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9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에서 청소년과 신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윤리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자원봉사자를 위한 혜택 등이다. 또 교육과 더불어 에너지 소외이웃을 위한 부채를 제작해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자원봉사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청년사업 참여자들이 9일 강동동 해안에서 바닷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동누리길과 우가포항 일대 쓰레기를 줍고, 유리 쓰레기를 활용해 친환경 공예 체험활동을 했다. 북구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북구에 살고 있거나 북구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청년사업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북구 청년공간 와락이 주최해 진행중인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북구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지역에 사는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울산노동역사관 1987 견학, 북구 자생식물 탐방 등을 실시했으며, 11월까지 북구를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북구의 자연을 직접 느끼며 친환경 활동을 해보자고 직접 의견을 내 이번 바닷가 환경 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몰랐던 북구의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9일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친구들아~ 큰나무놀이터에서 함께 놀자!’를 주제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와 가족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전 예약으로 모집된 20가족은 큰나무놀이터 실내에서 자유롭게 놀이 체험을 즐겼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포함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놀이로 성장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9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가정을 초청해 ‘가족애(愛) 충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여름방학 동안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추억을 쌓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15가정, 총 60여 명이 놀이 활동(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호텔 뷔페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사진 촬영 공간(포토부스)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가족 단위 자율 활동 시간도 함께 운영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족 엽서 쓰기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한 참여 학생은 “엽서를 쓰며 가족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2022년부터 해마다 가족 기능 강화와 관계 증진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차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제7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울산교육청의 꿈이음 스포츠교실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스쿼시협회(회장 노동웅)가 주관했다. ‘꿈이음 스포츠교실’은 학생들이 전문 스포츠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생 선수의 기량을 높이고, 스쿼시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입상 실적이 없는 학생 선수 52명이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경기는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인원이 적은 부문은 대전(리그전)으로 진행돼 모든 참가자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승자 진출전에서는 1회 패배 후에도 패자전에 출전할 수 있어 참가자 모두에게 더욱 많은 경기 경험을 제공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꿈이음 스포츠교실 지원 사업으로 스포츠 꿈나무들이 전문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과 8월 16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6명 대상으로 ‘애완 곤충 관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곤충에 대한 기본 지식 알아보기 △장수풍뎅이 키우는 법 살펴보기 △곤충의 한살이 과정을 담은 나무 조명(우드등) 만들기 △곤충의 성충 변화 과정 관찰하기 △곤충 관찰일지 작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가정에서 곤충을 직접 기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곤충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강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남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사가 직접 동행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작성한 소비 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새 학기 준비물과 가족에게 전할 감사 선물을 직접 구매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위한 경제 교육, 자발적인 소비 계획 수립,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감사 편지 작성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명당 1명의 교육복지사가 함께 하면서 필요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루 약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물품 구매 활동, 경제 교육, 식사, 감사 편지 쓰기 등으로 운영된다. 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2025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수학, 물리, 화학 3개 과목별로 16명씩 선발해 4박 5일간 기숙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미래과학영재 집중과정’은 이공계 분야에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을 높여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 수준의 심화 학습과 실험이 병행됐다. 교육은 유니스트의 정규 교과인 미적분학, 일반물리, 일반화학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유니스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 교육과 실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첨단 실험 장비를 활용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체험을 했다. 올해는 134명이 지원해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여 학생들은 유니스트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집중 교육을 받았다. 수업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심화 강의, 실험 실습, 팀별 과제 활동에 참여했다. 개별 평가와 진로 상담도 제공돼 학생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8월 8일 오후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일산 상설 문화 공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울토리 국악밴드와 펠리체 앙상블, 보컬 팀 ‘프렌즈’, 인기가수 박서진 등이 나와 한여름 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은 ‘썸머 나잇 위크 일산’이라는 타이틀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8월 9일에는 끼와 재능을 가진 직장인들의 무대인 ‘우리 직장 가수왕’ 동구 편이, 8월 10일에는 울산 동구체조협회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8월 11일에는 ‘소리지존’과 ‘예그리나’ 등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8월 12일부터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매년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산 비치 갓 탤런트 시즌4’의 결선에 참여자를 뽑는 본선 무대가 각각 8월 12일과 13일에 열리고, 8월 14일 오후 7시에는 결선 무대가 열린다. 김종훈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찾아가는 자원순환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7개 기관에서 8회에 거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구는 교육 첫날인 8일에는 남목청소년센터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차례로 나눠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 교육을 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에서 재활용품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자원 순환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7월 통합돌봄과 및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북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북구청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와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이하 건보공단 지사)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우선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건보공단 지사에서 사업 희망자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로 신청 및 접수를 하면 건보공단 지사에서 통합판정 조사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한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선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면 구청 통합돌봄팀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통합지원계획 승인 및 변경, 서비스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후 보건소 등 서비스 제공기관이 통합지원계획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단수 피해를 입은 서부지역 소상공인의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가 확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언양·삼남·두동·두서·상북·삼동 등 단수 피해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자발적 소비 운동으로 진행된다. 공공에서 먼저 챌린지를 시행해 소비를 실천하고, 민간 지역사회로 소비가 확산하도록 기획됐다. 울주군체육회는 8일 언양읍의 한 식당에서 이용식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식사하며 ‘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이명주 지부장과 임직원들도 이날 삼남읍 소재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을 전했다.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이날 삼남읍의 단수 피해 식당에서 정영기 회장과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챌린지에 동참하며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울주군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언양읍의 한 식당에서 챌린지에 참여해 함께 식사하면서 소상공인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단수 피해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8일 온양파출소, 온양119안전센터, 온양우체국 등 유관기관 3곳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구매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집배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0만원 상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수박과 치킨 100인분을 구매해 각 유관기관에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박순동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의미도 담긴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8일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이용 아동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외부 체험활동을 지원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물놀이장과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은 “더운 여름에 물놀이를 하니 기분이 좋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면서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이양임 부의장은 8일 의원실에서 지역 봉사단체인 남구 서로나눔회와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양임 부의장, 남구 서로나눔회 심경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서로나눔회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동 자생단체 전 임원진이나 회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이 자리에서 남구 서로나눔회는 먼저 남구가 올해까지 2년 연속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을 축하했다. 또 남은 기간 동안 남구의회와 협력해 남구민을 위해 내놓았던 구청장, 구의원들의 공약이 모두 달성돼 남구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 등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남구의회도 남구청과 함께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이들은 태화강변에 설치된 황토 맨발 산책길에 가로등 설치, 여천천 하류 구간의 경관 정비 및 화장실 추가 설치 등의 민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양임 부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