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개최하는 다문화 인식 개선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 학생의 이해로 배우는 다양성과 시민의식’을 주제로 열리며, 최근 연수구 내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 다양성 이해와 이주민에 대한 올바른 시각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연수중학교 강은자 교사가 맡아, 다문화 학생들을 지도하며 얻은 현장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다문화에 관심 있는 기관과 인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시민 추천도서 프로그램 ‘오늘의 책방지기’의 명사 책방지기 2호로 송아주 동화작가를 선정해 9월 15일부터 추천 도서 전시를 연다. 송아주 작가는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하늘 세숫대야 타고 조선에 온 외계인 나토두』가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책방지기 전시에서 송 작가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포함한 10권의 도서를 추천했으며, 전시는 9월 15일부터 주안도서관 1층 실내 정원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자녀 발달 단계별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자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학부모 심화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주제를 깊이 다루고,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학부모 대상 '우리 아이 첫 학교생활 길잡이' 등 5개 과정 △초등 학부모 대상 '돈에 밝은 아이로 키우는 금융교육' 등 10개 과정 △중학생 학부모 대상 '중학생 아이와의 관계 리부트, 부모편' 등 2개 과정 △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수험생을 위한 영양식 만들기' 등 2개 과정 △전 학부모 대상 '우리 가족 자산을 지키는 엄마의 부동산 공부' 등 5개 과정이다. 또한 또한 WHYME 대표 이시훈 강사는 '우리 아이 in성(性)교육, 건강한 미디어 사용으로 시작하기'에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성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루고, 혼공TV 대표 허준석 강사는 '10년 후, 돈 버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주제로 미래 사회 핵심 역량과 진로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접수는 1차 9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분단 80년, 80인의 예술가가 전하는 한반도 평화 이야기 - 호락(好樂) 호락(好樂)한 평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분단 80년을 맞아 80인의 예술가가 참여해 분단의 기억과 DMZ 풍경, 철조망의 흔적, 이산의 상처를 예술적으로 담은 평화의 가치를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하는 이현정 작가는 “‘호락호락하다’는 말에서 착안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분단의 세월을 넘어 언젠가 ‘좋을 호(好), 즐거울 락(樂)’의 평화가 실현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80인의 작가들이 함께 엮어낸 이번 전시는,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넘어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을 예술로 이야기하는 특별한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월요일은 휴관한다.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교육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신규 직급별 정책리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과 국·과장, 팀장급 정책리더를 대상으로 9월 8~9일, 15~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정책 비전 및 인천교육 추진 방향 이해 △성과관리 개념 및 사례 학습 △소통 리더십과 AI 활용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우리는 지금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을 통해 2025년 정책 방향인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정책리더들이 성과 창출과 정책 실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영흥도 일대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자원과 교육을 잇다’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생태전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사들은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탈석탄과 탄소중립 과제를 배우고, 십리포해변 소사나무 군락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인천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지역 수산자원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탐구했다. 한 참가 교사는 “에너지 생산과 환경 보전의 균형 중요성을 느끼고 교육 현장에서 생태 보전에 더 힘써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현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생태전환교육의 의미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북부교육지원청, 인천시교육청, 관내 늘봄지구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늘봄지구 구성(안)을 검토했다.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위학교별 돌봄 수용 한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부평동초등학교를 거점으로 2027년 3월 개소 예정이며, 80~100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해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2025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중등 정책연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분과 교사들의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소통 강화, 행정 효율성 제고, 교권 보호 등을 중심으로 9가지 정책이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학부모·교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설 고등학교 개교 지원 시스템 마련 ▲AI 기반 교사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 ▲‘One-Stop’ 교권 침해 신고 시스템 도입 등이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 인사 체제 개편 ▲강화지역 맞춤형 통합교육센터 운영 ▲인천바로알기 앱 개선 ▲고교학점제 출결확인 보조 프로그램 개발 등 현장 중심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제안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는 교사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에 적극 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 55명을 대상으로 『Click & GO! 쉽고 빠른 스마트 행정 실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행정업무 혁신을 목표로 ▲AI 비서 개념과 행정 적용 사례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필요성과 효과 ▲Notebook LM을 활용한 업무 매뉴얼 작성·관리 ▲생성형 AI 기반 민원 응대 실습 ▲클라우드(구글) 문서·정보 공유 실습을 진행했다. 강의는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연수에서는 실제 업무 시나리오 기반 문제 해결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바로 적용해 보고, 부서별 협업 업무 자동화 과제를 수행·정리함으로써 각 기관 상황에 맞춘 적용 전략의 윤곽을 구체화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문서관리 표준화·민원 응대 자동화·정보 공유 체계 고도화 등 현장 개선 포인트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실 밖 ‘행정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한 걸음 앞당긴 계기”라며, “AI와 클라우드 협업 도구를 기반으로 학교 행정의 정확성·속도·품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경찰청, 전북자치경찰위원회와 도내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및 학교 주변 범죄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잇따른 초등학생 유괴 시도 및 유괴 의심 사건 발생으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불안이 크게 높아지면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해 ‘늘봄지킴이’, ‘학교안심알리미’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학교 외부에서 발생하는 위험까지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층적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학교밖 늘봄 기관, 거점늘봄센터 주변의 범죄 예방까지 지원하는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 강화가 핵심이다.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는 학교, 학교밖 늘봄 기관에서 ‘순찰 신문고’ 누리집으로 위험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경찰이 해당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늘봄 참여 학생들이 귀갓길에서 느낄 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8부터 27일까지 2주간 구례군 일원에서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배구, 피구 등 총 24개 종목에 도내 학생 6,120여 명이 참가하여 학교 스포츠클럽 시간에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구례군 종합운동장과 체육관, 관내 각급 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분산 운영되며, 지역축제와 맞물려 구례군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물들 전망이다. 올해 축제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종목별 경기가 곧바로 진행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사전 경기와 예선전이 열리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본경기가 치러진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간단한 만들기 활동, 건강 체험, 체력 증진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경기 외에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즐겁게 가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운동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은 학생들의 건강과 바른 인성의 소중한 자산이다. 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협력, 공정, 존중의 가치가 곧 살아있는 전남 의(義) 교육이라 생각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조사결과 언어폭력 증가세가 나타남에 따라 언어폭력·사이버폭력·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해 초중고 대상 교육자료을 영상으로 제작·보급하고 ‘학교문화책임규약’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 등을 운영하는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기존 3주에서 6주(9월 2주~10월 2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맨도롱)과 연계해 ‘바른 언어사용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학생·청소년·보호자·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언어개선 활동 등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사회·정서교육 및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 학교의 관계회복 역량 함양 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 확대, 교원 대상 관계회복 역량강화 연수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유형과 추세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고등학교 15개 팀 45명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자유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참여한 함께 말하기(콜로키움)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개월간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 주제에 대한 흥미와 탐구 능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 역량과 미래 진로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 윤리, 기술 보안, 정보자료 분석과 시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으며 학생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주제로 탐구 활동을 수행했다. 대정고(1팀), 대정여고(1팀), 서귀포고(2팀), 사대부고(1팀), 제주일고(3팀), 제주중앙여고(2팀), 대기고(3팀), 삼성여고(2팀) 학생들은 1·2학년 중 이공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팀별 3명(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구성되어 전문가와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탐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발표와 토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발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약 6개월간 전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본청 제5회의실에서 제6기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제2차 다문화교육 5개년 계획 공유, 제3차 다문화교육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제6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다문화교육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자문,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다문화가족 성장 및 지원 관련 주요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에는 관계 공무원·시민단체·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새롭게 위촉하여 위원회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3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48개 팀을 대상으로 ‘2025 제주과학창의대회(과학동아리창의력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탐구와 실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초등학교 5팀, 중학교 13팀, 고등학교 30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활동·연구 보고서와 결과물을 제출하고 대표 학생 2명이 발표했으며 보고서(50%)·결과물(30%)·발표(20%)를 반영한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제주교대부초 ‘부초미-아이에스티(ist)’, 탐라중 ‘과학탐라3’, 대기고 ‘물리탐구반1’이 수상했다. 제주교대부초 ‘부초미-아이에스티(ist)’ 동아리는 음식 속 소금·단백질·지방의 양에 따라 식히는 속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하고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드론으로 배달하는 방법을 설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식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미래 기술로 더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탐라중 ‘과학탐라3’ 동아리는 드론과 아두이노(공개된 기술을 활용해 만든 소형 전자제어 장치)를 활용해 땅의 균열을 찾아 자동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