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광양시가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장엄한 백운산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총 11.4km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진강 매화길’로 총 20.3km,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에서부터 매화마을까지 걷는 코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제4코스 ‘백학동 감꽃길’은 매화마을에서 백학동 마을까지 수어호, 억
(포탈뉴스) 경주 교촌한옥마을이 따뜻한 빛으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촌한옥마을 야간 경관조명 공사를 완료했다.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형태의 가로등을 비롯해 기존의 한옥과 어우러지는 지붕투광등, 수목투광등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경관조명 공사로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월정교와도 함께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의 명소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미경 관광컨벤션과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교촌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한옥마을의 야간경관을 체험할 수 있기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 야간경관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한옥마을은 지난해 2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경주 최부자댁의 상생과 베풂의 미덕을 배울 수 있는 최부자 아카데미 및 도자기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익산시 대표 관광지가 설 연휴 귀성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희망찬‘2023 익산방문의 해’ 출발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설 연휴 4일간 익산 대표 관광지에 2만여 관광객들이 몰렸다. 한파 속에서도 관광객들은 백제역사문화 관광지에서부터 교도소세트장,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끽했다. 우선 이색체험여행으로 인기 높은 교도소세트장에서 설 명절 당일인 22일과 23일 이틀간 펼쳐진 전통놀이와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윷놀이와 딱지치기, 국궁, 투호, 제기차기를 진행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제기차기로 서로의 실력을 겨뤄보며 즐거워했다. 이벤트인 가래떡굽기, 달고나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이 진행됐으며,‘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만들기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 체험이었다. 또한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계묘년을 맞아 ‘깡충깡충 달토끼 우드시어터’ 선착순 체험과 전통놀이를 함께 진행해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 있는 아트센터 역시 가족관광객을 위하여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명절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
(포탈뉴스) 계묘년 설 연휴를 맞아 영주지역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1만2000여명이 찾았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강추위가 시작된 연휴 마지막날인 24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내내 영주 선비세상,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부석사 등 유명 관광지에는 전통문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설날 당일인 22일에는 2000여 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을 방문해 K-전통문화를 즐겼다. 선비세상에서 진행된 연날리기 한마당과 팽이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실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직접 만들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소원쓰기 캘리그라피,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새해 운수를 알아보는 토정비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설 연휴를 선사했다. 23일에는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 한국전통연보존협회에서 전통 연과 대형 연의 화려한 연날리기 시범과 함께 60여 점의 귀한 전통 연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역 소백풍물에서 계묘년 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등 다
(포탈뉴스) 강릉시는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를 목표로 지역 랜드마크 조성 등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 오죽헌 전통뱃놀이 조성, 강릉 트래블 라운지 조성, 강릉 관광브랜드 공연 및 미디어 퍼포먼스 등 22개의 세부사업에 14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관광산업의 여건이 변화하고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로 인해 다소 기간이 소요됐으나, 지난해 말 경포권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통과에 따라 올해에는 경포권 주요 핵심사업 및 전략사업의 집행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오죽헌/월화거리 야간경관 개선, 힐링해변 산책길 정비, 외국인 대상 관광홈페이지(비짓강릉) 구축 등 16개 선도사업과 강릉 시티버스 운영,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 월화교 분수조명 조성, 강릉누들축제, 글로벌 마케팅, 양양국제공항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 49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 결과, 2020년 대비 2022년 주요 성과지표인 ▲외부 방문자수 증감률(6.45% 증가), ▲외국인 관광객 전국 대비 비율(4.7%→5.6%), ▲내국인 관광객 수(6.4% 증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입장권 약 31만 장이 사전 예매되며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부터 동천을 따라 도심권역으로 확장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휴식할 수 있는 힐링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높이는 케이(K)-정원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가의 날’ 행사에 17개 국가․도시가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이색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가정원 안에서 국내 최고 셰프가 제공하는 만찬과 함께 가든 클래식, 가든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인 ‘가든스테이’도 준비했다. 또 신체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 치유법인 어싱길(맨발걷기)을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8개 코스 12km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고려 초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서울 거주자의 여름 휴가지 전국 3대명소로 꼽힌데 이어 올해는 페스티벌과 아이돌 등 유명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세계적 명품관광지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2022~2023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6월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방문의해 선포식을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개최했다. 남도에서 한달여행하기, 캠핑박람회, 드론나이트쇼, 전자무용음악(EDM) 페스티벌 등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와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 등도 추진했다. KTX․SRT와 금호고속 광고, 지상파방송 케이팝(K-POP) 콘서트 제작 협찬을 통해 전세계 142개국 1억 4천만 가구에 전남 방문의 해를 알렸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고객 결재정보 1억 5천만 건 분석 결과, 서울 거주자 여름 휴가지에서 전남이 전국 3대 명소로 꼽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1천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고, 전남도는 2022년 한 해 2천400여만 명이 다
(포탈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수목원 구역 전체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성묘객과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을 즐기고,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일상의 복잡함을 잠시나마 잊고 치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8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며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2023년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목원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완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광양시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일환으로 실시하는'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개별관광객이 관내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체류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매화·동백 축제 등 봄꽃 시즌에 광양을 방문하는 상춘객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참가 자격은 광주·전남 외 주소를 둔 개별관광객으로 지정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으로 예약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희망 숙박일 최소 5일 전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할인금액은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 등으로 1회(최대 10박)에 한해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지정 숙박업소 목록, 참여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가 관광객들에게 광양 여행의 문턱을 낮추고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포탈뉴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 목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목포근대역사관1관을 비롯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자연사박물관, 대중음악의 전당,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김대중 대통령 일상전을 전시하고 있으며, 21일부터 23일까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함께 토끼 포토존을 선보이고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설 당일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을 비롯해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목포종합안내소를 비롯한 목포시의 5개 관광안내소 또한 명절기간 운영되어,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명절 대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예방과 안전관광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관광시설 개소에 따른 방역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포탈뉴스)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계묘년 설날을 맞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빌어보는 새해소망벽보, 원하는 글귀를 제작하는 캘리그라피와 우리나라 전통놀이(투호 던지기, 윷놀이 등), 세계(중국, 일본, 베트남) 전통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룰렛돌리기(참여 시 경품 증정),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선을 이용한 마술 공연, 분장한 토끼와 사진촬영 이벤트는 입장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2월 28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겨울 기획행사도 진행 중이다. 대형트리, 이글루 등 다양한 조형물로 꾸며져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스노우머신을 이용하여 눈 내리는 ‘포포마을’과 빙어잡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신규 콘텐츠로 제작한 미래 세상을 관람할 수 있는 ‘로봇 돌보미와 홀로그램 영상’은 로봇사피언스관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제조로봇관을 리뉴얼한 로봇팩토리움에서는 미래자동차 조립,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는 연중 계절
(포탈뉴스) 포항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포항 관광지 소원 성취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포항시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인증 촬영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포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포항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한 후 포항시가 추천하는 6개의 관광지(영일대 해상누각,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상생의 손, 포항철길숲, 이가리 닻 전망대) 중 원하는 한 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사진과 새해 소원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포항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후 50명을 추첨해 관광기념품 3종(포항관광 퍼즐, 마그넷, 스크래치 페이퍼) 중 1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포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은 참여가 제한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아 새해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설맞이 이벤트에 많이 참
(포탈뉴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대구 ‘리조트 스파밸리’가 2017년 최초 선정된 후 2019년, 2021년, 2023년 4회 연속 재지정 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사업은 ▴자연·숲 치유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가지 웰니스 테마로 구성, 전국에 총 55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총 31곳을 재지정했다. 2017년 최초 지정 이후 4회 연속 선정된 ‘리조트 스파밸리’는 국내 최초로 워터파크와 생태동물원이 결합된 자연친화 레저, 휴양 시설 등을 갖춘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웰니스 관광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 관광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리조트 스파밸리’는 12만 평 부지에 350여 종의 수목들이 내뿜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득 찬 숲, 생태동물원(네이처파크), 편백나무와 황토
(포탈뉴스) SBS 설날 특집 낭만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 영광편이 오는 1월 23일(월)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전라남도, 영광군, 전남 영상위원회가 상호 협력해 제작한 프로그램인 설날 특집 낭만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는 총 50분간 방송되고, 설 연휴를 시작하는 1월 21일(토) 순천 편을 첫 방송으로 시작하여 22일(일) 강진 편, 23일(월) 영광 편 3부작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방영되는 영광편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도경완이 영광의 곳곳을 여행하며 영광의 볼거리, 먹거리, 대표 명소 등을 소개해 영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을 보며 설 명절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기존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명소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GPS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스탬프투어에는 △간월재 △외고산 옹기마을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 23개소가 스탬프존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어플 설치 후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어플에 접속해 참여자가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GPS가 자동 인식해 스탬프가 화면에 송출된다. 또한 어플에서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울주군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숨겨진 명소도 찾고, 다양한 매력과 추억을 느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