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건강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고심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광양사용설명서를 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에는 광양제철소,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 특별한 경험을 통해 숭고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품격 높은 산업·문화공간이 가득하다. 광양제철소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 철을 1,538℃에서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글로벌 NO.1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로 단일 공장 규모 세계 최대 조강생산량을 자랑한다. 광양제철소는 단체(월~금)와 개인(토요일)으로 구분해 철강해설사와 함께하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3대째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잇는 문화공간으로 전시,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장도(粧刀)는 강철을 1,000℃ 이상의 불에서 달구고 두드리는 등 177번의 공정 끝에 탄생하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 장도를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장도장이라고 한다. 광양장도박물관은 수십 번 담금질하고 벼린 칼에 우직하게 일편심을 새겨가는 장인정신이 흐르는 공간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내와 끈기를 가르쳐주는
(포탈뉴스)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여름섬 5곳을 소개합니다! 1.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이 있는 섬 ‘대·소이작도’ (인천 옹진군) 하루에 단 두 번만 관측 가능한 풀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섬! 2. 여름철 선선한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트래킹하기 좋은 섬 ‘삽시도’ (충남 보령시) 이름의 유래처럼 화살과 활 모양을 닮은 섬으로, 둘레길을 따라 걷을 수 있는 곳! 3. 여러 섬이 가지는 다양한 특색 가득한 ‘말도·명도·방축도’ (전북 군산시) K-관광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으로, 천연기념물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곳! 4. 자산어보 등 영화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도초도’ (전남 신안군) 여름철 만개하는 형형색색의 꽃이 있는 수국정원으로, 수국의 향기를 만끽하며 산책해 보세요! 5.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울릉도’ (경북 울릉군) 주변경관을 구경하며 걷는 해안 산책로와 울릉도 바다를 느끼는 스킨스쿠버까지 체험해보세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포탈뉴스)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수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수목원·정원 상생 협력 활성화 스탬프 투어’ 기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전국 27개 공·사립 수목원·정원 시설과 협업해 운영된다. 관람객이 운영기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지난해 18개소로 시작했으며 반응이 좋아 올해 9개소가 추가로 참여했다. 참여 방법은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를 운영하는 기관 안내에 따라 워크북을 수령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도장 개수에 따라 반려식물 키트,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최대 난대림 보고인 완도수목원을 방문해 숲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며 좋은 추억 만들고, 스탬프 투어도 참여해 기념품도 챙겨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 회복세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해외 관광객 유치 시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2022년 고객 결재정보 1억 5천만 건 분석 결과 ‘3대 여름휴가 명소’,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2021년 BC신한카드 외지인 소비데이터 분석 결과 ‘구매력 높은 50세 이상 관광 소비 비중 전국 1위’ 등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무안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해외 관광객이 타 공항 입국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도내 방문지도 많아,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일본, 태국, 베트남 등 국가에서 관광 설명회와 전세기 업무협약,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는 등 전남 관광 알리기에 앞장섰다. 지난 3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 대상 15일간 비자 없이 관광이 가능한 무안국제공항 무사증입국 허가제를 도입, 전세기를 통한 베트남 나트랑, 달랏, 다낭, 하노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 역사, 자연, 음식 등 광주만의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무등산, 망월동, 영산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등 광주를 대표하는 장소는 물론 다양한 소재를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낸 ‘너의 광주를 포스팅해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는 일반분야와 전문분야 등 2개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19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일반분야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필, 웹툰, 숏폼(short-form) 등 형식 제한이 없다. 전문분야는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주제도 광주 주요 관광지로 한정한다. 세부 공모 요강은 공식 홈페이지(광주여행스토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이어 본선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과 여행작가 등 전문심사단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문분야 대상 수상작 1000만원 등 총 22개 수상작품에 대해 30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관광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관광상품 개발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구례 간전면에 있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이 실내외 노후 전시물과 시설을 재정비하고 천연기념물 수달 수조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생태관 대표 볼거리였던 1층 대형 원형 수조 수위를 낮춰 보다 가까운 높이에서 다채로운 열대어를 관람토록 하고 관람객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 친환경 경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옥외 간판과 매표소를 확장하고 수달 보호실을 보수하는 등 내부 전시물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거리와 신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닥터피쉬 터치풀 체험수조와 토끼 먹이주기 체험장을 신설했으며 생태계 복원 청신호이자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1쌍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관람은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올해 10월까지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전시관 무료입장 혜택이 있으며 생태관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입장료 20% 할인을 제공하는 입장권 제휴 행사로 연계관광 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광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로 관람객 3,700명을 유치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판매로 관광호텔에서 1,400매 2,240천원, 여행사에서 2,300매 3,240천원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호텔에서는 투숙객에게 서비스로 입장권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와 호텔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행사에서는 관광객 모집을 위한 도슨트 관광상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최초 시행한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는 몇 년간 코로나 규제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어, 도내 관광숙박업체 및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의 고객 유치 마케팅과 연계하여 공영관광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게 됐다. 사전판매로 구입한 입장권은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에서 운영하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6개소 중 1개소에서 사용가능하여 공영관광지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영관광지 입장권을 구입한 관광업체에서 고객반응이 좋아 정기적으로 입장권 구매를 희망하고 있어
(포탈뉴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어디로 여름휴가를 가서 무얼 먹고 어디서 머무를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광양시가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남도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는 지역 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최대 10박까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광주·전남 외 주소를 둔 관광객으로 이벤트 참여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으로 예약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자는 희망 숙박 당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할인금액은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 등으로 1회(최대 10박)에 한해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지정 숙박업소 목록, 참여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여름휴가는 가장 기다려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치솟는 물가는 휴가를 부담스럽게 하는 측면이 있다”며 “최대 10박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광양시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로 고물가시대를 극복하는
(포탈뉴스) 해남군은 해남 관광안내 QR코드 안내판을 제작해 관내 숙박업소와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 등 233개소에 배부했다. 비치된 QR코드 안내판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추천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축제일정, 교통 등 다양한 해남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관광 QR코드는 관내 숙박객이 볼 수 있는 숙박업소 카운터 및 객실에도 비치되어 해남에 방문하는 투숙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최신 관광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남관광 QR코드 안내판의 비치 장소 범위를 전 요식업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해남관광 누리집이나 책자형 안내서를 통해 해남 정보를 제공했다면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QR코드 하나로 최신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해남 관광 활성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해남군]
(포탈뉴스) “진안 여행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듭니다.” 진안군은 관광홍보와 관내 관광사업체 매출증대를 위해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2차)’을 실시한다. 개별관광을 선호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일정금액 이상을 관내에서 소비하고 SNS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진안군 관광 홍보를 하면 지원금을 주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내용이다. 진안군 알뜰관광 공고문 확인하여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관광을 실시하고, 2개소 이상 업체에서 10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을, 3개소 이상 업체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10만원, 4개소 이상 업체에서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5만원을 지원해주며 사후에 관광홍보 인증과 지출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10만원 이상 사용 시 3만원, 20만원 이상 사용 시 7만원을 지원해줬던 1차 때보다 지원금액이 늘어난 수준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우리 군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2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북도
(포탈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가치 있는 관광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사업에 참여할 지역 관광사업체를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문화 구축을 위해 재단과 지역 관광사업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ESG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여행 분야 최초의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지역관광추진조직) 대표사업이다.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참여 대상은 남해군 내 주소를 둔 숙박, 식당, 도소매점, 친환경 관광지, 카페 등의 관광사업체다. 친환경 관광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관심 있는 사업체는 재단 홈페이지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탄탄 남해 참여사업체는 업종마다 지정된 친환경 관광 행동을 실천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탄탄코인을 지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관광객 등은 적립된 탄탄코인으로 남해각에서 수세미, 비누, 백팩 등과 같은 친환경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조영호 본부장은 “재단은 ESG 관광문화를 선도할 핵심 사업으로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추진하고 운영해오고 있다”며 “관광객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부산시는 7월부터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2023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의 일환인 로컬 관광콘텐트로, 지난 4월 16개 구·군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들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1, 2차로 나누어 각 콘텐츠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 다방면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2022년 금정구, 남구, 북구에서 총 3건의 콘텐츠가 발굴돼 성공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중구와 수영구에서 발굴된 콘텐츠 2건이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중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가 위치해 있는 영주동의 산복도로는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아트스테이는 이러한 중구의 매력을 활용한 예술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래된 듯하지만, 고유의 개성을 가진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별도 숙박 비용
(포탈뉴스) 경기도가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노포) 발굴 및 관광 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누리집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추천 ▲대표 이름 짓기(네이밍) ▲대표 캐릭터 만들기 등 세 가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 국민 추천’ 조건은 최소 10년 이상 운영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전통을 계승한 곳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한 곳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 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 등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음식점, 양장점, 미용실 등 업종은 무관하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단일제조업, 대기업, 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 등의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8월 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1개 노포를 선정하며, 9월 전문가 현장평가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경기도 대표 오래된 가게 12선을 선정할 예
(포탈뉴스) 경기도는 안산시 풍도와 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가 이달부터 약 3개월여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된다고 18일 밝혔다. 증회 운항 기간은 7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이다. 기존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대부도(방아머리항)와 풍도, 육도를 거친 후 다시 대부도 방아머리로 돌아와 인천으로 향했다. 이를 대부도(방아머리항) 방아머리에서 인천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풍도와 육도를 거쳐 가도록 약 3개월간 해당 노선을 조정했다. 따라서 대부도(방아머리항) - 풍도 – 육도 – 대부도(방아머리항) - 풍도 – 육도 – 대부도(방아머리항) - 인천 순(홀수일 육도, 짝수일 풍도 먼저 도착)으로 노선이 변경된다. 노선 변경으로 기존 5시간 30분 정도 걸리던 1일 운행 시간이 9시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하루 한 번만 육지로 나갈 수 있었던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대부도 또는 인천으로 2회의 운항 시간 중 선택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예전에는 내륙 주민이 풍도, 육도를 관광하거나 친척 집을 방문할 때 당일 육지로 나
(포탈뉴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성을 브랜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지원 방안을 대폭 개선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내놨다. 시는 기존 1박 이상 상품에만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당일 상품에도 지원하고 지정관광지 및 식당 방문 횟수 등의 조건은 완화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추가된 당일 상품은 10인 이상 내국인(타 시군 거주) 및 4인 이상 외국인이 지역 내 식당 1식 이상, 관광지 3개소 이상 방문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인당 7천 원, 2만 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기존 1박 이상 상품은 국내외 모두 10인 이상 최소인원 기준은 유지하되 지역 내 식당 2식 이상, 관광지 3개소 이상 방문 등으로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지원금액은 국내의 경우 차량 1대당 최대 50만 원에서 70만 원 등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지정관광지를 정병욱가옥 및 배알도 섬 정원으로 한정하고 기존 13개소 관내 관광지에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LF스퀘어(광양점)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사전계획서 제출기한도 10일 전에서 1일 전으로 완화했다.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은 광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