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11일 경상남도청 창녕군향우회(회장 조여문, 문화예술과장)가 지난달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창녕군 공무원과 진화대원 유가족, 그리고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여문 회장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향우회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창녕군 출신 경남도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향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사)경상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서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곤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희생된 산불진화대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이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재곤 회장을 비롯해 윤정옥 사무차장, 창녕군 문화관광해설사 오종식 회장이 함께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진화대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경상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창녕군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202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작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친환경 건축기법을 활용한 단독주택 중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아름다운 주택 35점을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전시회에서는 우수주택의 외관 사진뿐 아니라 건축계획, 특징, 상세도면, 주요자재, 설계자 정보 등 다양한 자료가 함께 전시된다. 경상남도 우수주택은 매년 12월에 선정되며 이후 시·군을 순회화며 전시된다. 이번 순회 전시는 산청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산청군에서는 청림건축사사무소(건축사 하혜미)가 설계한 금서면 트길 주택과 모두하영민건축사사무소(건축사 하영민)가 설계한 신안면 안봉리 주택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로운 주택과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건축 설계 시 경관과의 조화에 대한 중요성 및 친환경 건축 문화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대형 산불 등 산불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9~10일 산청군 11개 전 읍면에서 전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주민 대상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 이장단에게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이후 전 직원이 주중과 주말 산불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간 마을방송과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산불예방 경각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해 농기계 무상임대 및 순회수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산불 피해가 없는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긴급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구성한다. 영농지원단은 산불 피해 마을을 돌며 고장난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정도가 심한 시천면 중태마을부터 농업기계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이어 22일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와 함께 수리 봉사반을 편성해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농업기계 점검·수리에 나선다. 또 23, 24일 양일간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산불 피해지역 농업기계 수리 및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일부터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중인 농기계를 산불 피해 복구 종료까지 피해 농가가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지난 10일, ㈜서경방송 윤태희 대표이사가 하동군에 산불피해 특별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이날 15시경 하동군 옥천관(옥종중앙길 132)에 마련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이삼희 하동 부군수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서부 경남의 방송·통신을 선도하는 방송사로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서경방송의 뜻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직접 윤 대표를 맞이한 이삼희 부군수는 “연이은 산불 발생으로 현장의 모든 인력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반갑고 고마운 소식을 전해준 ㈜서경방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진화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희 대표는 같은 날 산청군도 방문해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대한적십자를 통해 두 지역에 지정 기부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3월 하동군 옥종면에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기부를 이어가며 하동군에 위로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인 23일, 금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유호경)는 긴급회의를 열어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25일 옥종면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17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산불로 인해 농경지·주택 소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29일 청암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동문)는 ‘제5회 동문회 행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양보면 주민 이덕선 씨와 정말수 씨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각각 현금 1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두 사람은 모두 양보면에 3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서, 세상을 떠난 배우자가 생전 공직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산불 진화 인력의 노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봄철 반려동물 동반 나들이객 증가에 반려동물 공공예절 미준수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6일 연지공원 일원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야외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시는 등록 대상 동물의 소유자에 대해 반려동물 등록 여부와 함께 산책 시 필수적인 안전조치(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이행 여부를 살핀다. 점검 결과 미등록 상태의 반려동물이나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은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점검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동물 등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병행한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 등록과 안전조치는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한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야외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연지공원 일대 집중 단속을 시작으로 5월에는 대성동 고분군 일대, 6월에는 율하유적공원 일대에서 동물보호법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100걸음 당 1마일리지 만 14세 이상 김해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Ø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Ø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비대면 걷기 앱인 워크온 내 ‘[건강도시 김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현재 16,013명으로 경상남도 내 가장 많으며, 2024년에는 걷기 챌린지를 14회 실시하여 총 25,525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해시는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자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획득한 지역화폐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걷기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현장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1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제도의 현장 안착 및 노동자의 휴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실 개보수, 냉난방, 환기시설 설치 등 최대 5백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휴게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상시 근로자 수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제조업), 사회복지시설(개인시설불가), 요양병원 중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이 가능한 시설에 지원한다. 또한, 유사 사업에서 지원을 받았거나, 신규 휴게시설을 신축하는 경우, 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시설물 유지 동의가 어려운 경우, 휴게시설 개보수 없이 단순 물품만 구입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해 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0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에서 장학생들과 함께 제5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와 학생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미래 스포츠 인재들이 모여 겨루는 대회로 김해를 대표하는 미래인재장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응원해 의미를 더한다. 장학생 대표들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인 만큼 우리 장학생들도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를 찾는 학생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체전이 끝나더라도 또 다시 김해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인재장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9일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인 ‘대동사람들’(대표 이덕희)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202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동사람들은 대동면 농부들의 삶과 농사 이야기를 닥종이 인형으로 표현해 기록으로 남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닥종이로 들려주는 농부 이야기’를 올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닥종이 인형 만들기를 통해 농부 자신의 삶과 농업 경험을 다양한 형태로 기록하며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발로 인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예술작품으로 남겨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도 일조할 전망이다. 김해는 시설원예(비닐하우스) 발상지로 대동면은 화훼, 부추 등의 작목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농업 환경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이덕희 대표는 “평생 논밭에서 살아온 농부들의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예술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동면 농부들의 삶과 애환을 닥종이 인형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9일 ‘민·관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장단(단장 하정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영호, 부녀회장 박춘화), 자율방재단(단장 박철표), 마을안전지킴이(단장 김욱주)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하정청 이장단장은 “산불은 소중한 생명과 자산, 자연환경을 한순간에 잃게 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3기 남해군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행수 남해군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하여 배경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김태성 보물섬봉사단 회장,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철학을 되새기며 나눔 실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해군 자원봉사대학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매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3기를 맞았다. 제3기 커리큘럼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자원봉사의 이해, 소통과 리더십, 재난 응급봉사 교육, 자원봉사 우수 사례 공유 및 실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주차 교육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연구팀 김선용 팀장이 ‘변하지 않은 자원봉사의 가치, 그리고 변화하는 방법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행수 행정복지국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자원봉사대학을 통하여 수강생 여러분이 더 큰 울림을 전하는 봉사 리더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 바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0일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추양악)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추양악 조합장을 비롯한 거제시산림조합 임직원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 임직원 또한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영 조합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지역 간 활력을 불어넣고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산림조합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