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풀어낸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백제 무왕의 생애와 사랑, 꿈을 담은 서사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3일에는 익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와 함께,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용의 탄생 △도전과 시련 △용기와 성장 △왕의 즉위 △무왕의 꿈 등으로 구성된 공연형 퍼레이드로, 무왕의 서사를 극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개막행사에서는 가수 KCM과 박세욱, 박주희, 장영우, 철희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장에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
(포탈뉴스통신)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정읍시에 전달하며 꾸준한 애향심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3일 정읍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10명이 참석해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정읍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왔다. 김영철 회장은 “3년 연속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영철 회장님과 향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정읍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읍 출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 외에도 매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고향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중장년 여성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갱년기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2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읍시 보건소는 40~60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 예방과 개선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현재는 2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기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순환 체조와 건강체조를 비롯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차문화 체험 등 정서적 안정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도 더해져 갱년기 변화에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참여자에 대한 갱년기 자가진단과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해 변화 정도를 측정하고, 맞춤형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60~80%가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봄철 이상저온에 대응해 과수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열매 맺힘을 위해 현장기술지도와 생육관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5월 15일까지를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사과·배·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시기별 생육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온 피해 예방 기술, 인공수분 요령, 생육 단계별 관리법 등 맞춤형 현장지도를 병행하며 과수 생산 안정화에 나섰다. 정읍 지역은 올해 3월 말과 4월 초 강풍과 기온 급강하가 겹치며 일부 배 농가에서 꽃눈이 검게 변하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피해 수준에 따른 적정 착과 관리법을 농가에 안내하고, 수확량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과와 복숭아 재배지의 경우 현재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기온 급강하 가능성에 대비해 인공수분 철저 이행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울러 ▲적과작업 시기를 늦춰 착과 상태를 확인한 후 실시할 것 ▲신초 유인 및 하계전정을 통해 수세를 조절할 것 ▲꽃눈 형성 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주간을 맞아 이동보조기기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나섰다. 복지관은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경정비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배터리 상태, 브레이크, 타이어, 전기부품, 동작 상태 등 주요 부위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수리에 필요한 부품과 작업은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이날 약 2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이상 유무를 점검받았고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수리를 미루고 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일상과 사회 참여를 가능케 하는 기본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이동보조기기 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총 7종에 달하는 다양한 보험 제도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망은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먼저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상해, 감염병,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후유장해는 물론,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진료비,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고 타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단, 대법원 판례에 따라 만 15세 미만 시민의 사망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시민자전거보험 역시 정읍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자전거 이용 중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으면 최대 100
(포탈뉴스통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한경면, 구좌읍 마을에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규윤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주민, 행정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단은 남원읍 드림센터와 한경면 웃뜨르 수센터, 구좌읍 질그랭이 거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ˑ관리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습득하고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 등 프로그램 내용을 살폈다. 최규윤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이 예정된 만드림센터는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4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교육생 3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본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4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작목별 재배기술,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현장체험 등 실질적으로 귀농 준비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로 구성됐다. 수료식은 교육생 만족도 조사를 시작으로, 축사, 수료증 수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교육생 46명 중 39명(이수율 85%)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 “기본교육을 통해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고, 나만의 농업 노하우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성공적인 농업경영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공모사업 자전거 여행길(코스) 활성화 부문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전거 코스 개발, 편의시설 정비, 여행상품 운영, 홍보 마케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자전거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전국 단위 홍보와 공동 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자전거길의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벽골제를 중심으로 모악산, 원평천, 동진강~만경강을 잇는 8개 코스를 개발하고 안내 표지판 설치, 자전거 대여소 운영, 여행상품 시범 운영 및 관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자전거여행 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4일,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보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5년 하반기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기존 구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타당성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시작을 공식화하는 자리다. 시는 이번 보완 용역을 통해 지난해 기재부 보완사항인 유사시설과의 차별성, 정책 시급성 등을 보완하고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의 ▲전시·교육 콘텐츠 차별화, ▲정책적·지역적 연계성 확보,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등 기본구상을 보다 정밀하게 다듬어 과학문화 기반 확충의 정책효과를 부각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시와 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농어촌공사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인 ㈜미래비전그룹, 과학관 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6개월간의 연구 추진 방향, 세부 과업, 자문체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눴다. 국립해양생명과학관은 진봉면 (구)심포항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해양생명자원의 보전·연구·교육·전시 기능을 갖춘 전국 유일의 ‘해양생명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조성될
(포탈뉴스통신) 신풍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 특화 사업인 ‘EYE좋아, EYE행복’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며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인해 안경을 맞추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적절한 시력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4일 열린 전달식에서 지사협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 50명에게 돋보기를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안경을 제작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시력 교정을 통한 학업 능률 증진과 어르신 맞춤 돋보기 지원으로 삶의 질을 높여 일상에서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순희 민간위원장은 “시력이 중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시력 문제는 단순히 눈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시력 교정이 필요한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위치한 지에이이앤씨(주)가 경북 안동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 작업과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훈 대표이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청년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예를 들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함께 적립해준다. 3년 만기 시점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합한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3년간 꾸준한 근로 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입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만기 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매달 30만 원 ▲50% 초과 100% 이하 청년은 매달 1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19세~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1인 가구 월 2,392,013원)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 청년은 만15세~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신림저수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행복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신림저수지 둘레길 주변에 무단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방문객들에게 환경보호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송성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신림저수지를 후대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줄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