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지난 4월부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도구 일대에서 주요 관광지와 로컬 카페를 연계한 테마형 도보 투어 '부산에 찐심인 너를 위한 투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부산 관광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도 테마형 도보 투어(이하 ‘도보 투어’)는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로컬 카페로 관광객의 집중을 받기 시작한 영도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도보 투어는 영도의 주요 관광지를 세분화해 총 4가지의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커피 그 자체에 관해 관심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커피에 진심’ 테마에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근무하는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에서 커피 해설(도슨트)을 청취할 수 있다. 다음으로, ▲조금 더 특색있는 레트로 감성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방에 진심’ 테마에서는 깡깡이마을의 역사 이야기와 마을 내부에 위치한 양다방을 체험할 수 있다. ▲영도의 풍경에 더욱 초점을 맞춘 ‘사진에 진심’ 테마에서는 흰여울문화마을의
(포탈뉴스) 양주역 주변 중랑천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양주시는 의정부시계~양주역 구간 약 17,000㎡에 ‘양주정원 중랑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대표적 국가하천인 중랑천의 발원지가 양주시임에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주정원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조성된 유채꽃밭을 관람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양주정원 조성사업으로 중랑천의 발원지인 양주시임를 알리고 양주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관람하여 꽃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정원 중랑천’은 중랑천 둔치 약 1㎞에 지난 3월 유채꽃씨를파종하여 최근 개화에 성공했고, 앞으로 계절마다 개화시기에 맞는 꽃을 선정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방문객의 호응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충남도가 서일본 최대 도시이자 일본 상업 중심지로 꼽히는 오사카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도는 23일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충남 관광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일본에 충남 관광 명소와 대백제전 등 메가 이벤트를 소개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지난 21일부터 방일 활동 중인 김태흠 지사와 도의회 양경모 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 현지에서는 이코호 마사야 나라현의원, 나이토 사토시 나라시의원, 카기타 미치코 나라시의원 등 유력 인사와 왓소문화교류협회, 한큐교통사, 나라신문사, 요미우리테레비방송 등 여행‧언론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대백제전 및 금산세계인삼축제 소개, 식전공연, 개회식, 충남 관광 홍보 영상 상영,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식전공연에서는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백제인의 미소, 만남’을 주제로 1500년 전 백제의 오악 연주를 진행,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충남 관광 홍보 영상에는 백제의 숨결이 깃든 전통문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백제문화제·금산인삼축제·보령머드축제 등 충남의 명소와 축제 등을 담아 현지인의 눈길을 끌었다. 문화
(포탈뉴스) 산삼과 지리산으로 유명한 함양군에는 친구·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많지만 스쳐가는 여행지로만 여겨져 왔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을 품고 있는 고장인 함양군은 높은 산과 깊은 골이 빚어낸 수려한 계곡의 청정한 자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과 한옥마을 등 문화유산까지 가득 품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서울 경기권 도시민을 겨냥한 함양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힐링 관광 프로젝트 ‘함양 웰니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행복가득 함양여행, 심봤다 프로젝트 함양군은 함양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모두투어’와 손잡고 함양 1박 2일 웰니스 여행을 테마로 국내 패키지여행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지난 5월 19일부터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를 개시했다. ‘행복가득 함양여행, 심봤다 프로젝트’인 이번 여행상품은 1박 2일 패키지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함양만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고품격 건강 힐링 여행상품이다. 특히 관광과 함께 지리산 권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식도락 여행, 아름다운 자연 속 치유여행 등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여
(포탈뉴스) 광양시가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연휴가 이어지는 부처님오신날에 천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양에는 성불사, 중흥사, 옥룡사지, 운암사 등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선각국사 도선이 광양 대부분의 사찰을 창건하고 옥룡사에서 35년간 주석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하는 등 광양의 사찰들은 도선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다. 지난해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도 도선국사 창건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았던 것을 1965년 무현선사가 초암 3칸을 지어 수행 정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각으로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오층석탑, 범종각 등이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2km에 달하는 성불계곡은 성불사에 이르기 전부터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화엄사 말사인 중흥사는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둘레 4km에 이르는 중흥산성 안에 위치하면서 중흥사로 불리게 됐다. 중흥사는 쌍사자석등(보물 제103호), 삼층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42호) 등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고찰이다. 이중 쌍사자
(포탈뉴스) 익산 미륵산성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시를 지켜낸 역사적 의미를 담은 산성여행으로 테마를 정하고 익산‘미륵산성’을 추천했다. 미륵산성은 우리나라 4대 고도 익산이 갖추고 있는 고대왕국 4가지 요소(왕궁, 국가사찰, 관방시설, 왕릉)중 관방시설이다. 미륵사 배후에 있는 미륵산(해발 430m)의 최정상부와 그 북쪽 봉우리(402m)를 잇는 능선이 성벽을 이루며, 각 봉우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과 그 사이에 계곡부를 감싼다. 산성의 둘레는 1,822m에 이르며 13개소의 치(雉)와 동문지·남문지가 남아 있다. 고조선 준왕이 쌓았다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불리 우는 미륵산성은 발굴조사를 백제 때 축조되어 통일신라와 고려, 조선시대까지 걸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산성과 함께 미륵사지, 백제왕궁(왕궁리유적), 국립익산박물관 그리고 왕릉인 익산 쌍릉을 함께 둘러보면 찬란했던 백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천 관광지로 미륵산성이 선정된 만큼 미륵산성과 더불어 백제왕궁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
(포탈뉴스) 인천 중구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이 준공을 앞둔 가운데,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22일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답동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87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종교 시설물이자, 인천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유명하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를 철거해 시가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성당의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부각하고, 시민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휴게공간 등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3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 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8%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구는 그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유관 단체 협의, 화물연대 파업 및 자재 수급 불안정 대응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지금까지 지하 4
(포탈뉴스) 완주군이 하나투어와 함께 MZ세대를 겨냥한 ‘너와 나를 이어주는 완주’ 기획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22일 출시한 이번 상품은 두 달간 운영하며, 2030세대에 한정해 매주 토요일에 떠나는 완주감성 당일여행이다. 일명 ‘썸타는 버스’로 운영하는 이번 상품은 혼자 또는 친구와 동행해 새로운 만남와 경험을 희망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SNS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는 완주군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게 된다. BTS(방탄소년단) 화보촬영지인 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예술열차 등을 찾는다. 또한, 버스에서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슬립버스 2일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슬립버스여행은 4인 이상의 소규모 단체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여행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정박지에서 캠핑과 불멍, 차박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 참여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주요 관광지에 많은 MZ세대들이 방문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테마상품을 구성하여 감성여행도시 완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포탈뉴스) 전라북도의 보물 관광지인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최근 작약꽃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유료 운영으로 전환하며 정식 개장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이달 현재 13만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420m에 달하는 옥정호 출렁다리의 웅장함과 형형색색 다채로운 계절꽃의 매력이 더해져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고 있다. 현재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에는 봄꽃의 대명사 작약꽃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향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 22일 수많은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출렁다리 준공식과 함께 임시 개장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12월 18일까지 2달여간 무료로 시범운영을 한 바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전국 각지에서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바 있다. 이후 출렁다리 야간 경관조명 설치, 붕어섬 내부 시설 정비 등을 거쳐 유료화하여 올해 3월 1일 정식 개장했다. 군은 정식 개장과 함께 요산공원,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포탈뉴스)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22일 전주, 익산 일대에서 순창발효테마파크 펀 도슨트 선진지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 펀(Fun) 도슨트란 관광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도록 돕는 사람으로 순창 발효테마파크에서 안전과 해설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순창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파크 전반에 대해 소개 안내하는 펀도스트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우수사례 공유와 스킬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펀 도슨트는 전라북도의 중심 도시 전주의 전주한옥마을 일대 전문해설 투어 견학을 시작으로 이후 익산 하림본사를 방문해 기업 견학프로그램과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윤숙 대표는“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순창발효테마파크를 찾은 모든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특색있는 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펀 도슨트 투어를 원하는 단체 관광객은 순창발효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통영시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현지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 총 20명을 초청하여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통영 케이블카, 액티비티 루지, 야간관광지 디피랑, 영화‘한산’의 배경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공원,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동피랑과 중앙시장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는 5월16일부터 2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경남도, 대구시, 티웨이 항공이 공동으로 마련하여 대만 여행업 협회 임원 및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했으며, 대만 현지 언론사 3곳도 동행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취재했다. 먼저 대구공항 직항편으로 대구에 도착해 17일까지 대구지역 팸투어를 하고 경남으로 이동해 18~20일 2박 3일 동안 거창, 합천, 진주, 통영 4개 시군 관광지를 다니며 다양한 K-컬처 관광 콘텐츠로 경남지역 관광코스 개발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통영시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통영의 고유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수도권 중심에서 남해안으로 확장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포탈뉴스) 여기저기서 담장을 강렬하게 물들이는 장미가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의 ‘도심 속 나들이 공간’을 소개합니다! 강원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원주시의 공립수목원으로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소나무원, 전시온실, 동화 연못 등 잘 가꾸어진 수목들과 그 사이에서 마주치는 아기자기한 조각상들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관람로가 데크길로 정리되어 있어 남녀노소 산책하기 좋아요! ㆍ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ㆍ 09:00~17:00(입장 마감 : 16:00), 매주 월요일, 설·추석 휴무 경기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5월 말~6월 초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 장미 구경 제대로 즐길 준비 되셨나요? 1만4,270㎡ 대지를 수놓는 160여 종의 장미가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장미터널, 분수 등 여기저기 예쁘게 사진 찍을 곳들이 많으니 기념사진도 찰칵! ㆍ 경기도 부천시 성곡로63번길 99 도당공원 경기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꽃과 식물, 호수와 인공폭포,습지원, 야영장 등 다양한 형태의 생태문화공간이 잘 갖추
(포탈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6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봄의 신록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한시 개방합니다. 조선왕릉 숲길 걸으며 초록 에너지 충전도 하고, 치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까요? * 개방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월요일 휴관) / 기상상태 등 환경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 ◆ 조선왕릉 숲길 9곳 1. 구리 동구릉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 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 - 숲길 :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개방기간 : 2023년 5월 16일 ~ 6월 30일 2. 남양주 광릉 조선 7대 대왕인 세조(재위 1455 ~ 1468)와 부인 정희왕후 윤씨(1418 ~ 1483)의 무덤 - 숲길 : 복자기나무 숲길 - 개방시간 : 2023년 5월 16일~ 6월 30일 3. 남양주 사릉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송씨(1440 ~ 1521)의 능 - 숲길 : 능침 뒤 소나무길 - 개방기간 : 2023년 5월 16일 ~ 6월 30일 4. 서울 태릉과 강릉 조선 제 11대 중종(재위 1506 ~ 1544)의 세번째 왕비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에서는 경남지역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과 함께할 신규 음식점 50여 개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첫선을 보인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소재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시스템에는 301개의 도내 우수음식점이 입점되어 있으며, 작년 오픈 기념 이벤트에 총 주문건수 436건, 2천 3백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7일 만에 조기마감 된 바 있다. ’23년 신규 참가음식점 모집에는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운영 중인 음식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가맹점, 행정처분 이력 보유 업체 제외), 지자체·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지역맛집, 친절모범업소 등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을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참가음식점이 되면 중개수수료 0%와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메뉴 정보 등 다국어 페이지 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응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희곤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