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여행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내수 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협업해 추진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숙박 할인 및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상품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5월에 선보인 기차 관광상품인 ‘반하다! 경북’은 여행가는 달 6월에도 계속 진행된다. 이 상품은 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철도요금의 반(50%)과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3천원)에 대해 반(50%)을 여행자 지정 계좌로 지원한다. 아울러 숙박을 하면 추가로 1만원까지 지원하고, 코레일에서는 철도요금 10%의 특별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상세사항은 코레일 대구권여행센터와 경북권여행센터, 코레일 홈페이지·코레일톡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반하다! 경북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되므로 서둘러 예매해 기차타고 경북으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의 역사문화예술의 대표 인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대구인물기행 상품을 운영할 교육 여행 전문여행사를 모집한다. 대구인물기행은 대구의 풍부한 역사 문화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지역의 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상품으로 이인성, 이상화, 박태준, 이병철 등을 필두로 미술투어, 문학투어, 음악투어, 기업가 투어 등 분야별 스토리를 담은 코스가 마련돼 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행의 어려움 속에서도 15명 내외의 소규모 도보투어를 운영했으며, 투어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 연극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등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하여 2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약 230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대구인물기행 상품은 기 발굴된 투어 코스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대구의 인물이 가진 역사, 문화, 예술적 특성을 고려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교육테마를 더한 현장 체험학습, 수학여행, 졸업여행 등의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된 전문여행사는 상품 개발비 및 체험비와 기타 홍보비 등 최대 1,500만 원을 지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연계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대구 숙박상품 할인 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관광 및 내수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온라인여행채널(OTA 19개 채널)을 통해 7만 원 초과 대구 숙박시설 예약 시 5만 원 할인을 받는다. 할인권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일 동안 19개 온라인 여행채널에서 선착순으로 1인 1매 발급 가능하며, 발급 후 유효기간(할인권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결제 등)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 경우,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입실은 5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전 사용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전년도 사업(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대구편’) 추진 결과, 숙박 할인권 사용 건수는 총 4,703건으로 행사 기간 동안 대구를 여행한 방문자는 1회당 평균 2.13명, 체류일은 2.18일로 나타났다. 또, 1회당 평균 여행비용은 29.8만 원으로 평균 지원 금액
(포탈뉴스) 가평군과 경기도가 ‘따뜻한 맞손, 함께 가는 큰 걸음’을 위해 26일 가평 자라섬에서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맞손토크는 지난해 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시 합의에 따라 시작해 가평군이 7번째를 맞이했다. 가평 관광산업 활성화 주제로 열린 이날 맞손토크에는 김동연 도지사,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관계 공무원, 여행․숙박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가평군의 일자리 개선과 지역성장 전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관련 사업에 몸담고 있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군은 1천700여개의 캠핑장과 야영장, 펜션 등이 즐비해 전국 최고의 휴양과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토크 1부 관광산업 이야기에서는 관내 관광지․야영장․펜션 대표들이 발표자로 나와 ▶종합부동산세 분리과세 및 코디네이터 지원 ▶평일
(포탈뉴스) 오랜 시간 쌓여온 마을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여산면은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지역만의 특별함이 묻어난다.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문학관부터 힐링스팟 천호산까지 골목골목 따라 이어진 여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 가람 이병기 선생 발자취 따라 즐기는 문학탐방‘가람문학관’ ‘우리나라 최고의 근현대 국학자’,‘현대시조의 거장’,‘독립운동가’. 모두 가람 이병기 선생을 칭하는 수식어다. 여산에서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가람 이병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특별한 문학탐방을 즐길 수 있다. 여산면 원수리에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문학관이 위치해 있다. 문학관은 선생의 작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연구·교육하는 현대시조 문학의 중심공간으로 지난 2017년 건립됐다. 문학관에서 선생의 작품세계에 푹 빠져들었다면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와 묘소를 둘러보며 삶을 재조명해볼 수 있다. 사랑채‘수우재’와 안채 등 세 채의 초가로 지어진 생가는 살아생전 소박하게 삶을 가꿔온 선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하다. 고즈넉한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산책길도 거닐 수 있어 문학탐방과
(포탈뉴스) 진안군은 대표 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을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월드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제페토는 아바타를 기반으로 장소를 이동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전춘성 진안군수 민선 8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인 ‘진안형 메타버스 구축’과 관련해 대표관광지인 마이산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목적을 위해 추진됐다. 진안군은 마이산 남부의 관광안내소, 탑영제, 벚꽃길,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그리고 마이산 북부의 가위박물관, 사양제 등을 월드맵에 구축했으며 마이산 남부와 북부 이동 시 게임 삽입을 통해 접속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방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모두 접속 가능하며 제페토 프로그램 회원가입 및 다운로드 후‘진안 마이산’을 검색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표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을 가상 세계에서 만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통해 간접 체험 후 실제 관광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진안 마이산 월드맵이 진안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관광홍보의 새로운 방안이 되길 희망한다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북도는 ‘여행가는 달’ 특별행사로 숙박할인 기획전과 K-컬쳐, 농촌, 생활관광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특별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할인, 누리소통망(SNS) 여행 인증샷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숙박 할인 기획전’은 온라인 여행사인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웹투어, 인터파크 등에서 7만 원을 초과하는 전북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숙박 할인권을 발급한다. 발급 및 사용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다. 지역 숙박 할인권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3만 원 숙박 할인권도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발급한다. 5만 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별 여행프로그램’은 주목 받는 여행 테마를 반영해 전북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전북 여행을 제안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전주·완주의 ‘BTS 따라 느끼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속으로’와 고창 ‘책의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하 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 26. 걷기여행주간 선포, 남파랑길 따라 국민원정대의 걷기여행 시작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월 26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국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국민원정대는 남파랑길 각 코스의 역사 현장과 한국 근현대 문학의 정취를 체험하는 5박 6일간의 걷기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남파랑길을 비롯한 코리아둘레길 인근의 관광자원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걷기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인증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 펼쳐 더
(포탈뉴스) “6월 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대상별, 테마별로 제안하는 대표적 여행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숙박, 교통, 놀이공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6월, 취향따라 즐기는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 [미식여행] 여행가는 달 ‘고메트레인’ “6월 4일(일) 단 한번 운영하는 소소한 이벤트와 함께 미식 테마열차여행을 떠나보세요!” · 제천, 단양, 영주 중 택1/ 당일 · 추천 : 뚜벅이 MZ세대, 가족 단위 여행객 · 구성(방문지) 제천 - 승검초단자 만들기, 약초밥상, 의림지 투어 등 단양 - 양조장 막걸리 체험, 만천하스카이워크 투어 등 영주 - 발효쿠키 또는 고추장 만들기, 소수서원 투어 등 ◆ [취미여행] 이건희컬렉션과 사유원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여행 “유명 건축가, 예술가가 함께한 사유원과 이건희 컬렉션 전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경북 군위, 대구 / 당일, 1박 · 추천 : 갤러리/문화전시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 구성(방문지) : 군위 사유원 및 국립대구박물관 이건희컬렉션 관람, 대구 자유투어(1박 상품) 등 ◆ [K-컬처] BTS 따라 느
(포탈뉴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여행카페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 만들기)’ 회원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지난 20~21일 진행된 팸투어는 ‘강진 촌캉스 3대 멍(별멍, 산멍, 숲멍)’을 주제로 시골장보기, 월출산 티크닉(tea + 피크닉), 사의재 저녁 별보기, 강진만생태공원 갈대산책 등 강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나여추 회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나여추 이주영 카페회장은 “‘강진 촌캉스’를 통해 ‘시골이라서 촌스럽다’ 보다는 ‘정겹다’는 느낌을 받았고, 회원들 모두 강진의 진면목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나여추는 많은 사람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카페와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나여추 카페 회원들의 방문으로 군 관광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단순 홍보보다는 ‘촌캉스’와 같은 지역의 재미난 콘텐츠를 주제로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촌캉스는 시골의 의미하는 ‘촌’과 ‘바캉스(vacance)’의 합
(포탈뉴스) 강릉시는 ‘2023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앞두고 다양한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강릉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고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본격적인 해외 관광 재개에 발맞춰 행사 참가 국가·기관과 네트워크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MICE 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2023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릉홍보관을 운영하여 드라마 촬영지 포토존 조성을 통한 한류관광 상품 및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강릉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송출 및 홍보물 증정을 통해 해외 및 현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참가 시군 및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맞이 대만관광객 특별 모객상품, 외국인 관광택시 등을 홍보하는 B2B 교류의 시간과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는 타이베이 관광박람회 중 가장 많은 참관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며, 대만은 해외 방한 관광
(포탈뉴스) 강릉시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이 뛰어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솔향수목원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강릉솔향수목원 야간개장을 통해 낮과는 다른 색다른 풍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솔향수목원만의 특징이 담긴 이색경관 연출을 위한 공간을 구성했다. 수목 투사등 외 14종, 총 713개의 조명기구 등을 이용한 연출로 단조로울 수 있는 숲에 화려한 빛의 색을 입혀 생기를 불어넣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해가 늦게 지는 하절기(3월~10월)에는 20시~23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18시~22시까지 개장하며, 휴원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특히 금요일은 기존과 다른 컬러풀한 조명으로 다채로운 수목원의 모습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야간 조명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도체험, 가드닝클래스, 숲해설, 유아숲체험, 숲속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솔향수목원이 강릉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지로 자리매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의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하여 증가하는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3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여행사(지마켓, 야놀자, 인터파크, 여기어때, 위메프 등)를 통해 1인당 5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경남지역 내 인허가된 숙박시설 예약 시 총 결제 금액이 7만 원을 초과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온라인 여행사 중 원하는 곳에 접속하여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을 발급할 수 있으며, 쿠폰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1인 1매로 발급되는 할인쿠폰은 발급한 뒤 21시간 내 5월 30일부터 7월 14일(약6주) 안에 입실하는 조건으로 숙박업소 예약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관광수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호텔업 등급결정 신청기한 유예를 이달 말로 종료하고, 다음달부터 관련 규정에 따라 호텔업 등급신청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는 것과 함께 관광성수기 수용태세 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도내 호텔업 등급 결정 대상(4월말 기준)은 총 187개소이며 이 중 미등급 호텔은 106개소로, 7월 31일까지인 특별 신청기간 내에 등급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제주도는 양 행정시 및 도 관광협회와 함께 미등급 상태인 호텔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안내를 한 바 있다. 등급결정 대상 호텔업은 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수상호텔업, 가족호텔업 등이다. ①호텔업 신규등록 시 ②등급을 받은 날로부터 3년 경과 시 ③시설의 증·개축 등으로 등급 조정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등급신청을 해야 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도내 관광호텔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수용태세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
(포탈뉴스) 평택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스냅 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싱그러운 여름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어주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한다. 평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팀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시티투어의 각종 체험 활동 및 원하는 콘셉트의 스냅 사진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스냅 사진 촬영은 평택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행하며 촬영 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평택의 관광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까지 평택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으로 사연을 응모하면 되며, 부서 심사 후 참여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