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 194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7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북구보건소(5~6일)와 남구보건소(7~8일)는 4일간 자체 진료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비상진료대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남·북구보건소에 종합상황반을 설치해 의료기관 비상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대책반도 운영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기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을 집중 관리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구급상황관리센터, 포항시청, 남·북구보건소 , 응급의료포털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이번 연휴기간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6일 추석 당일휴무를 제외하고 명절 전후 기간은 시립화장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설 사용 문의는 우현화장장, 구룡포화장장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화장장 운영을 하지 않는다”며 “이용객께서는 사전에 일정을 확인해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현재 시립화장장 예약은 전화 등 수기 접수 방식으로 받고 있으며, 관련 안내는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중이다. 시는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감면 대책 간담회’를 열고 전기요금 인하와 에너지 효율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의 철강 덤핑,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에 따른 관세 부과 등 대외적 악재와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이라는 대내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건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통한 비용 절감 두 축으로 하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와 관련해 계절별·시간대별 요금제 전환, 부하율이 안정적인 산업에 대한 별도 요금제 적용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또한 기업이 스스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도입 등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와 주요 철강기업,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기요금 인하 방안과 에너지 효율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칠곡군은 노인복지시설 28개소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1,010명의 시설 생활자와 직원들을 위문하고 복시시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등 청취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 생활자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게 감사 드리고,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모두가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9월 30일 화요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적인 일자리 분야 시상이다. 안동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 평가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경상북도, 지역대학,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등 일자리관련 조직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일자리 공시제 목표치인 7,520개를 크게 웃도는 8,582개(달성률 114%)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활력 넘치는 신성장도시, 미래일자리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을 비롯한 4차산업 융․복합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동형 일자리사업과 K-U시티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했다. &
(포탈뉴스통신)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덟째 날인 10월 2일(목)에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한류관광페스타(K-POP 콘서트)가 탈춤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브브걸, 루네이트, 아홉이 출연해 청소년과 젊은 세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장 한가운데서 열리는 대규모 K-POP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탈춤 축제의 상징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수영야류가 탈춤공연장 무대에 올라 남도 특유의 해학과 흥겨움을 전한다. 저녁 7시에는 같은 무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돼, 한국 탈춤의 정수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해외공연도 다채롭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 중국․몽골․필리핀․루마니아 공연단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집트․몽골․뉴질랜드․폴란드, 오후 5시 30분 스리랑카․리투아니아․인도․중국 공연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세계 탈춤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중앙선 1942 일원에서는 오후 3시 안동의 전통 민속놀이인 차전놀이가 시연된다. 원도심에서는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축제장 퍼레이드가
(포탈뉴스통신)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빈국은 예술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예술,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탈춤공원 내 마련된 ‘이탈리아 문화·관광 전시관’은 축제 전 기간 운영되며, 이탈리아의 전통문화와 관광명소, 도시 소개,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르네상스 예술의 숨결과 현대 이탈리아의 일상을 동시에 만나며,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아․안동 가면 장인 교류 전시 & 체험’ 프로그램은 베네치아의 가면 장인과 한국 하회탈 장인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가면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세기를 넘어 이어져 온 두 나라 가면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퓨전 푸드존이 상설 운영된다. 파스타와 피자 등 정통의 맛과, 한국 식재료와 접목한 퓨전 요리가 준비돼, 공연을 즐기고 난 뒤의 작은 휴식과 여유를 선
(포탈뉴스통신)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앞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군위 출신 가수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군위군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패션쇼와 판소리 공연, 군위군의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무대,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연의 끝으로 아름다운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장식하는 불꽃놀이로 전야제를 마무리했다.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에서 320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효령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김연자,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AI 팩토리 시스템 개발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포함한 총 1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산업부는 지난해까지 추진하던 AI 자율제조 사업을 올해부터 AI 팩토리로 전면 개편해 양적 확대·사업 다각화·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한화시스템과 '첨단 방어무기체계용 통신 및 레이더 모듈의 유연생산을 위한 AI 자율제조시스템 개발', LIG넥스원과'고신뢰성 방위·위성 부품 생산을 위한 AI 자율제조 기술개발'과제에서 각각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작업 중심이었던 방산 제조공정에 AI 기반 첨단 로봇을 도입하고, 제조·검사·물류·통합관제 전 과정에 첨단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K-방산의 제조환경 고도화로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글로벌 방산 수요 급증에 대응하여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산업현장의 DX·AX* 가속화로 AI와 로봇기술 융합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에서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사회복지생활시설 3개소를 방문해 생필품과 과자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건의 사항을 확인하는 등, 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천시는 이번 위문 활동을 포함해 관내 49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22개 읍면동에서 직접 발굴한 복지 소외 이웃 60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0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배낙호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의 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며 한다.”라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을 펼쳐, 모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도서관에 나오니까 좋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을 비롯해 율곡도서관, 자두꽃·보랏빛꿈·푸름찬·김산고을 작은도서관 등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김중석 작가와 어린이 독자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저서 『나오니까 좋다』를 함께 읽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나누며 책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아빠가 보고 싶어』를 비롯해 『그리니까 좋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열매가 톡!』 등이 있다. 아울러 3주간 ▲상상 책놀이 & 천연비누 만들기 ▲생각이 크는 하브루타 ▲마음챙김 힐링 북요가 등 특별 문화 강좌도 운영된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
(포탈뉴스통신) 지적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개최한‘2025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경북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도내의 21개 시군을 대표하여 63명이 참여해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정확도,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에 관해 경합을 벌였다.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열린민원과 김진주 주무관, 김연정 주무관, 박기형 주무관은 당면 업무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측량 장비 운용과 정확한 측량 기술로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하여 평가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지적측량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으로 우리 시 공무원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적 업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받는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야간 활동 증가로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에 대비해 24시간 집중 관제를 실시한다. 김천시는 도심과 전통시장, 먹자골목, 주택가 등 연휴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제를 강화한다. 현재 운영 중인 2,600여 대의 CCTV를 활용하고, 28명의 관제요원을 4조 3교대 근무 체제로 투입해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실시한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서, 소방서,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9월 20일, 21일, 23일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포착·신고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기여했으며, 9월 26일에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신고를 접수해 CCTV로 경로 추적 후 최종위치를 경찰에 전달하여 실종자를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또한, 9월 29일에는 시장 내 절도 장면을 발견해 즉시 신고함으로써 시민의 재산 보호와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에서는 30일 하양물빛파크골프장 시설 안전 및 운영 관리를 점검하고자 경산시와 경산시 파크골프협회, 경산시 파크골프연맹과 공동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크골프 코스 상태, 관련 시설물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파크골프 이용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경산시는 현장 시설 사전 점검을 마친 후 10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하양물빛파크골프장 개방으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힘들게 조성하여 개장한 만큼 최고의 명품 구장이 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에코토피아파크골프장을 완공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경산파크골프장 18홀, 하양파크골프장 18홀, 하양물빛파크골프장 27홀, 다가오는 11월 개방 예정인 남천물빛파크골프장 9홀 등 관내 72홀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이 10월 15일까지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연장 대상은 9월 말이 납기인 재산세를 포함하여 신고분, 수시 부과분, 체납 고지분 등 모든 지방세이다. 현재 지방세 시스템은 정상 운영중이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는 이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취득세(유상거래)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장애로 인하여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이 있어 관할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경산시 세무과는 9월 말 현재 재산세를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들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기 연장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 누리집, 경산시청 공식 블로그 등 홍보채널을 통하여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세금 신고·납부 관련 문의는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110) 또는 경산시 세무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예상치 못한 서비스 장애에 적극적인 대처와 안내를 통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