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Y-FARM EXPO(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에서 우수 홍보관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국내외 관계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160여 개 부스가 참가했다. 평가 기준은 박람회 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평창군은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원 정책 소개 △귀촌을 고민하는 방문객에게 맞춤형 상담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정보를 알차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평창군은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융자 지원 ▲농기계 구매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들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을 막는 중요한 방안 중 하나로 귀농·귀촌인 유입 정책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노후 경유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겨울철 난방 사용이 많고, 농사나 공사 현장에서 경유(디젤)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이다. 특히 오래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PM)는 군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정선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자 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6,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 경유 차량 9대에는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고, 노후 건설기계 8대에는 친환경 엔진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감장치 부착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고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지원대상은 Tier-1 이하 엔진을 장착한 지게차, 굴삭기이다. 신청은 2025년 오는 5월 9일까지 정선군청 환경과 환경보전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노후 차량과 건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현장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체납액 현장 결제 시스템(카드로택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체납자가 현장에서 신용카드를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군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나 가정·사업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에게 납부를 독려할 때, 주민들이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지 않거나 먼거리에 있는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현장에서 즉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했지만, 카드로택스 시스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체납액 징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체납액 현장 결제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통해 체납자의 과세 자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세금을 바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현장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으며, 수납 결과는 체납자에게 문자로 통보된다. 군은 올해초 시스템 사용 수요조사와 권한 등록, 사용법 교육을 마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를 추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6,418억 6,687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844억 8,152만 1천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일반회계가 6,018억 7,102만 7천 원, 특별회계가 399억 9,584만 5천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833억 8,762만 5천 원, 특별회계는 10억 9,389만 6천 원이 각각 증액됐다. 정선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필수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현안사업으로는 신도로망 구축에 40억 원, 교육발전특구 지원에 19억 6,800만 원, 반값 농자재 지원에 32억 6,700만 원,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3억 7,000만 원을 반영했다.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융자 지원에 1억 원, 민둥산 브랜딩 사업에 7억 원, 남부권 파크골프장 조성에 10억 1,000만 원, 청년마을 '뒤뜨루 다락방' 조성에 1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하천 정비(자미원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등록자는 6,343명으로 이 중 치매환자는 688명, 정상과 치매의 중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255명이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다. 군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화를 예방하는 치매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총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의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 환자 및 가족 지원, 예방관리 및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검사 필요 시 강릉의료원, 영월의료원, 제천명지병원, 평창군보건의료원 4개 협력병원에 연계하여 감별 진단과 치료가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만 75세 이상 집중검진 대상자의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조기검진 미수검자 1,418명에게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치매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공보관은 29일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동참하며 강릉단오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의 일부 지원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하고 임신‧출산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 기종양 적출술 ▲난소 부분 절제술 ▲고환 적출술 ▲고환 악성종양 적출술 ▲부고환 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 총 8가지 사유이며 나이·소득·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난자·정자 냉동을 위해 필요한 본인부담금의 50%를 생애 1회 지원하며 여성의 경우 과배란 유도, 난자 채취·동결·보관 비용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정자 냉동을 위한 정액 채취·동결·보관 비용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자‧정자 냉동 절차를 진행하고 의료기관에 비용을 먼저 납부 한 후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6개월 내 방문 신청 및 온라인 e-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의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조애희 건강증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보건소는 4월 24일 홍천군청 화상 스튜디오에서 관내 55개 스마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케일링의 필요성, 치면세균막 관리를 위한 칫솔질 방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안내됐다. 특히, 혀에 있는 세균이 구취의 주요 발생 원인인 점을 강조하며, 혀 닦기와 수분 섭취로 세균을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추가로, 불소도포를 통한 충치 예방 및 치아 시린 증상 완화, 비전문적 틀니의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현재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적절한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홍천군 보건소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구강질환 예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계속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밝혔다. 홍천군 보건소장 원은숙은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이 '청년 대상 2025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오는 4월 30일 14시 30분에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산학교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제도 소개부터 주민 공모사업 요건, 사업 의제 발굴 방법,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교육에서는 사업 제안서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제안 방법을 배우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보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예산 이해와 사업 제안서 작성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 제도에 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이 강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공공 차량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마트 차량 공유 서비스를 4월 28일부터 시작했다. 스마트 차량 공유 서비스는 5대의 전기차량을 평일 업무시간에는 공용차로, 평일 비 업무시간 및 주말·공휴일에는 공유차로 전환하여 차량 수 증가를 막고 주차난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배치 장소는 향교 주차장(홍천읍 석화로 101-10)이며, 동일 차량을 시간대를 구분하고 대상·목적을 이원화하여 차량 가동률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대여 예약, 반납, 연장 및 취소 등 편리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위치 및 상태 확인, 운행 이력 자동 기록,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공공부문의 차량 운영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 앱인 기아비즈를 내려받아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이용을 마친 뒤에는 원래 자리로 반납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스마트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4월 24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적 업무 담당자의 지적측량 성과 검사, 지적측량 민원 업무수행, 관련 부서 업무지원 등을 위한 지적측량기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평창군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시·군 18개 팀(3인 1팀)이 참가하여 측량 장비 운용 능력,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정확도 등을 평가받았다. 유진수 토지주택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향상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지적 업무에서의 신속 정확한 업무수행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앞서 2019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군은 대기오염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 5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목재연료, 연탄, 기름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인증받은 LPG 보일러 교체비용을 6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사전‧사후신청 모두 가능하며, 사전 신청의 경우 구매자(신청가구)가 대리점에서 보일러 구매계약과 함께 보조금 지원 신청 서류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이 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검토 및 확인을 거쳐 보조금이 지급된다. 사후신청은 보일러 설치 후 신청가구가 직접 온라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군이 검토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확정한다. 군 관계자는 “대기질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포탈뉴스통신) 인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이 5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화면 천도양지길 14-57 일원에 위치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은 인북천 상류의 맑고 깨끗한 환경과 수려하게 펼쳐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인제군은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물빛테마공원을 조성해 왔다. 공원에는 도시공간 개선과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바닥분수와 물길 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은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면적 12,022㎡의 대규모 야영장 시설을 조성했다. 야영장에는 차박이 가능한 오토캠핑장 22면과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를 도입해 숙박과 로컬 여행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조성된 오토캠핑장에는 사이트마다 전용 샤워시설과 화장실을 제공해 개별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은 카라반 내에서 취사, 취침, 바비큐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총 25만700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 대비 평균 1.8%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1.54%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삼천동 등 일부 지역은 토지시장 동향에 따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함께 운영한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또는 예약을 통한 대면 상담을 통해 지가 산정 기준, 비교표준지 선정,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신청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지역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 우수기업' 공개 모집을 이달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춘천시에 사업장이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인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참여 연령이 기존 만 35세에서 만 45세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춘천시 인증패가 수여되며, 기업 홍보물 제작 지원, 시 주관 사업 우대, 수의계약 사업 우선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평가는 사업 아이템의 문제 인식,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된다. 관련 신청서류와 세부 사항은 춘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