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숲캉스를 즐길 국립나주숲체원,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완도수목원, 여수 봉화산산림욕장을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 8대 명산 금성산에 자리해 다양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물이끼를 이용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들풀로 물들이는 손수건 만들기 등 식물 공예 프로그램과 나만의 블렌딩차 만들기, 노르딕워킹 체험으로 숲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나주시에서 운영하는 인근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은 금성산 정상에서 흘러오는 계곡물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이다. 물의 깊이가 다른 3개의 물놀이장과 미끄럼틀,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아이들과 물놀이하며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한 숲으로 편백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됐다. 다람쥐, 수달 등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 여행지다. 넓은 주차 공간과 야영장 51면, 산장 24채와 현대식 콘도 휴양관 24실,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워크숍, 세미나 장소로도 많이 활용된다. 특히 계단이 없는 무장애 데크로드 ‘더늠길’을 이용하면 보행 약자와 유모차를 동반한 관
(포탈뉴스) “올 여름휴가, 함평엑스포공원으로 가보자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함평엑스포공원을 추천한다. 매년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함평엑스포공원은 매년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마련, 지역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함평의 ‘여름’하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곳이 바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물놀이장은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2천여명 수용이 가능하며 100% 수돗물을 사용하여 깨끗한 수질로 정평이 나 있어, 매년 입장객 대기 줄이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무료 그늘막, 쉼터, 피크닉 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배달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휴식과 힐링의 도보길인 ‘함평천지길’이 있다. 함평천지길은 숲으로 형성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 섬 명소화 사업 대상지로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인천 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3년간 비연륙 유인섬에 총 30억(시비 15억 원, 군·구비 15억 원) 투입해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인천의 섬을 명품 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이작도는 옹진군 자월면 속하는 섬으로,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풍광이 아름답고 다양한 해안 서식지와 자연 해안의 형태가 잘 보전돼 있어 주변 해역이 2003년 해양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2010년 행정안전부 명품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신비의 모래섬 풀등을 대표자원으로 부아산, 작은풀안 해변, 큰풀안 해변 등 우수한 자연환경이 관광자원으로 연계 가능성이 높고, 섬마을 선생님 영화 촬영지 복원, 주변 섬과의 연계사업 추진 등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에 대한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육지 접근성 및 관광 활성화 관련 지역사회(대이작바다생태마을운영위원회 등 주민공동체 형성) 역량 측면에서 대이작도가 섬 관광 콘텐츠 개발 적합지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에서는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의 공모 결과, 최종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도내·외 관광기업간 관광상품 공동 개발, 아이디어 발굴·공유, 서비스·기술 결합 등 협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팀(35개사)이 참여,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7개 프로젝트(신규 5개팀, 후속지원 2개팀)가 선정됐다. 신규 협업팀은 ▲바다속 미술관, ▲아라가야해요, ▲Analog_B, ▲거제요트위크, ▲어서와승마는처음이지로 지역 관광자원과 기반 시설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선정됐다. 후속지원팀은 2022년에 선정되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관광상품을 제공한 ▲파티야 ▲통케이션(통영시크릿워케이션)이 선정되어, 기존 아이템의 확장 및 보완상품으로 다시 고객들을 찾을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7개 팀은 경남관광을 소재로 한 혁신적이고 참신한 관광상품, 서비스, 제품 등을 기획·운영하기 위해 협업사업비,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남관광재단에서는 최종 선정된 협업팀을 대상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여행사와 연합으로 기업 및 근로자 대상 대한민국 워케이션 최적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특화상품전을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여기어때, 웹투어, 투어비스와 함께 총 58,142박을 판매하여 전년대비 24%가 증가했다. 올해는 도내 소재 숙박시설 대상 주중(일~목) 2박 이상으로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등 근무환경 제공과 함께 숙소주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레저상품 할인 쿠폰을 함께 지급하는 워케이션 특화상품을 구성하여 3개 여행사의 일반상품 및 기업전용 플랫폼에서도 판매됐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이상 진행된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은 총 58,142박 판매가 됐으며, 3개 여행사 22년 동일 숙박 예약수치와 비교했을 때 전년 대비 24%가 증가, 3박 이상은 11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속초, 강릉, 고성, 정선, 평창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태백, 동해, 고성이 전년대비 평균 87%로 가장 많이 증가하며 해안가 선호현상은 지속됐지만, 도내 다양한 지역으로 워케이션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포탈뉴스) 익산 춘포가 일본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이끌며 새로운 소도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개인관광객(FIT:개별자유여행객) 5명이 춘포를 방문했다. 이들은 최근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했던 춘포포럼에 참여했던 일본인 기무라유미오의 추천으로 익산시 일원과 춘포를 방문하게 됐다. 일본 관광객들은 춘포만 아니라 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야경, 웅포, 전통시장 등 익산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익산의 맛과 멋을 모두 만끽했다. 한 관광객은 “춘포 역사자원과 석양의 아름다움에 놀랬고 일본의 아스카문화가 익산 등 지역에서 꽃피웠던 백제문화가 시초였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랬다”며“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춘포에 다시 한번 꼭 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춘포 일본관광객 첫 유입은 지역 콘텐츠로 소도시 여행을 이끌기 위한 익산시와 재단의 일본관광객 마케팅의 성과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원하는 경험이 다양해지고 소도시 관광경향이 뚜렷해지자 이를 뒷받침할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상품개발을 개발해 재방문 효과를 유도했다. 특히 춘포는 자연과 역사를 품은 관광지로 익산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관광수요 선점에 나선다.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약 171만 명)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지난해 동기(17만5922명) 대비 392.9%가 증가(86만7130명)하는 등 국제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관광 완전 회복에 대비해 전략 시장별 홍보·마케팅을 차별화하고 K컬처와 연계한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로 외래관광객을 선점해 ‘방인관광의 붐’을 일으킨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관광 마케팅에도 적용해 ‘세계인이 만나는 곳, 과거와 현재가 있는 곳’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을 경험하라는 자긍심을 담은 전략이다. ◇ 태국·베트남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 성료 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에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 방인관광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단체관광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포탈뉴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형 국제크루즈선이 4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5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 엠에스씨 벨리시마(MSC BELLISSIMA)호, 실버 뮤즈(SILVER MUSE)호 등 대형 럭셔리(luxury) 크루즈선들이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크루즈선을 통한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이 이어져 관광지에서의 소비, 지출 등으로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롯데제이티비에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일본 또는 대만행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를 오는 10월에 2차례 전세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차례 부산 출‧도착, 일본 여행 크루즈 운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는 10월에는 ▲10.13.~10.18.(5박 6일, 부산 → 해상 → 일본 오키나와 나하 → 타이베이 기륭 → 해상 → 부산) ▲10.18.~10.21.(3박 4일, 부산 → 일본 사카이미나토 → 일본 마이즈루 → 부산) 두 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선박에서
(포탈뉴스) 홍련과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는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여름이면 만발한 연꽃 장관으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려한 듯 하지만 은은한 자태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연꽃은 해가 뜨면서 꽃망울을 열고, 저녁이면 봉우리를 닫는 신비한 꽃이다. 시흥 하중동 관곡지 담장 너머에 2만 6천여평 규모에 조성돼 있는 연꽃테마파크는 연 20여 종, 수련 8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홍련과 백련 외에 열대수련이 피어 있고, 수생식물인 물양귀비, 파피루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연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발걸음 해보자.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동두천시가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두 번째 시범 투어를 오는 8일 실시한다. 이번 시범투어는 동두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탐방하는 당일형 로컬투어로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관내에 거주 또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과 동두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직장인 등 25명이 참여하여 도보로 이동하며 동두천의 숨은 매력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8일, 보산역 1번 출구 두드림마켓에 집결해 보산동 로컬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캠프보산의 두드림뮤직센터에서 팝페라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카페에서 자유 시간을 갖고 동두천 브루어리 로컬 양조장 투어, 중앙시장&동광극장 로컬 시장 투어,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동두천시는 지역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개발사업 용역에 착수하여 체류형 2회(휴양-숲힐링, 감성캠핑) 및 당일형 2회(레트로&캠프보산 워킹투어, 로컬&캠프보산 워킹투어) 관광코스를 기획했다. 지난 5월 26일과 27일에 가족 단위 참가자 23명을 모집하여 ‘휴양-숲힐링’을 테마로 체류형 관광코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전남 유니크베뉴 ‘여수 예울마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 예울마루는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 마루처럼 편안함이 깃든 곳이라는 의미로 이색 매력과 함께 회의·전시 기반 시설을 갖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크베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관광재단과 전남도는 올해 초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20선’을 발굴·선정하고, 이 중 우수시설 5개소를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신청했다. 이후 서면과 발표평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15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기존 37개소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베뉴 52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베뉴에는 공동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우수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전남 유니크베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걸 입증했다”며 “특색있고 매력있는 유니크베뉴를 지속 발굴·육성해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202
(포탈뉴스) 천안시가 성공적인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위해 수도권·광역도시 여행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6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팸투어는 수도권·광역도시에 위치한 국내외 여행객을 모객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을 방문한 수도권·광역도시 여행사 대표 20여명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직접 환영하고, 천안시는 K-컬처 박람회 홍보 동영상과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며 박람회에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참석한 여행사 대표들은 K-컬처 박람회 개최장소인 독림기념관을 관람하면서 올 8월 개최될 K-컬처 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태학산 치유의숲에서 숲 체험을 한 후 빵소를 들려 ‘빵의 도시 천안’을 구축하고 있는 천안에 대해 살펴봤다. 팸투어 후에는 8월에 개최될 K-컬처 박람회 참여와 함께 숨은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게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K-음악, 드라마, 영화, 음식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
(포탈뉴스)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뿐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겨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촌캉스(촌+바캉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피부로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수확, 마을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이다. 광양시에는 섬진강끝들, 덕촌(봉강햇살촌), 형제의병장, 하조산달뱅이, 도선국사, 백운산, 백학동, 고사, 메아리 등 모두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끝들마을은 천연염색, 도자기, 목공예, 아트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켠의 작은미술관에서는 다채로운 예술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봉강 햇살촌은 숙박실, 세미나실, 족구장 등을 갖추었으며 물놀이, 꽃차 만들기, 녹차 체험 등과 함께 어린 시절 교정의 추억에 흠뻑 빠질 수 있다. 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한 강희보·강희열 형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으로 사당 탐방, 농산물 수확, 백운산생태체험 등 친환경 체험들이
(포탈뉴스) 경남도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추천 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바다, 산, 강, 지역축제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름 여행지로 떠나보자. ① 가족친화형 바다수영장 ▲ 광암해수욕장(창원) =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개장 기간 어린이 물놀이장, 모래조각 체험, 별빛영화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② 어린이 물놀이터에서 추억을! ▲ 진양호(진주) =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7월부터 개장하는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를 방문하면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③ 산호 빛깔 천연 해수욕장 ▲ 비진도(통영) = 한산면에 위치한 비진도 산홋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나 되는 천연 백사장으로 몽돌해변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모래로 된 한쪽 해수욕장은 패들보드, 해수욕 등 물놀이가 가능하고 몽돌로 된 한쪽은 스노클링, 해루질이 가능하다. ④ 돌담길 그리고 능소화의 향연 ▲ 수로왕릉(김해) =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이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포탈뉴스) 무주 태권도원이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대표 MICE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3년의 자격부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유치 시 방문 규모 별로 입장료와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진 곳,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이 가능한 곳, 마이스(MICE)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에만 부여하는 자격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의미가 크다”라며“태권도 성지 무주, 마이스 관광지 무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태권도원 홍보와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기업회의(Meering) ·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 국제회의(Convention) · 전시(Exhibition) 전문 시설은 아니지만 MICE행사 개최도시에 걸맞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각 지역 ‘유니크 베뉴’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