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령군은 3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정식 서비스를 5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2년 2개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올해 고령군을 포함하여 9개 지역을 추가하여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게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국내여행 전용 모바일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해당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은 고령군을 방문하여 할인 제공 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하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할인증이 발급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도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사실을 인증하거나 고령군을
(포탈뉴스) 전주시는 31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7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시간에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와 콘텐츠, 관련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시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광역시와 통영시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주시와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진주시가 선정됐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들은 야간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체재일수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키울 다양한 야간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으로 4년 간 국비 등 총 40억 원을 투입해 야간 콘텐츠 개발과 야간경관 명소 발굴, 야간관광 여건 개선, 홍보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대표 콘텐츠 사업으로 팔복예술공장에서 DJ 레트로 파티와 야간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낮과 다른 전주의 밤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전주 야간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BI 개발 등 홍보 마케팅 사업에 주력할 방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이며, 이미 상품화돼 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가 제한된다. 작품접수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에 걸쳐 인천시관광협회(중구 연안부두로 53번길 4, 해강빌딩 202호)에서 진행되며, 출품하고자 하는 사업체 관계자가 방문해 신청서와 완제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수준)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오는 7월 중순 총 7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에는 각각 4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과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고, 장려상 4점에는 각각 상금 50만 원과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상품개선을 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해남군에서 지리적표시 등록 신청한 ‘해남황칠나무’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록심의회에서 제61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2017년 지리적표시를 신청한 해남황칠나무는 역사성·우수성 미흡 등의 이유로 등록되지 않았으나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객관적 우수 자료를 보완해 올해 재신청한 결과 지리적표시품으로 등록됐다. 해남황칠나무는 단순히 원산지 수준을 넘어서 역사성 유지, 지역 원료 농산물 사용, 제조 방식 차별화 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전남지역 지리적표시 등록 품목은 장흥 표고버섯, 구례 산수유, 광양 고로쇠, 영암 대봉감, 진도 구기자, 담양 죽순, 화순 작약, 화순 목단과 함께 9개 품목으로 늘었다. 수실류 1, 버섯류 1, 산나물 1, 약용류 5, 가공품 1건이다. 전국 61건 중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품목은 품질 개선과 다양한 가공품 개발, 체험행사 연계 등으로 매년 매출을 올리고 있어 임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지역의 우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지리적표시 특산품의 경쟁력과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며, 판로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관광 모든 영역에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TaaS·Jeonnam Travel as a Service) 7월 전 시군 확대 정식 운영에 앞서 사전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사전 체험이벤트는 가입자 4천 명에게 커피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플랫폼을 통해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20만~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체험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남관광플랫폼(J-TaaS)’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지난해 3월 전남도와 5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협력해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전남 관광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실시간 예약 및 결제서비스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해 이용자 관점의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전남관광플랫폼 이용자는 추천 여행코스·관광지·축제 등 전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숙박·맛집 등 각각 다른 분야 상품을
(포탈뉴스) 영천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보현산댐 짚와이어 사용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료 인하는 동종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과 타지 관광객의 문화 시설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당초 일반 4만원이었던 성수기 사용료는 2만8천원으로, 2만원이었던 비수기 사용료는 1만5천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영천시민 사용료 또한 성수기 2만8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인하됐고, 영천시 전입자는 전입후 6개월 경과후 3개월 간 비‧성수기 구분 없이 1만4천원이 적용된다. 또한 주말·성수기에 한부모가족 및 경로우대자 뿐 아니라 호국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영천시 소재 군부대 장병 및 육군3사관학교 생도에게도 2만 6천원으로 감면을 적용하여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영천시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보현산댐 인근 관광지와 유관 기관에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공단 블로그 및 SNS, 라디오 짚와이어 이용권 협찬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짚와이어 사용료 인하와 감면 대상자 확대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광시설을 이용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탈뉴스) 강원도는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강원도 여행의 달’ 사업을 6월 1일부터 한달 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둔화됐던 국내외 관광수요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수요가 증가했고, 특히 증가된 해외여행 수요를 강원도 국내여행 수요로 돌리기 위해 6월1일 부터 온라인 기획전 운영, 도내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및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① 국내 온라인여행대행사(OTA) 연계 온라인 기획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강원여행을 선사하고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자 국내 대표 온라인여행대행사(OTA)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력하여 강원도 인기있는 유료관광지 23곳을 대상으로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로 6.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일간 매일 611명 대상 6,110원 균일가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획전 기간동안 꽝 없는 복권긁기 이벤트 운영을 통해 최소 15% ~ 최대 70% 할인쿠폰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댓글·공유 이벤트, 설문조사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하여 여기어때 포인트 최대 2만원, 강원도 블랙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포탈뉴스) 여름을 맞이하는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에 지난 4월 파종한 메밀꽃이 개화해 순백의 물결이 넘실대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조성된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매년 유채꽃·유색 보리·메밀꽃·해바라기 등 10만 평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50ha(15만 평)로 확대해 조성 중이다. 현재 대규모 메밀꽃 단지는 해맞이광장 바로 옆에 조성돼 방문객들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함께 순백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는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차로 나눠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며, 메밀꽃 외에도 해바라기를 식재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메밀꽃 단지 개화에 이어 2차 메밀꽃 단지와 해바라기는 오는 7~9월 개화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에 이어 메밀꽃도 성공적으로 개화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신규 위탁 시설인 평창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6월 1일 개장한다. 평창국민여가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뇌운계곡로 829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부지면적은 17,561㎡, 1캠핑장 18면, 2캠핑장 25면의 데크로 구성되어 있고, 2캠핑장은 미비된 시설을 확충 후 하반기 운영 예정이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자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숲속산책로와 숲속공연장, 미니운동장, 전기시설, 주차장, 샤워장과 개수대 등을 완비했다. 동절기를 제외한 연중 상시 운영을 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1박당(전기료 포함) 데크의 크기에 따라 비수기 주중 2만5천원·5만원, 주말 및 공휴일 3만원·3만5천원·6만원, 성수기 3만5천원·4만원·7만원이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평창군민 등 감면대상의 경우 30%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후기 작성 시 담요, 인형등 소정의 사은품 제공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에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관광 약자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동굴 내부에 경사로가 설치됐다. 메인통로 17m 구간에 경사로를
(포탈뉴스) 고흥군 녹동항이 매주 토요일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요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고흥만의 특별한 맛과 매력을 더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저녁 9시) 드론 500대가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주제와 연출이 돋보이는 드론쇼 공연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권 최초로 야간 관광특화 상품으로 기획된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난 5월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강풍 등 기상악화로 연기 또는 취소된 공연을 제외하고 불과 3번째 공연만으로 전국적으로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매주 녹동항 일원은 연인과 가족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찾아와 녹동 장어거리 식당가는 물론 녹동 건어물과 활어회 센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이며, 지역상권은 활력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주말 드론쇼 공연과 연계한 지역관광과 농수축산물 홍보 등 직․간접적으로 관광경제 낙수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드론쇼 공연은 고흥과 관련된 콘텐츠를 포함해 계절별, 기념일별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경이로운 연출을 선보이며, 녹동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포탈뉴스) 초여름 무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 더워지기 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창원으로 가보자. 놀면서 혜택도 받는 ‘일거양득’ 여행이 될 것이다. 창원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6월 ‘여행가는 달’ 한 달 동안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행사를 열고, 시티투어버스, 돝섬 유람선 등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 △창원의 집 △주남저수지 △저도 콰이강의 다리 △로봇랜드 △돝섬유원지 △봉암수원지 △해양드라마세트장 △진해루 △진해해양공원 등 관광지 10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촬영한 여행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창원여행, #창원가볼만한곳 #여행가는 달)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거쳐 창원 소재 관광호텔에서 하루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준다.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연다. 우선 휴대전화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창원수목원 △군항마을역사길 △경화역 △진해루 △저도 콰이강의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6월 1일부터 2023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2015년 12월에 출시된 이후로 최근까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53개 항로, 69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여름철 특별 수송기간과 명절 연휴 기간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올해는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용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젊은이들이 가족과 함께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권 외에 겨울철(2023. 11. 1.~2024. 2. 28.)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이용권을 발행하여 비수기 섬 여행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이용권
(포탈뉴스)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소통의 숲 ‘윤제림’이 힐링 의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제림’은 거의 100만 평(337ha)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6월이면,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수국 4만 본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윤제림은 색깔별로 식재된 수국뿐만 아니라 붓꽃, 버드나무, 안개 나무 꽃들이 가득하다. 힐링 코스처럼 나지막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치유의 숲 윤제림은 1969년 식재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본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무료 개방했지만, 방문자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고려해 올해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제림은 그 규모만큼이나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주월산 정상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가능하고,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12호로 지정된 성림원이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산물 따기 체험은 모노레일을 타며 숲을 느끼고 숲을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윤제림은 숲속 야영장 야영데크(15개소), 숲속의 집(12동), 아치하우스(18동), 단독숙박시설(6
(포탈뉴스) 광양시가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내놨다고 밝혔다.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인 야경코스는 뜨거운 여름 한낮의 태양을 피하고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매주 수, 금, 토, 일에 떠나는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중마관광안내소(16시 5분)에서 탑승해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투어한다. 이어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구봉산전망대 등을 투어하고 중마관광안내소(21시 15분), 순천역(22시)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수요일에는 역사코스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선택권을 늘리고 역사와 야경 중 예약현황 등 운영 요건을 먼저 충족한 테마로 추진한다.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하여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그 밖에 단체가 원하는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단체코스가 월·화·목요일
(포탈뉴스)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20팀이다.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의 대표 관광지인 우포늪과 화왕산을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 인생사진 명소인 영산만년교, 여름철 걷기 좋은 창녕 남지 개비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창녕에서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