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관광재단은 7월1일에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야생화 군락지를 테마로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기획 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은 지난 10월 개장한 원주 최초 공립 수목원으로 국내 9번째 규모이다. 사전참가자 3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 칵테일 강습 및 시연, 자작나무길 트레킹, 야생화 화분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인스타그램'강원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하단 링크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이번 야생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경북 김천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여행 리포터, 경북 여행 앰배서더 15명을 초청해 김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경북나드리 공식 SNS 채널과 본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경북 여행 리포터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초록빛 감성 여행 김천시를 콘텐츠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산림 치유프로그램인 자작나무 숲에서의 소도구 테라피와 잣나무 숲에서의 해먹 쉼, 맨발 걷기를 체험하고, 인현왕후의 길을 걸어보며,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 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의 벽화 작품을 감상하고, 연화지와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시가 보유한 예술·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협력하여 김천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거제식물원 정글돔에 여름 무더위를 잡기 위한 ‘쿨링포그(Cooling Fog)’ 가 등장했다. 거제시는 ‘정글돔 방문객들의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친환경 온도 저감 시설인 쿨링포그(Cooling Fog)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경상남도 기후변화 적응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도·시비 1억1천만원을 들여 거제식물원 정글돔 2층 스카이워크 70여미터 구간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운영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고압으로 분사된 물입자(20㎛이하)가 공기 중에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최대 10℃까지 낮춰주는 신개념 냉방장치이다. 또한,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음이온 발생으로 피로회복과 심신안정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여름철 정글돔을 찾는 관람객들이 무더위로 관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쿨링포그 설치로 관람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새로운 볼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밀양시가 (사)한국관광학회에서 주최하는 제주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밀양을 전국에 알린다. 시는 전국적으로 밀양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홍보부스에 참가한다.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알리고 관광명소 및 특산품을 홍보하며, 밀양돼지국밥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를 필두로 한 각종 밀양관광 굿즈들을 선보인다. 또한 SNS 구독을 하면 굿바비 머리핀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한국관광학회는 회원수 8천명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관광학 분야 최초 국제 학술단체다. 매년 2회씩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1,500여 명 정도가 참여해 규모 있는 행사로 열린다. 이번 제94차 국제학술대회는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비와 역할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 하나 아직 이 매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밀양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조사 지역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대장균은 0~170 CFU/100mL(기준 500 CFU/100mL 이하), 장구균은 모든 지점에서 0 CFU/100mL(기준 100 CFU/100mL 이하)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는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 방법으로 유해 중금속 5항목(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을 분석했다. 카드뮴은 평균 0.63 mg/kg으로 기준(4 mg/kg)의 16%, 납은 평균 3.9 mg/kg으로 기준(200 mg/kg)의 2% 수준이었고 비소, 수은, 6가크롬은 모두 불검출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안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이순원)은 해수욕장 개장 중 및 폐장 후에도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재탄생한 양양남대천이 올해 90만명 이상이 다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부상을 입증했다. 군이 조사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양양남대천의 관광객 수, 주요 연령층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광객 9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그 중 40~60대 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월부터 3월까지는 50만 2천명이, 남대천의 꽃과 나무가 번성하기 시작한 4월과 5월에는 나들이하러 온 방문객들로 각각 19만 8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관광객수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254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21년도에는 227만명의 관광객이, 2022년에는 25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태환경 복원과 생태관광지 조성, 수변 산책로 및 휴게쉼터 조성 등으로 자연성을 회복되고 친수공간으로 정비되어 수변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
(포탈뉴스) 진안군 대표 관광지인 운일암반일암이 26일부터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6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6일을 운일암반일암 집중 관리기간으로 삼고,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차관리 10명, 환경관리 14명 등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고, 계곡 곳곳에 물놀이 안전요원 12명을 배치를 완료했다. 운일암반일암(雲日巖半日巖)은 ‘구름만이 오가고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 뿐이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계곡으로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이다. 신비한 자연경관과 함께 물놀이 및 구름다리와 오토캠핑장, 기암괴석을 활용한 볼더링 등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 운일암반일암 지질탐방로(노적교~무지개다리 구간)를 1.6km 추가 확장해 관광객의 안전을 학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2024년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물테마공원 조성하고 카라반 캠핑장을 조성하여 운일암반일암을 힐링 관광지로 명소화 시킬 계획이다. 한재
(포탈뉴스) 구미시는 11월까지 4개월간 신라불교초전지와 모례마을 일대에서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주관으로 2023 신라불교초전지 특화관광프로그램,'모례:랑(廊) 두 번째 이야기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향기가 모랑(㫰)모락(樂) 피어나는 사랑채라는 의미로, 신라불교초전지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즐거움의 향기가 사랑채의 포근한 공간처럼 피어나고 사람들이 모여서 피크닉, 공연, 체험 등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옥피크닉“한옥이:랑(廊)”은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신라불교초전지의 한옥 공간과 감성적인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평일 오후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상품이다. 야외잔디피크닉은 신라불교초전지의 야외 잔디 공간에서 주말 오후와 저녁, 따스한 햇살과 별빛을 받으며 즐기는 피크닉으로 작은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올해는 낮“햇볕이:랑(㫰)“과 밤 ”별이:랑(烺)“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어 신라불교초전지의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옥피크닉과 야외잔디피크닉은 모두 유료 상품으로“네이버예약(모례:랑)”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야행길“물결이:랑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22일, 6월 정례조회를 보은산 V랜드 공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강진군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매월 대회의실에서 개최해오던 정례조회의 틀을 깨고,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는 ‘수국길 축제’에 대한 홍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군은 매월 정례조회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본청 ‧ 직속기관 ‧ 사업소 ‧ 읍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중 주요 계획과 당부 사항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사무실을 벗어나 보은산 V랜드 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야외 행사로 진행됐다. 강진원 군수가 직접 처음 열리는 수국길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수국길 축제장을 둘러본 직원들은 축제 관련 아이디어나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말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하원 시간에 맞춰 오후 3시 30분에 행사를 개최하여 미취학 아동이 있는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행사장은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참여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군에서는 7월 2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축제 현장 후기를 영상이나 사진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최근 보성 강골마을 열화정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에게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여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명예 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약선요리 투어’에 참여한 일본 생활협동조합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일본 관광객에게 기념이 될 만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부터 보성 광주이씨 원암종가와 협력해 전남 3대 명품고택 중 하나인 이진래 고택과 국가민속문화재인 열화정, 보성의 대표 특산물 녹차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남도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품화를 진행해 이번에 일본 관광객에게 선보인 것이다. 남도고택 사업의 취지와 열화정의 수려한 경관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다도체험과 한국 전통공연을 준비해 일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순신 장군이 보성에서 즐겨 마셨다는 일화를 지닌 양산항가의 떡차와 정갈한 다식은 일본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민요와 판굿, 죽방울놀리기와 버나돌리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일본 관광객들은 연신 “이찌방(최고)”과 “앙코르”를 외치면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4일 전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경남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대학생기자단, 경남도 산악회 등 40여 명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을 최단거리로 오를 수 있는 순두류 코스로 지리산 등반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5대 테마 버스관광 중 하나인 ‘지리산’의 매력을 홍보하고 ‘하루 만에 오르는 천왕봉 등반’과 함께 산청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 등 지리산 연계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특히 경남이 배출한 최고의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길을 오르며, 산행과 더불어 인생의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산행에 참여한 기자단은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엄 대장의 말이 인상 깊었다”며, “지리산 최단코스로 천왕봉에 올랐다는 만족감과 함께, 내리막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힐링여행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도와 재단은 지리산과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을 더욱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과 경남 대표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를
(포탈뉴스) 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에서 새로운 함양을 발견하는 ‘경상남도 함양, 안오고 뭐 함양!’ 기획전을 개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을 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과 한옥마을 등 문화유산까지 있는 함양군을 웰니스 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소개한다. 모두투어 단독 상품으로 판매 중인 ‘함양 웰니스 관광 패키지’는 이동+숙박+체험을 함께하며 숨겨져 있던 보물같은 함양군의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누리집 국내/제주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만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시 모두투어 기획전 메뉴를 통해서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특별한 분들을 위한 함양군만의 특색있는 웰니스 여행상품으로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이라며“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해 함양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광양시가 역대급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시원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격조 높은 미술전시로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은 광양예술창고, 섬진강작은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아트공간-이음 등 독특한 배경을 지닌 전시 공간이 속속 생겨나면서 문화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여름 전남도립미술관, 섬진강작은미술관, 아트공간-이음 등은 시간과 공간, 종교와 역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풍성한 전시 개최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꽃, 바다, 정원 등의 낭만 소재와 베니스, 산토리니 등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도시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o 전남도립미술관 ‘영원·낭만·꽃’ &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옛 광양역 터에 건립돼 도민의 문화플랫폼으로 견고하게 자리잡은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영원·낭만·꽃’ 전과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전이 열리고 있다. ‘영원·낭만·꽃’ 전은 탱화, 도자, 병풍, 태피스트리, 설치, 미디어아트 등에서 다채롭게 변주된 꽃을 통해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꽃의 상징과 역할을 총체적으로 조명
(포탈뉴스) 익산시가 4000여개 장독정원 관광자원과 전주 한옥마을을 시티투어로 연결해 전통문화 관광의 폭을 확장시켰다. 3만여평의 장독정원에 4000여개의 옹기로 유기농 전통발효식품 체험을 선보이는 고스락이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한 전통문화투어를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시는‘2023 익산방문의 해’로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근 지역과 연계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관광시장 확장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북 대표관광지인 한옥마을과 함께 고스락을 통해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미식을 맛보고 직접 발효식품을 만들어 보며 미식체험 관광으로 전통문화 여행의 질을 높인다. 여기에 정갈한 장독대, 산수화에서 볼법한 소나무 숲, 산책길로 또 다른 풍경의 전통의 맛과 여유, 힐링을 제공한다. 전통문화 투어는 금, 토, 일 주말 예약자가 15명 이상이 되면 투어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여행신청은 홍보 위탁사인 나비네트윅스 전화,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통문화 투어 버스는 하루에 총 2대가 운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가 스마트관광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를 초청해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된 관광상품을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관광 도시의 매력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지난달 25일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6월 1일), 태국(6월 15일), 아랍에미리트·대만(6월 22일) 5개국에서 총 25명이 4차례에 걸쳐 수성구를 찾아 스마트관광의 매력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관광도시 전용 플랫폼인 ‘대구트립’으로 교통, 음식점, 카페, 각종 체험 등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했다. 팸투어 일정은 먼저,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복과 다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진 후 수성못에서 수성투어버스에 탑승해 아름다운 수성못을 감상했다. 이후 수성못 관광안내소에서 수성구의 관광기념품을 둘러보고, 수성못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후 들안길 먹거리 타운에서 K-푸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수성못 음악분수를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미국에서 온 한 참가자는 “수성못 음악분수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