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에‘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은 태실을 활용한 프리미엄 태교여행 유료관광 상품으로 임산부 가족 등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고품격 태교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태항아리 만들기 체험은 다른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생명의 존엄함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대표관광 사업으로 세종대왕자태실과 태실수호사찰인 선석사를 배경으로 코로나로 단절되고 피폐해진 현재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희망충전 태실 자유투어, 관상과 타로 활용 심리치유 프로그램, 선석사에서의 문화스테이 산사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만의 특색있는 생명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대표관광상품이 일회성이 아닌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광양시를 비롯한 곡성, 구례, 하동 등 4개 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가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지닌 섬진강을 중심으로 ‘섬진강 관광시대’를 열어간다. 광양시는 오는 10일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섬진강권 4개 지자체를 연계한 통합관광벨트 구축을 목표로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 수해를 입은 4개 지자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함께 공생하며 도약하고자 2021년 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섬진강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4개 지자체를 하나의 광역관광권으로 묶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종합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4개 지자체는 4년 만에 차례로 개최되는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축제, 하동벚꽃축제, 곡성장미축제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섬진강 통합 관광시대를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개최될 선포식에는 4개 지자체 시장·군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4개 지자체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공동 홍보하고 모바일 헬
(포탈뉴스) 오롯이 맛을 위한, 맛을 향해 해남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해남군은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해남을 대표하는 맛,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 계절별로 즐기는 제철음식은 봄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보리숭어가 꼽히며 여름에는 병어회와 하모회, 짱뚱어탕,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낙지탕탕이, 간재미회무침, 삼치회가 인기이다. 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해남군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해남 특산품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에서 해남으로 2시간(용산역-나주역 기준) 만에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코스와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해밀여행사’를 검색하거나 해밀여행사 전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해남시티투어버스 정기 운영 코스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여행 패턴을 연계한 관광 빅세일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관광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인센티브는 △유료 입장권 인증으로 온누리 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 △국내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2가지 이벤트가 있으며, 기간은 3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등의 숙박시설 3곳과 동궁원, 양동마을, 동궁과월지 등 관광지 10곳 중 지정 횟수 이상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숙박시설 1곳과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하고, 관광지 4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각각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13곳 중 1곳 이상 방문한 입장객이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 후기 업로드를 할 경우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국내외 10인 이상 경주 방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면 1인당 1만원~1만5천원, 20명 이상 이면 1만5천원~2만원까지 인센터브가 주어진다. 수학여행단
(포탈뉴스)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경주 관광 빅세일’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주관광 활성화 및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람 인증 이벤트란 경주시 및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및 관광지(대릉원(천마총),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포석정, 오릉, 비단벌레전동차, 동궁원, 양동마을, 황룡사역사문화관)에 대한 이벤트로 ‘입장권 인증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운영한다. 단, 무료입장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 먼저,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운영장소 13곳 중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숙박영수증을 포함하여 3곳 이상 방문하거나, 운영장소 4곳 이상을 방문한 입장권을 가지고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로 방문하면 입장권 확인 후 온누리 상품권 2만원 또는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음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는 운영장소에 방문 후
(포탈뉴스) 부산 영도구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상반기(3월 ~ 6월)와 하반기(7월 ~ 12월) 차별화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 봉산마을을 운행하며, 하반기에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 봉산마을 대신 국립해양박물관을 투어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로‘알쓸신잡 영도피플’,‘영도나잇’,‘영도 마운틴’등 다양한 기획 테마투어 관광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당 2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관내 등록 숙박업체를 이용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이용객에게 투어버스 이용료를 인당 1만원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포탈뉴스)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형상화해 제작된 고마열차가 3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운행에 돌입한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백제문화제 기간에 운영되는 고마열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7회 운행하며 왕복 40분가량 소요된다. 주요 코스는 세계유산인 공산성에서 출발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고마나루 솔밭을 둘러보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운행 중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해설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이뤄진다. 이용 요금은 성인 3000원, 군인·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며, 공산성 앞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운행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시는 4월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3월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행일 하루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세정제 비치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등 예방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고마열차 탑승인원은 총 1만 5118명으로 하루 평균 177명을 태우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탈뉴스) 울산시는 울산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관광’을 주제로 울산 지역의 각종 행사, 문화, 자연경관 등 관내 모든 관광자원과 새로운 관광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1인 1건만 접수 가능하며,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또는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울산시청 관광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 과정을 거쳐 4월 중으로 총 16개의 당선작을 선정해 1등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대성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전국적으로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업계의 역량 확대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소한 생각부터 거창한 계획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6일) 부산역 광장에서 '글로벌 부산, 관광환경 점검단'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관광환경 집중점검 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과 2030 엑스포 유치 활동 추진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진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한 층 더 도약하고, 국내외 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 입장이 되어 더욱 세심한 눈길로 부산의 관광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관광학과 학생 등 긴 침체기 동안 부산의 관광산업을 지켜온 각 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120여 명이 주요 관광지와 엑스포 실사 예정지, 교통 관문지를 대상으로 관광환경을 점검한다. 점검단은 ▲외국어 서비스, 연계 교통 정보 제공 여부, 현장 관광객 불편 사항 파악 등 ‘서비스’ 분야와 ▲관광시설의 안전 및 청결도, 외국어 해설 안내판 설치 여부, 안내소 및 편의시설 설치 현황 및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등 ‘시설’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6일) 합동점검 시에는 점검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포탈뉴스) 자연풍경이 멋진 서해바다 보러 이작마을로 놀러오세요! ◆ 이작어촌체험휴양마을 서해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부아산과 아기자기한 해변 그리고 신비의 모래섬 풀등이 있는 이작어촌체험휴향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바다와 산을 동시에 ‘부아산 구름다리 갯티길’ → 직접 잡아 싱싱한 자연산 회 →해변에서의 휴식 ‘작은풀안 해수욕장’ → 신비의 모래성 ‘풀등’ # 부아산 구름다리 갯티길 부아산의 오솔길을 따라 바다와 자연풍경을 감상해 볼까요? 구름다리를 건너 오른 부아산의 정상에서 하트모양 항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거리 : 3.5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자연산회 식당 사장님께서 직접 잡아 싱싱한 회! 입안 가득 바다를 느끼며~ 산행으로 지친 몸과 허기를 쫄깃쫄깃 자연산 회로 달래 볼까요? · 가격 : 1kg 80,000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69 # 작은풀안 해수욕장 개인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주세요. 섬 중앙에 위치한 마을 대표 해수욕장인 작은풀안 해수욕장. 소나무 숲이 만들어낸 그늘 밑에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하며 잠시만 쉬어가요. · 상시이용가능 야영비
(포탈뉴스) 마을 곳곳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대도마을로 놀러오세요! ◆ 대도어촌체험휴양마을 대도어촌체험휴양마을은 낚시로 유명한 마을로 주변에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요소가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 싱싱한 수산물 해물탕 → 바다 옆 산책 해안산책로 → 인생샷 명소 빨간풍차 # 낚시체험 감성돔,볼락 등을 잡을 수 있는 낚시체험! 낚시 포인트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껴봐요! · 좌대낚시 : 15,000원 · 콘도낚시(당일) : 20,000원 # 해물탕 바다 인근에 있는 식당의 장점은 싱싱한 수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다는 것! 매콤한 해물탕과 생선구이를 먹으며 입 안 가득 바다를 느껴보세요 · 가격 : 시가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122 # 해안산책로 식사를 한 후 간단한 산책을 할 수 있는 해안산책로를 걸어봐요! 나무와 바다,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답니다. # 빨간풍차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빨간풍차와 함께 인생샷을 건져봐요! 마을 곳곳에 조형물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이 있는 대도어촌체
(포탈뉴스) 경북도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지방시대의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2023년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총 8개(대표 4, 야간 4)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 공모를 통해 신청한 총 19개 사업(대표 11, 야간 8)은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 PT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표관광상품에는 △(문경시) 드라마 촬영세트장을 활용한 ʻ매직판타지 로드벤처ʼ △(고령군) 지산고분군과 가야금을 활용한 ʻ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ʼ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을 연계한 ʻ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ʼ △(칠곡군)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ʻ매일매일 칠곡소풍ʼ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야간관광상품에는 △(경주시) 역사유적과 설화를 활용한 ʻ신라달빛기행(별을 품은 달)ʼ △(안동시) 월영교 야경과 원이엄마 스토리를 접목한 ʻ달빛투어 달그락(樂)ʼ △(예천군) 금당실 고택마을을 활용한 ʻ금당야행(달콤한 용문)ʼ △(울릉군) 청정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ʻ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ʼ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이르면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시군 대표 및 야간관광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례 산수유꽃과 섬진강 벚꽃 등 전남 대표 봄꽃 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홈쇼핑 마케팅에 나선다. 관광상품 판매는 5일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지에스(GS)홈쇼핑 채널에서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구례 산수유꽃 여행상품은 산수유꽃축제와 연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용산역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구례에 도착하면 노란 빛깔로 물든 환상적 산수유마을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워 옛 선비가 풍류를 즐겼다던 운흥정,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푸르른 섬진강 대나무숲길 등에서 인생 사진과 추억을 안고 되돌아갈 수 있다. 판매 단가는 성인 1인 기준 4만 5천 원이다. 또 벚꽃 여행상품은 4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전용열차(새마을호)와 연계한다. 수도권 관광객을 대량 유치가 기대된다. 열차에선 빙고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지역 관광버스를 이용해 화엄사 음식거리, 섬진강을 따라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 산책과 섬진강 대나무숲길 등 섬진강 주변 힐링 로드를
(포탈뉴스) 사천시는 사천에서 머물며 사천가지 맛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경남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2팀(팀당 1~2명)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팀별로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단,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사천에서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이번 사업은 지원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정, 홍보효과성 등을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청년(만 19~34세)과 구독자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편,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인 사천시를 집중 탐구하고, 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연간 3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동식 시장은 “소규모 도시 등 숨은 관광지에 대한
(포탈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가 오는 10일, 숙박 예약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챙기는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맞춰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정원 체험상품인 ‘가든스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든스테이는 60만평 정원에서 하루, 오직 100명만이 누릴 수 있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2023정원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가든스테이’ 예약 시 2023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이 쏟아지는 만큼 당초 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테이를 독점적 브랜드로 강화하고자 하는 내부 의견을 반영해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로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여 런칭했다”고 밝혔다. ‘쉴랑게’는 Shi + Lange의 합성어로 쉿, 조용하게, 느긋하게 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전라도 방언을 활용하여 내가 쉬겠다는 적극적인 표현과 우리 함께 쉬자는 청유형 두 가지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쉴랑게’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