포 입장권 구입과 관람한 후 지역 내 음식업소,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지원은 당일관광은 1인당 5000원~1만원, 숙박관광의 경우 1박 1인당 1~2만원, 2박은 1인당 2~3만원이다. 1인당 지원금액과 별도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관광버스 임차료도 지원한다. 지원 보상금은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인센티브 지원계획과 각종 서식은 산청군 홈페이지 ‘군정소식-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이 엑스포 성공 개최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품은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는 물론 섬, 바다, 단풍명소 등을 포함했다. 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의 맛을 더해 오감만족 전남을 즐기도록 꾸몄다.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해 해남-진도 수묵여행, 목포 수묵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해남-진도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인 진도 운림산방을 거쳐 진돗개 테마파크,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를 둘러보고 민속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 ‘목포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통 남도 수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고하도 전망대와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다도해의 풍광도 만끽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전남도립미술관을 경유하는 순천·광양 상품도 올 가을 꼭 이용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10월 29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전시가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는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미래유산을 둘러보는 ▲문화 ▲영화·예술 ▲역사 ▲도시 4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미래유산과 관련한 지역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으며, 시민들의 미래유산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별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9월 23일 ‘문화’ 코스에서는 F1963, 영광도서, 부산시민공원 등을 답사하고,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관람한다. 10월 7일 ‘영화·예술’ 코스에서는 부산시민회관, 40계단, 국제시장, 비프(BIFF) 광장 등을 답사하며,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나본다. 10월 14일 ‘역사’ 코스에서는 온천천, 박차정생가터, 동래장터, 동래읍성(역사축제) 등을 답사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1일 ‘도시’ 코스에서는 보수동책방골목, 장림포구,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 등을
(포탈뉴스) 김포시는 2월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지역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관광·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주요 관광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인 동시에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단의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체험 상품인 ‘버려진 철잭 모밀 만들기는’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를 가진 점
(포탈뉴스) 하동군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전통문화체험형의 고품격 한옥숙박시설을 오는 4일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은 2020년 3월∼2023년 5월 민간에 위탁 운영됐으나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수요를 감안해 직영으로 재개장을 하게 됐다. 평사리 풍경을 그대로 담은 고품격 한옥숙박시설은 6동 10실로 이뤄졌으며, 편안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 침구, 방·거실·주방 등을 두루 갖춰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날부터 네이버에서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을 검색해 선착순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참판댁 일원의 숙박시설은 2008년 5월 개관한 한옥체험관(섬진재·지리재)과, 2019년 9월 개관한 한옥문화관으로 구성돼 총 6동 10실 42명 수용 규모로 이뤄졌다. 하승철 군수는 “최참판댁 일원이 한옥숙박시설을 통해 하동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전통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 로컬문화 체험공간으로 차별화해 고품격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
(포탈뉴스) 질병관리청과 외교부는, 최근 사업 목적으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우리 국민의 뎅기열 사망 사례를 발표하며, 동남아, 중남미 등 뎅기열 유행국가 재외국민과 해당 지역을 방문 예정인 국민들에게 뎅기열 발생동향 및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번에 사망한 사례는, 방글라데시 현지 거주자가 아닌 사업 목적으로 방글라데시, 아프리카를 자주 방문한 우리 국민이며, 8.22일 증상발현 후 현지 병원에 입원했으나, 2일 뒤인 8.24일 사망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뎅기열은 재감염 시 치명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므로, 뎅기열 감염력이 있거나, 유행지역에 자주 방문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뎅기 바이러스는 총 4개의 혈청형이 있으며, 재감염 때 다른 혈청형에 감염되면 중증 뎅기열(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치사율은 약 5%에 달한다. &nb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을 9월 2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경기 고양시 소재)은 서울 근교에 조성된 탄소중립형 야영장이며, 부지면적 3만 5,000㎡에 △일반 야영지 27동, △ 체류 기반시설(인프라) 43동 △ 코인 샤워장 1동, △개수대 3동,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사기막 아영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무공해차(수소·전기차)와 같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무공해차 외의 차량들은 북한산성 제1주차장(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280)에 주차한 후 야영장을 운행하는 무료 전기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일회용품 발생 저감을 위해 다회용기를 유료로 대여하고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그릴을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야영장 운영 전에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시범운영 단계에서 드러난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9월 21일부터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사기막 야영장 시범운영 기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