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중국 정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부산 방한 관광객 비중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제1 관광 주력시장으로, 시는 팬데믹 이후 관광 재개에 맞춰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국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중국 현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부산 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먼저 한국관광공사 광저우, 칭다오, 우한지사와 공동으로 방한관광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우한, 충칭시 박람회 및 한중 여행업계 교류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의 매력을 알렸다. 무엇보다, 4월과 5월에는 부산 단독으로 부산의 봄꽃을 주제(테마)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고 6월에는 중국 주요 도시(베이징, 상해, 광저우)를 대상으로 부
(포탈뉴스) 충남도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40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 공유 및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도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먹방여행지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과 노을 경관이 아름다운 홍성 남당항의 해양분수공원, 반려동물과 버스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수 있는 ‘댕댕버스’ 여행이 진행되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등 관광지 소개와 함께 공주 알밤과 한산소곡주, 금산인삼주, 예산사과 등 특산품 시식을 통해 충남의 맛
(포탈뉴스)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9월 1일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연다. 김포시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내달 전면 개방함에 따라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집결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도보로 걷다가, 또다시 버스에 올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다섯 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에 따르면 이 탐방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따라 걷고,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긴 자유와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1인당 신청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20명까지 확대해 단체신청이 전보다 수월해졌다. 본격 탐방에 앞서 신분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1만 원의 참가비를 내야 하나,
(포탈뉴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싱가포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주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홀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 여행박람회(NATAS Holidays 2023)’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기관, 여행사, 항공사 등 54개의 유관기관과 개별여행객 등 관람객 10만 명이 참가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의 한국관광홍보관에서 한복·한지·한식 등 우수한 한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가장 한국적인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한국홍보관 내 체험 이벤트존과 관광거점도시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태극선과 꽃신 거치대, 전주 관광 BI를 활용한 굿즈 등 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사와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전주 관광 홍보 및 인접 시·군과 연계한 상품 홍보·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시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국내외 참가업체와의 간담회에도 참가해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포탈뉴스) 광양시가 다가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시작과 끝을 관통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과 민족시인 윤동주를 소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경술국치에 자결한 매천황현의 결기와 삼엄한 일제강점기 우리 글로 등불 같은 시를 쓴 윤동주의 시 정신을 찾아 떠나는 광양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매천황현생가, 매천황현 역사공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은 죽음과 펜으로 일제에 저항한 두 지식인을 기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안성맞춤 공간이다. 1855년 광양 백운산 문덕봉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1864년~1910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다. 매천 황현은 생원시에서 1등으로 합격했지만 부패한 관료사회에 개탄하며 대과를 포기하고 낙향해 예리한 통찰력으로 매천야록, 오하기문 등 역사적인 기록물을 남겼다. 일제의 강압적인 을사늑약 이후 목숨을 부지하는 것을 치욕스러워했던 매천은 나라가 망하는 날에 한 사람도 죽는 이가 없음을 통탄하며 결연히 자결했다. 광양 봉강 석사리에는 경술국치에
(포탈뉴스) 남해군은 지난 9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신규 택시관광가이드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관내 신규 택시관광가이드는 기존 활동하고 있는 택시관광가이드 7명에 더해 총 10명이 됐다. 이번 신규 위촉된 택시관광가이드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택시관광가이드는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에 따라 운행하며 남해군의 문화, 역사, 자연 등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현지인 맛집 소개 등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만족도를 높이고자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택시관광가이드는 남해군이 담당기사를 배정해 관광객과 택시관광가이드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최소 7일 전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남해군 관광진흥과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운행 4시간에 10만 원으로 관광객은 6만 원을 부담하고, 군에서 4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초과 시간당 2만 원의 추가요금이 있으며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주차료 등은 관광객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포탈뉴스)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부산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일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슈퍼'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이 담겼으며, 기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영도에서 시즌1을, 2022년 부산 트래블라운지와 서울 성수동 엘씨디씨(LCDC)에서 시즌2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는 기업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3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해진 '부산슈퍼'는 부산점, 서울점 두 개로 나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인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케이(K)-콘텐츠의 중심인 한국관광공사의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나뉘어 운영된다. '부산슈퍼 부산점'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주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현지(로컬) 감성이
(포탈뉴스) 동해시는 관내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역, 수변공원 등에 배치하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문화유적과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해설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올해 내달 22일까지 확대(금, 토, 일 / 22일 이후에는 토, 일) 운영 중인 시티투어버스를 탑승, 이용객을 대상으로 약 1시간 45분 가량 코스별 관광지를 친절히 소개해 주고 있어 동해시 역사와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 입어 올해 개별 관광객 뿐만아니라, 금융기관, 동호회 등 단체 관광객이 동해시를 다수 방문함에 따라 올해 7월 기준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수는 8,8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08명 대비 약 67% 증가 했으며, 이는 지난 6월 7,772명 대비 약 14% 늘어난 수치다. 문화관광해설사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유익한 해설과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좋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도 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썸머페스타’를 진행한다. 탐나오는 도내 관광사업체 1,800여개사의 여행상품 홍보·판매를 지원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으로 항공권, 숙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특산/기념품, 체험, 맛집, 여행사 상품 등 제주여행의 모든 것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관광지/레저·체험·맛집·여행사’분야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입 상품별 20% 할인쿠폰을 1인당 5개 제공한다. 단일상품 1만 원 이상 구매시 2천 원부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 원의 할인쿠폰이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탐나오 로그인 후 ‘썸머 페스타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특히, 탐나오를 통해 탐나는전 가맹점 상품을 탐나는전으로 결제할 경우 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탐나오를 통한 여행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최다/최고 리뷰왕’을 1명씩 선발
(포탈뉴스)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는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코레일 관광 상품으로 런칭했다. 이번 상품은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해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 관광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토요일 9시에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성지 방문 시 선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예약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문화관광산업과 전화예약과 함께 코레일톡(모바일)과 렛츠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채널을 추가했다. 특히 타지에서 기차를 타고 고백 익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왕복 KTX 이용 기준 6만1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여행 매력도를 높였다. 이용료에는 왕복기차비, 시티투어 탑승료, 중식비, 전통시장(중앙시장 내 상상노리터) 쿠폰이 포
(포탈뉴스) 광양시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감성마케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관광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광양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 및 비전을 브랜딩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광양관광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방문객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 광양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매실농축액, 곶감빵, 매실장아찌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선보여 광양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전라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맛을 연계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행수요와 여행 욕구가 억눌린 잠재 관광객들을 견인할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관광, 로컬관광, 챗GPT 등 급변하는 관광트렌드를 공유
(포탈뉴스)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낮 즈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등 주요 숲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태풍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 및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숲길담당자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숲길 출입을 통제한다”라고 밝히고, “국민들께서도 숲길안내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반드시 현장 상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10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안전조치로 국립수목원 임시휴원 및 광릉숲 데크길을 통제한다. 국립수목원은 정부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8월 10일 임시휴원 한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및 광릉숲 데크길에 낙지, 나무 쓰러짐, 시설물 침수 등이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임시휴원과 광릉숲 데크길 통제를 결정했다. 또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분원인 DMZ자생식물원도 8월 10일에 임시 휴원한다. 광릉숲 데크길의 경우, 8월 9일 저녁부터 전 구간을 통제하며, 8월 11일(금) 현장 확인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했다. 국립수목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임시휴원 사실을 게시했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태풍
(포탈뉴스)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작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옥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의 사용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서,‘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증의 발급자는 옥천군을 방문했을 때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즌2를 기획하여 일반 관광지 외에도 목공, 라탄, 도자기, 염색체험 등 지역의 공방들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이는 까페 등 총 15개소를 혜택업소로 추가했다.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길 수 있는’오감만족 옥천 관광이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통하여 전개된 것이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요즘 관광객들은 여행지에서 볼거리만 찾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색깔을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소장하고 싶어한다. 이에 발맞춰 지역의 공방들을 찾아내 관광지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쳤는데 입소문이 나고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도록 디주투어 등 관광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디지털 관광주민증 투어(이하 디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현재 북상 중인 제6호 태풍‘카눈’이 8월 10일 오전부터 한반도를 관통하며 21개 국립공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로 사전통제 및 야영장·대피소에 대한 폐쇄 조치를 8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21개 국립공원 탐방로 606개 구간에 대해 8월 9일 0시부터 사전통제하고, 야영장 45개소, 대피소 22개소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는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기간 중 국립공원 내 이용을 자제해 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