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제8회 부산원도심활성화 축제 '부산 고(Go) 페스티벌'이 개최(5.20.~5.21.)되는 가운데, 축제 기간 외에도 원도심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의 다양한 골목길 중 전포공구길과 망미골목, 봉산마을 마실길을 ’21년, ’22년 각각 선정해 부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선정된 ▲영도 '봉산마을 마실길'에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도 봉산마을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원도심, 영도의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6월 초부터 10월까지 ▲야호(夜好) 봉산 투어, BBB(베리, 봉산, 버스) 체험 투어, 2030 불토 야경투어를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또는 당일 상품으로 운영해 봉산마을 블루베리 체험 및 숙박, 흰여울 문화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봉래동 물양장 커피특화거리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봉산마을 자유투어 및 영도-봉산 스탬프 투어의 경우 영도 주요 관광지 방문 후 스탬프 인증 시 기념품 및 영도 주요 관광지
(포탈뉴스) 양산시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최신 감각으로 발굴하여 관광홍보에 활용하기 위하여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산8경, 황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양산시의 숨은 명소, 맛집 등응모자가 직접 양산을 여행하며 촬영한 60초 이내 영상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 후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양산여행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이며, 8월 심사를 거쳐 우수한 9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150만 원,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50만 원, 장려상 5명 각 3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양산여행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순천시가 웹드라마를 제작해 지역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서 제작·지원한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2일 예고편 공개에 이어, 오는 17일 18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후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시공을 초월한 능력자 백설이 가진 거라고는 의리밖에 없는 순진한 순천 청년들 동식, 강식, 춘식 일명 삼식스 앞에 나타나면서 우연히 순천 여행 설계부터 관광 가이드까지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백설 역은 루디고GO 웹드라마 루대숲, 환생파트너 등의 주인공 송예빈이 맡았으며, 동식 역은 다수의 광고와 뮤직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최근호가 맡았다. 또한 개성 있는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할 강식과 춘식 역에는 김도현과 김태성이 각각 캐스팅됐다. 특히 이번 웹드라마는 순천을 배경으로 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선암사 등의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달밤야시장, 옥리단길 등 숨겨진 명소를 담아
(포탈뉴스) 경남도, 경남관광재단은 대구광역시, 티웨이항공과 함께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임원과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은 대구공항 직항편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들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작년 해외여행 재개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방한 대만 관광객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석 여행사로는 대만에서 규모가 큰 강복, 웅사, 보마 등 총 10개의 여행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대만 현지 언론사 3곳에서도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전 일정을 함께 하며 경남관광을 취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기간 중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거창, 합천, 진주, 통영 4개 시군을 관광하고, 다양한 K-컬처관광 콘텐츠를 즐길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첫째 날, 거창‧합천을 여행하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위치한 Y자형 출렁다리 ▲사과 와이너리 양조장 해플스 팜사이더리 ▲K-드라마 성지 합천영상테마파크 ▲기도와 함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합천
(포탈뉴스) 익산시가 국내 유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를 방문하는‘4대종교, 치유순례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신청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한데 이어 상반기 예약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4대종교 성지를 방문해 종교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는‘익산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상반기 10회가 모두 마감됐다. 여행은 현재까지 4회차를 128명이 참여했으며,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미륵사지 등 4대 종교시설과 지역 관광지를 둘러 보게 된다. 각 종교시설에 대한 설명 및 해설, 명상 그리고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힐링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서울, 경기도, 충청도, 세종,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인원이 방문했으며, 참여자의 96%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이후 재방문 의사가 높은 관광지로는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나바위성당 순으로 꼽았다. 시 관계자는“대한민국의 종
(포탈뉴스) 천안시가 수도권 주민의 기차 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5월~6월 4차례 운영하는 코레일 연계 기차여행 시티투어 코스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12일과 14일 진행한 시티투어에는 60여 명의 여행객이 빵 체험, 민간 수목원, 병천 순대거리, 태조산 무장애 나눔길, 산림 레포츠 시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서울역에서 일반 철도(무궁화)를 이용해 천안역에서 내려 천안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추억 쌓기에 나섰으며, 특히 빵 만들기 체험과 산림 레포츠 체험에 직접 참여해 특별한 재미가 더해진 여행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행에 참여한 여행객은 “여행사의 홍보내용을 보고 가족과 함께 신청했다”며 “다른 지역과 달리 천안 여행은 부담이 없고 미처 몰랐던 쏠쏠한 재미가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진행된 코레일 협력 여행사 팸투어의 결과인 이번 기차여행 연계 시티투어는 6월까지 2차례 예약이 확정돼 있으며, 시는 앞으로 더욱 기차여행 연계 시티투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7차례 걸쳐 196명을 다양한 분야의 팸투어를 실시해 ‘여행하기
(포탈뉴스) 지역주민들의 장터이자 사랑방인 전통시장이 지역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죠.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전국 팔도 전통시장 10곳을 소개합니다! ‘K-관광 마켓’이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선정된 대표 시장입니다. 앞으로 시장의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합니다. 1. 강원 속초 관광수산시장 - 08:00~24:00(점포별 상이) -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속초여행의 필수코스! 바다를 끼고 있어 현지에서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TV에서 한 번쯤은 봤던 맛집들 앞에 길게 서 있는 줄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바이순대, 닭강정 등 ‘속초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근처 가볼만한 여행지 : 속초아이, 동명항, 청초호, 아바이마을 2. 서울 풍물시장 - 10:00~19:00(식당은 22:00), 매주 화요일 휴무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1 서울풍물시장 골동품부터 희귀한 물건까지 없는게 없는 풍물시장, 과거
(포탈뉴스)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5월 다양한 축제, 관광 혜택 등 여행 ‘알짜 정보’를 모아왔습니다. ◆ 대체공휴일이 늘었다고?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 성탄절도 대체공휴일을 적용해요. 5월 29일 월요일은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입니다. 5월 27일(토), 28일(일), 29일(월) ‘3일간 휴일’을 즐기세요. ◆ 120년 만에 우리 품에? 미군 반환부지의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만든 ‘용산어린이정원’ 소개합니다. '눈여겨볼 행사' · 스탬프 투어 이벤트 : 5월 내내 · 꿈의 오케스트라 : 5월 13일(토) 16~17시 · 해설사와 함께하는 워킹투어 수·목·금 / 15:00~16:30, 토·일 / 10:00-11:30, 15:00~16:30 사전 예약과 축구장, 야구장 이용예약은 공식누리집에서! ◆ 우리나라에 세계 3대 마임축제가 있었다니? '춘천마임축제' · 언제 : 5월 28일(일) ~ 6월 4일(일) · 어디서 : 강원도 춘천시 전역 · 프로그램 - 개막 행사 ‘물의도시 : 아수(水)라장’ (무료) - ‘봄의도시’에서 엄마가 예술에서 자신을 찾는 체험 프로그램 마더네이처 (무료) - 춘천마임축제의 킬러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에 바다와 산을 따라 걷는 명품 걷기코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서해랑길을 찾는 사람들이 바닷가를 따라 걸으면서 노을과 이어지는 형형색색의 물색, 다양한 해안, 숲 생태계를 체험하고 있다. 고창 서해랑길 대표 3개 코스에는 41코스, 42코스, 43코스가 있다. 코스에 따라 바다전망대, 동호항,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갯벌 식물원, 선운산 기암괴석 등의 주요 지역을 잇고 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호흡하며 주변 경관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고창군이 함께 하는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풍찬가도 프로그램(풍요롭게 찬란하게 같이가게 건강하게)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중이다. 보물섬 외죽도 생태체험, 고창 오란다 만들기 등의 주요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사와 함께하는 고창 서해랑길 프로그램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운영되는데 달별로 초청된 명사와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함께 걸을 수 있다. 마을버스 세계 일주 여행가 임택, 지리산 시인 이원규,
(포탈뉴스) 하동군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영록 교수와 유학생 24명이 지난 휴일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 및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울대 유학생 팸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엑스포와 우수한 하동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팸투어는 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인솔 하에 엑스포 제2행사장에서 시작해 금남면 소재 금오산 케이블카 체험으로 마무리됐다. 유학생들은 엑스포 행사장에서 주제영상관 관람, 차 시음 등을 하며 하동 차의 세계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악양면 평사리 공원과 금오산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산, 강, 바다가 어우러진 하동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귀경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이 적은 하동군 특성상 유학생 팸투어는 하동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팸투어는 엑스포 기간에 진행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에게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차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티웨이항공 대만지점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한국담당 임원들과 대만 주요 여행사, 언론사 등 20여 명을 초청해 군위군 대구편입 대비, 대구·군위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대만관광객 대구 송출을 위한 신규 여행상품 개발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2월 기준 대구를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1만 4천 명이며, 코로나19 이전(1∼2월 25,437명)의 대만관광회복률은 55% 수준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티웨이항공 대만발 항공좌석 판매 수에 의하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관광객은 5월에 3천 명, 6∼7월 각각 3천 명으로 총 9천여 명의 대만 단체관광객와 개별여행객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대만 성수기(국경절)에도 대만발 대구공항 취항 전세기(4편)를 통해 대구 노선 공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비해,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대만관광객의 대구·군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신규 대만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광 팸투어를 기획했다. 주요 일정은 대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는 대구·군위 2박 3일
(포탈뉴스) 지난해부터 조성중인 의령 명품 백리길에 마가렛 꽃이 만발하게 피었다. 화정면 화양제 일대에 핀 마가렛은 무려 2km나 이어진다. 의령군은 지난해 부터 의령 명품 백리길의 시작이 되는 화정면에서 의령읍까지 마가렛, 송엽국, 가우라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의령읍 대산제 사면에 꽃잔디를 식재하여 화사한 분홍비단길이 만발했고 화정면 상일제 구간에 양귀비를 파종하고 관리하여 ‘의령 명품 백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화양제 제방에 핀 마가렛 꽃말은 진실한 사랑이고, 사랑을 점치는 의미가 있다. 꽃잎 하나하나 떼면서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사랑 점을 치는 것으로 연인, 가족들이 데이트기에 좋은 코스이다.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올해는 정암공원에 초화류 및 황금 회화나무 등 나무를 식재하여 부자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 것이다”라며, “남강 강변 36km에 ‘의령 명품 백리길’을 대표하는 테마로드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제43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해 광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화 ‘택시운전사’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역사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3년, 다시 달리는 택시 운전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다시 달리는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 개봉해 1천만 명의 관객 돌파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모티브로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들에게도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오월 광주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체험은 오는 6월 13일까지 전일빌딩 245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린마당 일원에서 ▲레트로 택시 포토존 운영 ▲80년대 생활·문화 소품 전시 ▲택시운전사와 함께하는 5·18 사적지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일은 오후 2~6시까지, 17~18일과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레트로 택시 체험 비용은 1회당 5천 원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험비와 동일한 비용으로 동명동 커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시 달리는 택시운전사’는 올해로 43주년을 맞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가슴 아픈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가 ‘천을산 꽃 농장’을 개장했다.. ‘천을산 꽃 농장’은 1,500평 규모로 수성구 매호동 195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한련화, 백일홍, 샐비어, 달리아, 버베나 등 40여 종의 화초류가 6만 본가량 심겨 있다. 수성구 내 17개 동의 마을정원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가꾸는 주민참여형 꽃 농장으로, 마을별 특색있고 다채로운 화초류를 볼 수 있다. 꽃 농장은 상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마을 주민들이 꽃을 가꾸며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이자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천을산 자락에 자리해 산세와 꽃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한껏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산에서 내려오는 아카시아 향과 꽃향기가 만나 자연 그대로의 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천을산 꽃 농장은 마을별 특색있는 꽃들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꽃 농장을 찾아 꽃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소재 관광기업과 도내‧외 관광기업 간 상생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팀을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3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신규 협업팀(5~6개팀) ▲후속지원 협업팀(1~2개팀) 2개 부분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7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에서 관광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 2개 이상이 협업팀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대표기업은 사업장 주소지가 경남에 소재하여야 하고, 협업기업은 경남 도내‧외 소재 관광기업 모두 가능하다. 이중 후속지원 협업팀은 2022년도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협업팀 4개팀 중 1~2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총 2억 2천만 원 규모의 협업사업비(프로젝트당 2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를 지원받고, 멘토링, 후속 마케팅, 기업 간 네트워킹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6월 7일 오후 3시까지이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