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령군은 의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일 오전 10시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의령군수를 비롯하여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개인전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굴려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고, 규칙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의령읍분회를 비롯한 13개 읍·면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사업을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일 보건소에서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요원들에게 방역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방역 약품 취급 및 장비 점검 등을 교육했다. 읍·면 방역기동반 14개 반 30명은 다중이용시설, 강변, 하천,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에서 추진하는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의령군 청년가게 9호점이 지난 4월 30일 문을 열었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령군 청년 정책사업이다. 2021년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5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됐고, 지금까지 심사를 통과한 9개의 청년 가게가 탄생했다. 군은 올해 말까지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가게 9호점 ‘의령 청운’은 낮에는 군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밤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의령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의령 청운’ 대표 김동진(30) 씨는 의령에서 나고 자라 성인이 된 후 서울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예술기획자로서 전시·미술프로그램·축제 등을 기획하는 일을 해왔다. 고향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해 보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의령은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포탈뉴스) 진주시는 3일 충남도 공무원 40여 명이 충남형 건축계획 공유를 위해 진주시 목조 공공건축물 4개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주시는 공공건축의 목조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서울 노원구, 경기 동두천시, 경북 영주시 등 전국의 지자체에서 방문 요청이 쇄도하며 목조건축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도내 시‧군의 공공건축과 농․산․어촌 정주기반 개선사업 및 도시재생 업무 담당 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사례 조사를 통해 충남형 건축계획에 반영시켜 주민생활에 밀접한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을 향상시키고자 진주시를 찾았다. 이날 방문단은 2020년 산림청 선정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와 202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산읍 주민자치어울마당’, 2022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석면 주민복합문화센터’, 2022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 및 2023년 캐나다의 우드 디자인 앤 빌딩 어워드(Wood Design · Building Award)에서 최우수상인 아너(HONOR)를 수상한 ‘물빛나루쉼터’를
(포탈뉴스) 의령군 공무원들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경남 삶 만족도 1위' 수성을 다짐했다. 의령군은 지난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소노벨 경주 컨벤션홀에서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의령형 정책을 발굴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으로 공무원들의 기획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본청과 읍·면,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부터 많은 경력을 쌓은 고연차 공무원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성과 도출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올해 1월 발표한 '2023년 경남도 사회조사'에서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행복도, 전반적 생활 등 삶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쓸면서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책 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해 의령군은 도민 의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경남 사회조사에서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의령군민으로서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행복감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시행한 '경남 지역주민 욕구조사‘(5점
(포탈뉴스) 창녕군이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3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정찬식 원장 및 해당 국·과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창녕지역의 우기수·이경재 도의원과 소통의 자리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 등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성 군수의 이날 행보에는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과 김종옥 기술지원과장 등이 동행,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건의 사업인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을 위한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사업(100억),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 지원사업(10억),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3억) 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사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국·도비 예산의 지원을 요청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성장동력인 지방재정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2025년도 7,000억 예산 편성을 목표로 지속해서 관련 부처 방문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양산시 상북면은 지난 3일 한마음 천성대축제를 앞두고 이장단 협의회, 새마을 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사회 단체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북면 석계시가지 및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석계시가지 인근 상가 밀집 지역과 도로변 분리배출이 취약한 장소의 쓰레기 약 1.5톤 가량 수거해 상북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한마음 천성대축제를 앞두고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월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상북면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일 예술동아리 ‘비주’에서 기획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단 동아리에서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올해 첫 번째 기획프로그램이다. 예술동아리에 맞춘 공예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 사전회의를 실시했고, 그 결과 테라리움 만들기로 선정했다. 또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독도 알아보기 활동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독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정의 달을 준비하기 위해 편지쓰기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청소년 모두 테라리움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참여도도 매우 높았다. 한 청소년은 “테라리움에 대해 알게 되고 직접 만들어봐서 재미있었고 어버이날을 준비하는 편지를 예쁘게 만들어서 빨리 드리고 싶다”며 “예술동아리 언니들이 멋있어 보였고 나도 나중에 저렇게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비
(포탈뉴스) 낙동강 수변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미국 뉴욕시 일원을 벤치마킹한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디자인 방향의 중심 키워드로 ‘환경, 기부, 참여’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공동정책 추진의 이정표로 삼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 하구 권역의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낙동강 중심의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양산시의 제안으로 2022년 10월 협의체로 출범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에 따른 행정협의회로 전환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 일정의 강행군으로 미국 뉴욕 허드슨강 일원을 둘러보며 낙동강 발전의 해법을 모색했다. 협의회 출범 후 처음이자 6개 소속 지자체 모두가 함께 한 해외 벤치마킹으로 단체장 5명을 포함해 공무원, 언론인 등 31명이 참여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뉴욕시 도시계획국과 비상관리국을 방문해 뉴욕의 도시재생사업(하이라인과 고와너스 그린 프로젝트)과 기후변화에 따른 수변계획의 변화 및 레디 뉴욕(뉴욕의 비상상황 시민 매뉴얼) 등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낙동
(포탈뉴스) 김해시는 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방문진료사업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3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해시 안경원 부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동반상생처 상생협력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김해시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방문의료지원센터,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이용 저소득가구 144명의 방문진료사업 본인부담금을 올 연말까지 지원한다. 의료센터는 거동 불편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해 질병이 악화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의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제공한다. 방문진료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부담금(방문진료비 5 부터 30%)이 발생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비용 부담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김 본부장은 “당사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공헌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의료사업이 꼭 필요한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
(포탈뉴스) 김해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5월 15일, 5월 18일 2일간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는 총 80팀의 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7m 길이의 대형 캔버스에 참여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영역철도박물관은 2010년 폐역한 옛 진영역을 활용하여 2019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공립 등록 철도박물관으로, 개관 이래 연간 7만명 이상이 찾는 김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김해시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안내 및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진영역철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청동 소재 갑오마을6단지 부영아파트(9차) 관리동에서 50여명이 모여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인 ‘세대공감 재능기부 해효(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갑오마을6단지 부영아파트(9차)내 베이비랜드 어린이집과 부영9차 경로당이 참여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유아반 공연, 교사 및 원장님 공연이 이루어졌고, 경로당에서는 간식꾸러미 전달, ‘할머니가 읽어주는 구연동화’ 선생님을 초빙하여 어린이를 즐겁게 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내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아파트관리사무소, 통장 등 15명의 다양한 지역사회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하는 장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여명이 참여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과자꾸러미, 과일 등 각종 물품을 지원했고, 부녀회 및 관리사무소는 경로당 어르신께 점심을 대접했다. 장유2동 김재용 동장은 “세대간 정서적 교류가 적어지고 있는 요즘, 마을 공동체를 통해 아이들
(포탈뉴스) ㈜오티아이코리아(대표 박수진)는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 참가를 통해‘환경오염 및 1급 인체 발암성물질 EO가스 멸균기의 대체방안’으로 ‘이산화염소가스 멸균기’가 급부상함을 전세계 바이어를 통해 실감하는 계기를 가져, 해외수출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티아이코리아는 2018년 창업 후, 그 해 6월 의생명센터 입주공간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산화염소가스 멸균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는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산화염소가스멸균기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세계최초 2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 2023년 4월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지원프로그램을 신뢰하며, 부산에서 김해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현재 안과, 성형외과, 치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에 판매하고 있고,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하여 상온, 상압 환경에서 멸균이 가능한 저온 멸균기로, 멸균이 필요하나 고온, 고압, 습기에 취약한 의료용 제품 및 기타 물품에 적합하다. 또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온멸균기이나 인체 및 환경유해성에 의
(포탈뉴스) 사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는 3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컵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토마토·포도·바나나 등 직접 구입한 제철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포장하는 등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컵과일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새마을회에서 다시마, 고구마,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실시됐다. 이향선 회장은 “앞으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계획하고 추진하겠으며, 아동들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의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왕국 가야’가 성공적인 인기몰이를 바탕으로 축제기간을 연장하고 유료입장으로 전환한다. 가야테마파크는 ‘빛의왕국 가야’무료개장을 3일에 종료하고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2천원 유료개장(36개월 이하 무료)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방문객들의 연장 요청에 따라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빛의왕국 가야’는 개장 2주 동안 5만 5천여 명이 몰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주말 저녁마다 6 부터 7천명이 방문해 김해의 상징 토더기는 물론 무지개빛호수, 가야빛왕궁, LED꽃밭 등 빛의 향연을 즐겼다. 방문객들의 인증사진이 SNS로 공유되면서 부산, 창원, 울산, 대구 등 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한편, ‘빛의왕국 가야’는 이천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다채롭고 환상적인 조명으로 재탄생시킨 야간 관광콘텐츠다.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존’, 모두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 ‘익사이팅존’, 감미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돌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