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공사·물품·용역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이행단계별 구비서류 목록과 표준서식을 마련해 서귀포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약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던 서류 미비, 서식 불일치, 과도한 서류 요구 등으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계약 단계별 구비서류를 현행 규정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목록화하고, 서식을 표준화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들이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계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업체에는 명확한 절차 안내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는 행정부담 완화와 반복적으로 지적되던 감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청 누리집 부서별 업무자료실에도 탑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으로 학교 계약업무의 일관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 학생동아리 또래심리학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교내에서 생명존중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쓰레기의 목소리, 마음약국, 생명사랑 캠페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일간 진행됐다. 8일에는 ‘쓰레기의 목소리’는 설치형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쓰레기통 상단에 생명존중 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일상의 쓰레기를 넣으며 찬·반 투표로 참여하도록 운영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11일에는 ‘마음약국’은 또래상담자들이 약사가 되어 마음 문진을 진행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욕구를 ‘약’(간식)으로 처방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운영되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12일에는 ‘생명사랑 캠페인’은 서울시립보라매센터 생명사랑팀이 제작한 ‘생명사랑 8대 선언문’과 휴대폰 스트랩을 활용해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구호로 인사를 건네고 선언문 중 하나를 선택해 다짐한 학생들에게 스트랩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렬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는 14일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플리마켓 수익금 47만5000원을 용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최고경영자(CEO)가 되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 운영 전반을 체험하고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가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미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가정신의 중요한 요소인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도평초등학교는 12일 ‘소중한 자녀와 화(畵)통한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호자교육 전문강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경숙 해원심리상담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징과 바람직한 양육자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을 통해‘자녀가 보는 나, 내가 보는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호자들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그림 속에 나타난 자녀의 심리 상태를 추측해 보고 부모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녀 이해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나와 아이들의 관계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동시에 아이를 돌보는 나의 모습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지 교장은 “이번 보호자 연수는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의 중요성과 자녀 이해를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3주체(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1학년 시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 첫 지필평가를 앞둔 1학년 학생들의 학습 적응과 자기주도적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시험 범위와 준비 방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선배들의 공부 비법이 공유됐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지도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협력 정신을 기르는 민주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동 초록길벗 대표의 지도로 진행되며 제주 오름의 형성과 특징을 배우고 오름에 담긴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3일과 30일 오후 2시~4시에는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강의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에는 표선면 성읍리 오름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감수성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늘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환경과 평화 등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배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14일 첫 회차에서는 황인지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지도로 ‘지구를 지켜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만의 마법나무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체험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감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토요일, 직지문화공원에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최가 주관하는 '제11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에서는 김천 관내에 있는 복지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을 합하여 총 55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사업 홍보 및 기관별 네트워킹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날 행사에서 교육지원과장과 장학사, 주무관 , 교육복지사 등의 담당자가 참여하여 투호 던지기 체험활동과 함께 교육복지 사업과 2026년도부터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참가를 통하여 지역유관기관과의 복지네트워킹을 더욱 돈독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직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성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한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기 캠프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고, 9월 27일부터 28까지 2기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고,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의 명물인 복합모험활동 체험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경험과 더불어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비누 만들기, 네온아트, 도자기 페인팅, 마크라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은 물론,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 도와가며 웃을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는 복합모험활동이 무서웠지만,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어 끝까지 해낼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은 9월 15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억의 옛 교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960~70년대 교실을 재현한 ‘옛 교실’ 전시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습자들은 하얀 컬러의 옛 교복을 입고, 낮은 책걸상에 앉아 국어・과학 수업을 듣는 등 당시의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교육의 변천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의 교육 환경을 비교해보며 배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습 동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린 시절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던 학습자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더불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한밭교육박물관이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습자들이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지금의 배움에 대한 감사와 열정을 다시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사학기관 운영의 책무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전 지역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재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 회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 효율성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점검 사항은 예·결산 편성 시 관련 지침 준수 여부,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학기관의 기본재산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법정부담금 제고를 위해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여, 사학기관의 수익구조 개선 방안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청렴·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실제'연수를 운영한다. 9월 10일과 11일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 196명이 참여하는 비대면 연수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실습 중심의 집합 연수로 이어진다. 9월 13일 열린 1차 집합연수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초·중등교원 70명이 참여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교육과정 문서 이해와 활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설계를 위한 기초 다지기,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만들기, 설계한 교육과정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사는 학교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군남초등학교에서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늘봄센터 개소는‘연천 AIDed[에이드]’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을 실현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군남초, 연천왕산초, 화진초 등 제3권역 소속 학교의 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사업안내 ▲교육장 인사말 ▲군남초 교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통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늘봄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는 군남초등학교 내에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연천왕산초등학교와 화진초등학교 학생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연천교육지원청 별관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현장의 정서 지도 실천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예방 및 감소를 지원하고, 교원과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행동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다인 ABA 행동지원센터 박인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 감정과 감정조절 ▲ 특수교육대상자와 감정 ▲ 감정 분화 교수법 ▲ 감정 조절 전략 교수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와 지원인력이 학생의 정서·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천형 유보이음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연천 관내 유치원 4곳과 어린이집 3곳의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태환경교실은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동화구연 △노래와 율동 △과학실험 △식물심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놀이를 매개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관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연계와 협력을 실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YC아이조아랜드와 연계한 ‘초록놀이 한마당’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는 교실 속 이론적 배움과 현장 체험이라는 실천을 연결하는 의미를 지니며, 유아들이 배움의 과정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놀이 중심 생태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치원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