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광양시티투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기간 주말인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광양매화마을을 편안히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가동한다. 광양매화축제 시티투어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6시)에서 탑승해 광양매화마을에서 석식과 축제를 즐기고 광양읍터미널(21시 20분), 순천역(22시)에 도착한다. 시티투어를 이용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노을에 이어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이 밖에도 광양시는 역사코스(수), 야경코스(금), 주말특화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시티투어를 유연하고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하여 희망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투어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포탈뉴스) 영주시가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규모 관광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15명 미만 소규모 관광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주형 특화 관광상품 개발유치와 영주형 특화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영주형 특화 관광상품 개발유치 사업’은 KTX이음과 택시를 연계한 영주형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택시 이용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시작 1일 전까지 관광상품 일정표를 포함한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 사전협의를 받고 여행이 종료된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주형 특화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 사업’은 영주를 여행한 15인 미만의 개인 또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숙박 1박 이상, 관광지 등 2개소 이상, 음식점 등 3개소 이상 방문해 시 관내에서 지출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5만 원, 20만 원 이상일 경우 10만 원, 30만 원 이상일 경우 1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여행시작 3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
(포탈뉴스) 김해 주요 관광시설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소상공인들과 연계한 김해관광페이백 이벤트 `상생더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지역 주요관광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김해 소비한 영수증(이틀간 유효)을 제시하면 2천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함께 참여해 고객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 `먹깨비`는 김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만들어진 배달앱으로 서비스 이용인증(이틀간 유효)을 하면 동일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김해에서 맛난 음식과 쇼핑을 즐기고 관광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관광페이백 `상생더하기`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포탈뉴스)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요즘김해, 지금여행’ 참가자(1차)를 모집한다. ‘요즘김해, 지금여행’은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3일(2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숙박비(최소 2박 ~ 최대 29박)와 체험비(5 ~ 8만원)를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1차로 2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31일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하여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요즘 김해, 지금 여행'에 신청하여 체류형 여행을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또는 김해관광포
(포탈뉴스) 부산시는 봄꽃 축제와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봄꽃 지도’를 제작하여 국내·외 관광객들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부산시 축제 지도 ‘여기 어떻노?’ 제작에 이어 올해는 계절 맞춤형 테마별 홍보를 기획하고 있다. 그 첫 단추로, 한 장의 지도에 부산의 봄을 담아 봄 여행을 떠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도에는 부산 대표 봄축제는 물론 봄꽃 인생사진 명소와 인근 관광지 등이 모두 담겨있어, 관광객들이 부산의 봄을 제대로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 보따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봄꽃 축제로는 금정구 윤산 일원(서곡초등학교~서동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금정구 윤산 벚꽃축제(3.26.)를 시작으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맥도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축제(3.31.~4.2.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및 낙동제방에서 열리는 ▲삼락 벚꽃축제(4.1.), 유채꽃을 배경으로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4.8.~4.16. 9일간) 등이 있다. 축제에는 개막행사를 비롯해 시민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
(포탈뉴스) 산림청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포탈뉴스) 구미시는 아름다운 풍경속 낭만과 축제가 있는 도시 구미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고아웃캠프’를 3.31.(금) ~ 4.2.(일)까지 2박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2012년 9월 국내 최초로 시작된 '고아웃 캠프'는 전국의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가 어우러지는 아웃도어 캠핑축제로 그동안 수도권, 강원도, 충청남도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남부권 최초로 경북구미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구미 고아웃 캠프에는‘굿모닝 요가’,‘클라이밍’,‘연 만들기’,‘쿠킹클래스’,‘모터바이크’,‘자동차 드라이빙’,‘열기구’,‘카약 및 카누시승’등의 체험과 노래자랑, 토크콘서트,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는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구미시는 축제기간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만여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지역소비 영수증 합산이벤트 등을 실시해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미 고아웃캠프의 캠핑사이트는 3. 2.(목) 티켓오픈 당일 완판됐으며 현장 입장
(포탈뉴스) 경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5회 ‘고아웃캠프’가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고아웃캠프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캠핑페스티벌로 수만 여 명의 캠퍼들과 국내외 패션&기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 대표적인 캠핑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로 추진된 이번 고아웃캠프는 경상권에서는 최초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00동의 텐트가 설치돼 약 1만 여명이 2박 3일 간 동시에 캠핑을 즐기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희귀한 돔텐트 100여동이 함께 전시돼 캠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하는 브랜드 부스존에서는 브랜드별 제품 페어 및 캠페인,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 볼 수 없는
(포탈뉴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도시의 특별한 매력! ‘야간관광 특화도시’ 5곳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낮과 다른 밤의 새로운 모습, 그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핵심 관광 콘셉트 ‘N.I.G.H.T'를 실현합니다. 여행의 폭을 한껏 넓혀 ‘관광대국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될 야간관광 특화도시들을 만나보시죠! 1. 누구에게나 깨어있는 도시 ‘강릉시’ - 성장지원형 솔향수목원, 오죽헌, 경포호수 등 기존 관광지에 야간조명과 콘텐츠를 더합니다. 특히, ‘무장애 관광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려 ‘보행 약자를 위한 솔향 별빛 투어’ 등의 콘텐츠로 약자 친화적 관광지의 모습을 만듭니다. 2. 역동적인 밤의 도시 ‘전주시’ - 성장지원형 전주의 문화·예술을 재해석해 낮의 전주와는 180도 다른 밤의 전주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복합문화공간에서 공연과 파티를 즐기는 ‘팔복 프리덤 나잇’, 독특한 음주 문화를 활용한 ‘가맥거리 페스타’, 전주국제영화제의 영화를 상영하는 ‘전야 시네마 극장’ 등 전주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국제 크루즈선의 본격적인 입항을 앞두고, 원활한 입출국 수속 등을 위해 8일 서귀포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시험을 시행한다. 16일 일본발 아마데아호(승객 600명, 2만 9,000톤)의 제주항 입항을 시작으로 19일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일본발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승객 3000명, 11만 5,000톤)가 입항할 예정이다. 올해 크루즈 입항은 제주항 22회, 강정항 28회 등 50회로 계획돼 있으며, 약 12만 명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모의시험에는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과 경찰,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 등 9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하며,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입국을 가정해 터미널 운영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크루즈 관광객은 하선 후 감염병 검역에 이어 입국심사, 세관 통관 심사와 농수축산물 검역 절차를 거치고, 출국 시에는 보안검색과 문화재 반출검사, 출국심사를 받는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산업과장은 “3년 여만에 입항하는 크루즈 손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꽃망울 톡톡 터지는 3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꽃축제가 광양에서 연이어 펼쳐질 전망이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되고 광양천년동백축제가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등 3월이 축제로 가득 채워진다고 밝혔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린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장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히 꽃을 보는 관람형에서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시대의 요구를 실천하는 개념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된다. 축제는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기초단체장과 전남도지사 등 내빈이 참여해 동·서 화합과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퍼포먼스로 문을 열 계획이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을 유치해 지역 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를 펼친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등 매실 본고장의 정체성을 살리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홍쌍리 명인의 쿠킹 클
(포탈뉴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티몬, 하나투어와 함께 계묘년을 맞이해 추진한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상품’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1월부터 지난달 2월 28일까지 진행된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기획전은 강원도만의 겨울 여행 상품 발굴을 통해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계절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티몬, 하나투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강원도 숙박일수 약 280,000박, 레저상품 134,000명 이상을 모객하며 강원도 체류형 관광객증가로 겨울철 강원도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특히 화천 산천어 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및 스키, 썰매 등 다시 돌아온 지역축제들과 겨울철 스포츠 등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이끌어 내며 대한민국 대표 레저 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겨울철 내륙지역에 집중됐던 관광수요를 워터피아, 오션플레이,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관광 상품화를 통해 도 전역으로 여행 수요를 분산시키며 강원도 18개 시‧군 겨울여행의 다각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강원도관광재단 최동석 국내마케팅팀장은 “앞으로
(포탈뉴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통영시와 진주시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관광산업의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 최초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통영시를 포함하여 올해 전국 2개소(강소형)가 선정됐다. ‘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에 선정된 통영시는 스마트 플랫폼 구축, 편의, 모빌리티 사업 등에 3년간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는다. 통영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구축과 야간관광 연계 특화콘텐츠 개발, 맞춤형 섬 여행정보 제공 등 기술기반의 미래관광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으로, 지난해 ‘전국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에 이어 2023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남해안권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22년 최초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통영시에 이어, 올해 진주시가 지난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6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울산광역시 중구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대한 각종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관광 관련 기관 및 협회 관계자, 교수,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 중구 관광진흥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중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에 제안된 각종 사안들을 적극 수용해 실효성 있는 관광 진흥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정책을 추진하며 울산 중구를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지난 3월 3일 전면 개장 후 첫 주말에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시설물 전반에 걸친 정밀 안전점검 등을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모노레일, 집라인)는 지난 3월 3일 개장 후 첫 주말 모노레일과 집라인 이용객이 1,100여명을 넘어섰다. 대봉스카이랜드 개장과 함께 현재 운영중인 대봉캠핑랜드에도 이른 봄을 만끽하기 위하여 3월 첫 주말에 약 1,000여명이 내방하여 대봉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함양의 자연을 즐겼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2021년 4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43만명이 다녀갔으며 누적 수익은 37억 여원, 직접일자리 50여개를 창출하는 등 산악형 힐링 관광지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했다”라며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서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힐링의 선물을 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티켓 예매는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과 집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