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강점 강화와 협력적 지원으로 미래형 작은 학교 도약 기반 구축’을 목표로 작은 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돕는다.
이번 정책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작은 학교만의 교육적 강점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 모형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울산 지역 내 ‘작은 학교’는 구 지역 학생 수 200명 이하, 군 지역 학생 수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학교를 의미한다. 현재 두서초 등 초등학교 23개 학교와 두광중 등 중학교 6개 학교 등 총 29개 학교가 해당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정책 추진 방향을 세 분야로 나누어 실행에 옮긴다. 우선 강점 기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울산형 미래 학교 모형을 연구하는 정책 연구학교 1개 학교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초5, 중1 내외)를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교육청과 학교관리자가 참여하는 정책 탐구공동체를 구성해 다른 시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지원도 내실화한다. 특히 강남 지역 16개 학교를 중심으로 도심 기반 교육자원을 활용하는‘도시 융합형’과 마을 자원을 연계한 ‘마을 생태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권역별 협력체를 구성해 문화와 체험 중심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자 기존 본청과 교육지원청으로 이원화됐던 관리 체계를 ‘권역별 통합 관계망’으로 개편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청 누리집 내에 ‘작은 학교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 영상과 언론 보도 자료를 전시하며 대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작은 학교 초중학교 권역별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학교별 특색을 살린 실질적인 교육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현장 교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는 학생 개개인에게 세심한 교육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라며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