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 참여 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2023 경남 관광두레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두레 아카데미’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의 관광사업체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관광두레 프로듀서(PD) 및 주민사업체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도내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3년 8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9회로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광두레 사업 이론교육과 더불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지원사업 워크숍 및 실습, 선진사례 견학 등의 실무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수료자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프로듀서(PD) 선발 지원 시 경남관광재단의 기관추천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 관광두레 프로듀서(PD) 공모 지원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두레 아카데미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의 육성과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지역주민 참여 관광사업체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남도는 오는 7월 9일까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3월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전담여행사를 지정한 바 있다. 순례길은 총 3개 코스로, 거제 옥포대첩을 비롯해 한산대첩과 노량해전까지 당시 치열했던 남해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것 이외에도, 제주 올레길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남해안의 관광 명소를 국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경남도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하여 텔레비전과 신문, 경상남도 누리집, 사회관계망(SNS)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경남TV)에 게시된 이벤트 영상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
(포탈뉴스) 영주시관광협의회는 16일 울진군 요트학교를 방문해 요트학교와 관광 분야 상호교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서 상호 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각 기관의 교육 및 체험시설 사용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 교류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로 영주시민은 울진군 요트학교의 요트체험 비용의 50% 할인과 게스트하우스 요금할인 혜택 등을 받게 된다. 김택우 회장은 “최근 해양레저 수요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영주시민들에게 요트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약의 의의가 있다”라며, “영주시관광협의회도 울진군민들을 대상으로 할인 가능한 체험‧숙박업체를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4일 경북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상호 협력 관계를 맺으며 영주시 관광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6월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협력(컨소시엄)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울산시 지능형(스마트)관광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고래와 함께 여행하는 울산’을 주제로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재미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관광객의 성향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숙박‧교통‧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괄(원스톱)로 제공하는 ‘왔어울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과 체험 콘텐츠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가상고래 실감체험관’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용자의 이용 행태를 분석해 관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시각화하여 개방함으로써 향후 관광정
(포탈뉴스) 남해군은 지난 15일일부터 18일까지 제18회 마늘한우축제기간, 경남도립 남해대학 산학협력단 및 지역 MZ세대 셰프들과 공동으로 ‘유럽 인 남해 씨푸드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섬 전체가 유럽을 연상하게 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독일마을 등 유명 관광명소 외에도 곳곳에 유럽풍의 카페와 펜션 등이 즐비하고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여행하기 딱 좋은 기후조건까지도 유럽과 비슷하다. 남해군 수산자원과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수산물의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한국 속 유럽, 남해의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유럽 인 남해 씨푸드존’을 운영했다. 경남도립 남해대학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미조에 위치한 ‘피자피네 미조점’, 독일마을에 있는 ‘남해다카페’, 남해읍 소재 ‘화전주택’이 참여했다 우선, 남해대학은 남해를 대표하는 어종인 서대를 활용한 ‘솔(sol) 파스타’와 마늘과 문어를 활용한 ‘너 마늘 사랑한 문어빵’ 등을 주요 메뉴로 이탈리아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독일마을 남해다카페에서는 새우와 소세지를 활용한 ‘쉬림프 커리부어스트’를 선보였다. 피자피네 미조점에서는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
(포탈뉴스) 태안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 17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 안면읍과 남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초청 위트컴 장군 추모·공정여행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힘쓴 ‘위트컴(Richard S. Whitcomb, 1894~1982)’ 장군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미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참전했으며, 전역 후 전쟁고아 돕기와 의료시설 건립 등 한국 재건에 기여해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1등급으로 추서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남면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을 즐긴 뒤 안면읍 백사장항과 안면도쥬라기공원, 남면 청산수목원 등 태안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포탈뉴스) 광양시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광양에서 즐기는 라운징(Lounging)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운징은 라운지와 같은 공적 공간에서 타인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확보해 타인의 침해 없이 휴식을 즐기려는 개념으로 라운징을 추구하는 여행을 ‘트래블 라운징’이라고 한다. 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구봉산전망대, 전남도립미술관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라운징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들을 추천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은 원시림 사이로 볕뉘가 찰랑이는 곳으로 캠핑, 트레킹,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천년 바람과 돌돌돌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감동책방에 들러 숲속 독서삼매에 빠질 수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타인들과 함께 있지만 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쉼과 위안을 얻는 특별한 라운징 공간이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구봉산전망대는 해발 473m 구봉산 정상에 세워져 광활한 풍경이 주는 프라스토르(영혼의 자유)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는 물론 순천왜성, 남해대교 등 360° 파노라마 조망을 감상하고 밤에는 광양만을 수
(포탈뉴스)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3년 연속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직접 살아보며 낭만항구 목포의 경험,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4회차로 구분 운영한다. 1회차는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다. 2회차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해양레저 활동을, 3회차는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에서 열리는 문학박람회 기간에 맞춰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4회차는 낭만항구의 가을 밤바다 은빛 갈치낚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차별로 20개팀(팀당 1~4인)을 모집하며 총 4회차로 구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이다. 1~2회차 참가자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1회차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2회차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이다. 3~4회차는 9월~10월 경 모집예정이다. 참가자로 선정되
(포탈뉴스) 코로나19의 여파로 힘겨운 시기를 보낸 전주 관광이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추진해온 관광거점도시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기반으로 전주만의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임을 널리 알려왔다. 그 결과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도 높아지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전주 관광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관광거점도시 사업과 민선8기 관광산업 육성정책 전주시는 전주관광이 빠른 회복세를 기록한 데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관광거점도시 사업과 민선8기 관광산업 육성정책을 양 날개로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1월 국가대표 관광거점도시 선정 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관광업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전주관광 육성을 위한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된 점은 이를 실현한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까지 전주 관광 육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 사업비로 국비 139억 원과
(포탈뉴스) 최근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걷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내국인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관광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전주 구도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과 구도심이 포함된 완산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4월 5273명, 5월 50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4월의 1800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주한옥마을 문화관광해설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1449명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또한 해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 외국인 방문객의 전주 방문도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기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SKT 통신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주를 찾은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은 약 1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주관 제23회 수필의 날 행사와 팸투어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신림면에 소재한 ‘책이있는 풍경’에서 종이책과 장소 그 대중친화적 콜라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고창읍성 탐방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올해의 수필인상’과 고창군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수필문학 심포지엄, 수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수필의 날 행사와 같이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 한국문인협회원들은 1박 2일동안 고창의 다양한 세계유산을 몸소 체험하고, 그 경험을 수필을 통해 고창을 홍보하기로 했다. 수필의 날 운영위원장인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권남희 회장은 “고창은 세계적인 명소인 영국 헤이온와이 책마을을 생각나게 한다”며 “세계적인 문학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분들을 모셔서 고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수필의 날 행사와 팸투어를 통해 앞으로도 고창을 자주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산수국 개화기에 맞춰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 둘레길은 숲속에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로 산책길 주변으로 총 8천여 본의 산수국이 식재돼 여름철 특색있는 둘레길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그중 2.3km 구간은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둘레길 콘크리트 옹벽에 여름철 만개한 산수국의 수수한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는 벽화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의 둘레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숲속 갤러리 작품전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수국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원에 서식하는 40여 종의 새소리도 들을 수 있어 다채로운 방식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지치고 무더운 여름 월미공원에서 산수국과 함께 힐링 산책으로 여가 활용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6월에 접어들면서 부쩍 무더워진 날씨로 지친 일상 속 쉼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함평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뮤캉스’(뮤지엄+바캉스), ‘북캉스’(책+바캉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함평군은 오는 7월2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으로 ‘풍경과 감정이입’을 개최한다. 노은영, 박동근, 박인선, 윤준영 등 4명의 작가가 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평소 성실한 작업 태도와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아온 인기 작가들의 최신 작품까지 볼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과 언론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11월 엑스포공원 내에 개관한 함평군립미술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의 외관은 양 날개를 펼쳐 날아가고 있는 나비 형상으로, 지상 2층 규모에 총 3개의 전시실이 마련돼 있으며 건물 양쪽에는 수장고와 자료실, 학예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전과 기획전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2차례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서산시 주요 관광지에서 ‘서산여행 활성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SNS 인플루언서가 서산의 주요 명소를 직접 여행하고 경험한 것을 SNS에 포스팅하며 서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투어는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동시간 단축과 체류시간 확대를 위해 동부권, 서부권 등 권역별로 나눠 팸투어를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서산해미읍성, 간월암, 삼길포항,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황금산 등 서산의 주요 명소들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으로 재선정된 서산해미읍성, 교황청이 승인한 해미국제성지, 가로림만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볼 수 있는 웅도,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서산동부전통시장,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간월도와 간월암 등 서산시 곳곳을 둘러봤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서산은 북부, 남부, 동부, 서부, 시내 지역 모두 관광자원이 빼어난 곳”이라며 “서산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홍
(포탈뉴스) 지속가능한 천만 명 관광시대를 목표로 관광 도시 이미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3년 광양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양관광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주제로 광양의 자연, 역사, 문화, 축제, 음식 등 광양의 모든 풍경과 찰나를 자유롭게 포착한 작품이 대상이다. 참가 자격은 광양관광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3점 이내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작품은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공모된 작품은 광양관광 홍보 활용가치를 중점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11월 중 광양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 2명 각각 100만원, 우수 4명 각각 50만원, 장려 10명 각각 3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작품에 관련된 일체 권리는 광양시로 귀속된다. 시는 수상작을 대상으로 12월 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하고 광양시 홈페이지, 관광SNS 등 광양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