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와 해송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경북 울진 구산마을에서 어촌체험부터, 문화역사 공부까지 즐겨보세요! 구산항과 금빛 해수욕장이 아름답고 체험, 관광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마을, 이곳은 구산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제철 대게 ‘대게경매체험’ → 새콤달콤 영양만점 ‘물회’ → 바람을 기다리는 곳 ‘대풍헌’ → 여유로운 바다 산책 ‘구산해수욕장’→ 아늑한 어촌계 공동숙박 ‘구산어촌체험마을펜션’ # 대게경매체험 실제 대게 경매장에 가서 경매를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대게 경매 체험! 제철인 대게를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랍니다. · 사전문의 필수 # 물회 새콤달콤한 물회를 먹어봐요! 푸짐하게 들어간 회와 채소를 한 입에 먹으면 맛도 영양도 가득 넘친답니다~ · 가격: 물회 15,000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5 # 대풍헌 구산마을에 자리잡은 대풍헌은 ‘바람을 기다리는 곳' 이라는 의미로, 울릉도와 독도로 가던 수토사*들이 머무른 장소예요. 대풍헌에서 수토사가 된 기분을 느껴봐요! *수토사 :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에서 벌목을 하거나 어로행위를 하는 일본인을
(포탈뉴스) 창원의 대표적 야경 명소 저도 콰이강의 다리가 미디어파사드를 입고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창원특례시는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조성한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6일부터 매일 밤 점등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구조물 외벽에 엘이디(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지난해 창원시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올 초에 설치를 마쳤다. 시는 앞서 지난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점등을 거쳐 나온 평을 반영해 매일 밤 4차례 점등하기로 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는 동절기(11~2월)에는 매일 밤 6·7·8·9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6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4개 주제의 경관조명이 번갈아 펼쳐진다. 하절기(3~10월)에는 늦어지는 일몰 시각에 따라 매일 밤 7·8·9·10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가동한다. 이 시간에 흰색 저도 연륙교에 서서 붉은색 연륙교(콰이강의 다리)를 바라보면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어파사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이내믹 창원’, ‘자연과 하나 되는 도시 창원’ 등 창원의 가치와 미래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일본, 동남아 등 국제 항공 운항노선이 대폭 확대된 결과, '23년 1월 국제선 운항편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19년 1월) 대비 약 60% 회복했으며, 국제선 전체 여객 수는 약 58%, 특히, 인천공항 여객 수는 약 62%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22년 10월 말부터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중․단거리 노선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22년 10월과 12월은 국제 여객 수는 '19년 같은 달 대비 각각 약 35%, 약 53%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23년 1월에는 설 연휴기간(1.21~24)에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약 58% 회복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 방역 규제 폐지('22.10월)와 함께 엔저 현상이 맞물리면서, '23년 1월 여객 수는 133만 명으로 지난해 8월(16만 명) 대비 약 8.3배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20.1월) 대비 약 10.8% 상회한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부터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여행 수요도 증가하면서, 아시아 노선 여객 수는 뚜렷한 단계적 회복세를 띠며 '
(포탈뉴스)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이 광주 근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연수 및 세미나도 37건이 진행되는 등 단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2월 21일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16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160ha 규모의 방대한 숲속에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100년 수명을 자랑하는 아름드리 고로쇠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돼 있으며, 다람쥐, 청솔모, 수달, 담비,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대흥란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살아있는 생태 여행지라고 불린다. 휴양림에는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 넓은 주차장, 운동장, 회의실, 강당, 세미나실,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더늠길, 어드벤처짚라인 모험시설 등이 있다. 숲속의 집과 현대식 콘도 형태의 제암휴양관은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의 워크숍, 세미나, 대학생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의 취지에 맞게 지역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지로서의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매력도,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8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여행사 등 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도심이 어우러진 즐겁고 활기찬 도시로서 곳곳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가 숨어있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잘 엮어서 이야기가 있는 공정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철원군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농뜰철원 택시투어를 2023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농촌)의 뜰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하여 원거리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하거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적은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오픈기념으로 운행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가격의 50% 내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간별, 계절별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또한 특색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하고 DMZ평화(안보)관광, DMZ생태관광 등 철원만의 색다른 관광지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농뜰철원 택시투어 활용은 철원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2023년 2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 후 승인 및 택시운영자 배정은 문자메시지 안내와 농뜰철원 택시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023년도 추진하는 농뜰철원 택시투어 추진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다양화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4일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동호회 등 100여명을 모집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온 갯벌, 천년고찰을 마주하는 여행 서해랑길 42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고창 42코스는 고창의 보물 선운사를 만날 수 있는 코스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꽃무릇을 비롯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해랑길 고창 구간의 대표코스이다. 전문 걷기 동호인으로 모집된 이번 트레킹은 고창 서해랑 쉼터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선운산의 재미난 해설을 들으며 천년고찰 선운사로 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창 선운사는 유서 깊은 불교 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참여 후 개인 SNS나 동호인 모임을 통해 서해랑길 고창구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고창군에서는 서해랑길 고창구간(41코스~43코스) 중 코스 완보자를 대상으로 두루누비 어플 완보 인증시 완보 뱃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고
(포탈뉴스) 긴 코로나 펜데믹과 반복되는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면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를 찾아보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인천 웰니스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비건·로컬 등의 신규 웰니스 관광지 발굴·육성 및 지역 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의 확산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시와 공사는 올해 2월 신규 웰니스관광지 모집과 함께 웰니스 관광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웰니스 관광도시 인천’이라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인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관광지 및 호텔 등에서 쉽고 편하게 웰니스관광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웰니스관광 서비스 매뉴얼 개발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 육성 및 품질 개선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웰니스관광 전문가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의료관광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 관련단체,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해 웰니스관광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를 자랑하는 용신마을로 놀러오세요! ●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인 안흥항이 인접해있고, 울창한 해송림과 여유로운 바다, 캠핑장이 멋진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여행 시작! → 마을 앞바다에서 갯벌체험 →살이 꽉 찬 고소함 대하구이 →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안흥진성 → 국가어항 안흥항 → 울창한 해송림과 원안해수욕장 #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마을에서 제공하는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출발~ 마을 앞 갯벌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에서 바지락, 동죽을 잡아봐요. · 체험 비용: 성인 10,000원 · 장화, 호미 조개망 등 대여비 무료 · 물때 등 미리 문의 # 대하구이 살이 꽉 찬 대하를 노릇노릇 구워낸 대하구이! 차원이 다른 고소함을 느껴보세요. 기운이 불끈불끈 충전된답니다. 대하구이 1kg(12마리) 10만원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71 # 안흥진성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안흥진성은 전국 수군 관련 성곽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해 진성의 원형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안흥진성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눈에 담아보세요. · 입장료 없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올해 웹툰, 외국인서포터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버 웹툰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웹툰 하단에 주인공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번외편 형식의 별도 미니 웹툰을 게재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미국·유럽 등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선발해 도내 관광객을 유치한다. 올해 3월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으로 구성된 25명의 서포터즈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476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 조회수 174만 5천744회 달성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한 제3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4월에 연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경
(포탈뉴스) 절기상 입춘이 지나면서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하나 둘 깨어나는 계절을 앞두고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이 생태체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매년 관람객의 인기 속에 운영 중인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대동면과 신광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하고, 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크게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 환경 보전’과 ‘멸종 위기 각종 동식물 보존 육성’을 목표로 56만㎡ 부지에 조성돼 있으며, 자연생태과학관, 다목적전시관, 온실전시관과 반달가슴곰관찰원, 수서곤충관찰학습장, 우리꽃생태학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반달가슴곰관찰원은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9호 지정된 반달가슴곰(11마리 사육 중) 상시 관람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반달가슴곰 사육을 통
(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관한 ‘2023년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거창군은 협업을 통해 거창 창포원이 경남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2023년 1년간 지역 주도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광지 컨설팅, 다채널 활용 홍보마케팅, 관광지 인프라 개선,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거창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이어 거창창포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발전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관내 명소 관광지와 연계해 나간다면 거창군은 앞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 관광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년 연속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쾌거는 거창창포원과 거창 항노화할링랜드를 비롯한 우리군 관광의 테마가 자연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포원을 통해 황강 생태계를 살리고 방문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
(포탈뉴스) 철원군은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체험관광 발전과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하여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3년도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은 농촌체험마을, 농장 등에서 체험, 식사, 농특산물 구입 등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및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철원 관광산업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에 농촌자원으로의 관심 및 농특산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세한 사업목록 및 사업내용 등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철원군 방문 전 신고서(여행계획)를 제출하되, 여행객은 철원군 이외 주소지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담당자가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 후 지급하게 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관광산업이 활력을 얻고 있는 시점에서 농촌체험관광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으로의 관광객 유치의 효과와 함께 농업인 소득증가 효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철원군에 방문해 여행의 행복감은 물론 여행비 지원의 이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영월군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영월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단체관광 인센티브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기존의 오프라인 서류제출 방식에서 온라인 서류제출 및 검토 시스템으로 변경, 간편하고 신속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영월 단체관광 인센티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지원기준 확인 등 가능하다.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관광진흥법 제3조 및 제4조의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 또는 학교, 철도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등으로 사업기간은 공고일(2023.1.30.)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이번 지원기준은 기존의 단체관광, 현장체험학습, 철도관광에 트레킹 관광이 추가됐으며 지원 조건 완화, 지원 금액 확대로 영월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 말일 이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 인센티브 온라인 시스템 도입이 여행업체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트레킹 여행상품 지원이
(포탈뉴스) 광양시가 다가오는 ‘김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를 기리는 ‘광양김시식지’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의 날’은 음력 1월 15일로,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정월대보름에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지정돼 기리고 있다. 광양김시식지(전라남도기념물 제113호)는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영모재, 김 역사관 등이 있으며 명칭의 유래, 양식 과정 등이 안내되고 있다. 김여익은 병자호란에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었다는 소식에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서 은둔하던 중 바다에 떠다니는 나무에 해초가 걸리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착안, 강과 바다가 만나 영양이 풍부한 태인도의 이점을 살린 섶꽂이 방식 김 양식법을 창안 보급하면서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수라상에 오른 김에 매료된 인조가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다는 말에 그의 성을 따 ‘김’이라 부르도록 했다는 스토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김이 생산되던 태인도는 세계 최대 조강 생산량을 자랑하는 광양제철소가 건설돼 金(김)과 글자가 같은 金(쇠)을 생산하고 있어 지명의 성격과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