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지난 30일 오전,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Chat-GPT 군정접목 결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혁신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양구군 12개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AI 활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양구군은 올해 초부터 Chat-GPT 팀 버전 지원을 시작으로 전 직원 집합교육, 심화 및 온라인 교육, 토의, 부서별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군정 업무의 AI 접목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반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RAG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방대한 행정자료를 검색·분석·요약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양구군은 GPT 단독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정보 생성이나 처리 용량 한계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RAG를 도입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행정 문서를 보다 신뢰성 있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0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들과 원강수 원주시장, 국·소·원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국정과제 건의 사업 및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원주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국정과제 건의 사업들을 설명하고, ‘시장활성화 구역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어린이 예술회관 건립’,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의 해법 마련을 위해 도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원주동화농공단지 개보수 △단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원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원주청소년문화의집 기능 보강 △호저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지원 △원주 치유의 숲 조성 △농작물 서리 및 냉해 피해 지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의원 여러분들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6월 28일, 신나는 주말학교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공군사관학교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유산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전통 인쇄문화의 역사에 대해 배우며,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공군사관학교 견학에서는 공사기념관, 위국헌신로, 천문대, 항공기 전시장 등을 둘러보며 공군의 역할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이두영 관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젊은 계층의 인구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강원도형 공공주택사업 제1호인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 ‘행복가’가 오는 7월 중 준공된다고 밝혔다. 행복가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과 2021년 5월 강원도형 공공주택 제1호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98억 원(국비 74, 도비 40)을 투입하여 2023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약 2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본다. 이번에 준공되는 행복가는 지하1층, 지상18층에 연면적 8,097㎡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02가구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휴게시설, 운동시설, 전기충전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되어 실수요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선호도를 반영해 차별화된 평면 설계, 여유 있는 공간 확보, 붙박이 가구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입주는 7월 중 입주 대상자 사전점검을 마친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1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치 예방이 필요한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시행하여 치아우식증을 사전 예방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 건강 지식과 습관을 습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전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12개교와 병설유치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불소도포와 올바른 칫솔질,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등 맞춤형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성장기 아동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여름밤의 낭만과 설렘을 담은 특별한 야외공연, ‘2025 대포夜 사랑海(대포야 사랑해)’ 콘서트를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포항 친수호안 수변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속초지회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밴드·국악·댄스·트로트·퍼포먼스·클래식 등 장르별로 꾸며지는 6회 공연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콘서트는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귀철의 진행으로 활기차게 진행되며, 매 회차 ‘러브럭키박스’ 경품 추첨, 사랑의 손편지 쓰기, 커플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공연 전후 즐길 거리를 더한다. 하이라이트인‘사랑海 프로포즈 이벤트’는 부부·연인을 위한 리마인드 꽃다발 증정 이벤트로, 여름밤의 낭만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제공되는 특산물 경품, 상가 할인쿠폰 등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포항의 밤을 수놓을 특별한 여름 공연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7월 7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중심으로 체류형 여행상품인 ‘레저로그: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저로그’는 강원 폐광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의 일환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해당 지역 관광객이 숙박과 레저를 함께 이용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참여형 여행 인증 프로그램이다. 레저로그 여행상품은 G마켓 기획전을 통해 할인 판매되며 1인당 최대 12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판매되는 상품에는 폐광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여행상품 ‘BIG4 패키지’를 비롯해, 지역 축제·맛집·전통시장 등을 포함한 ‘레저 투어 패키지’도 선보인다. 숙박, 교통, 관광, 음식이 모두 포함된 코스로 구성되어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쉽게 지역 레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온라인 인증 이벤트에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적용한 전용 누리집을 도입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참여자는 대상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보소외 해소와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정보취약계층 중고PC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 150명을 최종 선정하고, 7월부터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불용 PC를 정비하여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PC 본체, 모니터, 주변기기, 운영체제(Windows) 설치, 1년간의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개인 119명과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 등 31개 비영리 단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총 200건(개인 135건, 단체 65건)의 신청 중 취약계층 인구비율, 신청 유형별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1일(화) 도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중고 PC는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2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지원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포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총 136억 원 규모의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 약 3만 8천 가구가 냉방‧난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바우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년 시행하는 복지지원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에너지 요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실제 사용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자세한 자격요건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가구당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최대 70만 1천 원까지이며,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가상카드 방식’이 적용되어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원주시와 공동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반도체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노 코리아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융합 전문 전시회로, 400개 기업이 700여 개 부스를 통해 나노, 스마트센서, 첨단세라믹, 레이저기술, 접착코팅필름 등 첨단기술을 전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나노기술 기반의 반도체 연관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해, △권역별 반도체 특성화 전략, △반도체 인력양성 인프라,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과 비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반도체교육원과 도내 반도체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장비‧부품도 공동 전시하여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2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30억 8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등학교–지역대학 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인재전형 확대 및 고도화, 입학 전 인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취·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2025년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된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강원라이즈(RISE)와 연계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라이즈(RISE)센터, 가톨릭관동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과 협력해 바이오, 에이아이(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교육–연구–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Gangwon Glocal Tech-Bio Hub’ 실현을 목표로 지역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고등학교 교육부터 대학 교육, 지역 정주까지 단계별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2025년 그림책도서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관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그림책을 읽고, 화가의 삶과 그림 기법을 배우는 ‘그림책 읽는 화가(초등 3·4학년)’ ▲그림책을 읽고, 미술 활동을 하는 ‘그림책 북놀이(6·7세 유아)’ ▲일기의 다양한 형식과 날씨·감정 표현 방법 등을 배우며 일기 쓰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일기 쓰기는 달달하고 즐겁다(초등 1·2학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보드게임을 즐기는 ‘함께 읽Go! 함께 놀Go!(초등학생)’ 등 4개 강좌로 구성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암검진은 암 종류에 따라 간암은 6개월마다, 대장암은 매년,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은 2년(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대상)마다 검진받아야 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가암검진 비용을 지원받아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전국 암 검진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6대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주기적인 검진이 암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원활한 검진을 위해 연말이 오기 전 미리 검진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네팔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공공보건 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국제금융기구인 세계은행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한국 건강보험제도 및 디지털 헬스 사업 국제 연수 과정’의 일환이다. 네팔 보건의료 및 세계은행 관계자 20여 명은 보건소의 1차 의료 및 원격진료 현황에 관한 브리핑 후 건강상담실 체험 및 시설 전반에 대해 둘러봤다. 네팔은 인구의 80% 이상이 농촌 및 산간 지역에 살고 있어, 방문단은 특히 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원격진료 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 지역의 1차 보건의료 운영 경험 공유가 네팔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대상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접수된 14건의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건의 우수사례다. ①지갑열GO! 경제살리GO!(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사업 / 경제진흥과) ②원주 전체가 교실이 되다 - 지역 교육 자원과 연결하는 배움스쿨버스(2025년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배움스쿨버스 지원 사업 / 교육청소년과) ③언제나 든든한 돌봄, 원주형 365일 마주봄 ‘마을이 주는 돌봄’(원주형 365 다함께돌봄 / 여성가족과) ④공장설립 인허가 시스템 개선! 경제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다(공장설립 인허가 시스템 개선 및 규제 완화 / 허가과) ⑤소아청소년 24시간 건강 안심 진료체계 구축(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 보건행정과)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커뮤니티-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