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특별한 청양’ 관광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현재 천장호, 칠갑호, 장곡지구 등 3대 관광권역에 744억 원을 투자해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 구축,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천장알프스지구 관광 인프라 확충 ▲장곡천 수변생태공원 조성, 청양 알품스공원 조성, 어린이백제체험관 건립,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진입로 공사 ▲칠갑타워 건립, 칠갑호 관광자원 조성 사업 등 규모가 큰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각 개발사업을 양적 성장의 주춧돌로 삼아 신규 관광진흥계획 수립, 관광브랜드 확립, 홍보마케팅 등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규 관광진흥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2023~2027년 관광진흥 기본계획 같은 중앙정부 정책과 코로나19에 대응한 관광 활성화 방안, 천장호.칠갑호.장곡지구 연계 사업 발굴, 관광 슬로건.브랜드 이미지 통합 작업, 민간 주도 관광 확대 등을 총체적으로 담아낼 마스터플랜이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시대 관광 경향 변화 등 국내외 관광 여건 분석 ▲관광 비전과 브랜드(Bi)
(포탈뉴스) 군산시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7%가 재방문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3일 관광객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관광객 수용태세 정비 및 관광서비스 개선 등에 참고하고자 지난해 주요 관광안내소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560명의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지인에게 군산을 여행지로 추천할 의향이 있으며 87%가 향후 군산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상깊은 여행지는 시간여행마을(41%), 선호 먹거리는 짜장・짬뽕(26%) ▲인상깊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시간여행마을(41%), 고군산군도(24%), 경암철길마을(17%) 순으로 응답했으며, ▲시간여행마을 내에서는 초원사진관(30%), 신흥동 일본식가옥(27%), 근대미술관·건축관·위봉함(16%), 동국사(10%)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방문 결과 아쉬웠던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2%가 경암철길마을을 지목했으며, 주차 불편과 획일화된 상점들 이외의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먹거리에 대해서는 짜장·짬뽕 26%, 해산
(포탈뉴스) 동해안 해파랑길 경주 전 구간이 오는 6월 개통된다. 단절의 원인이었던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우회하는 탐방로가 상반기 완공되기 때문이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 중 연결이 끊겼던 ‘양남면 나아해변~문무대왕면 봉길해변’ 6㎞ 구간을 연결하는 탐방로 조성공사가 다음달 착공한다. 총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해파랑길 경주구간 연결과 탐방로 시설정비 및 부대시설 보강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해파랑길 설치·이용에 관한 협약을 2021년 6월 체결했고, 지난해 3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옛)국도 31호선 사용에 관한 협의를 추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양남면 나아해변~문무대왕면 봉길해변’ 6㎞ 구간 산책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도 모두 마쳤다. 현재 탐방로 조성을 위한 막바지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계획대로라면 오는 6월 완공과 함께 해파랑길 경주 전 구간이 개통될 전망이다. 특히 신규 탐방로 대부분이 산림지역을 통과하는 만큼, 경주시는 공기관 대행사업(한국원자력환경공단 1억5000만원)을 통해
(포탈뉴스) 경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거제시, JMTC컨소시엄과 함께 장목관광단지를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장목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함께 거제를 국제관광도시로 완성해 지속가능한 지역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남해안을 동북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협력 분야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장목관광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비롯한 장목프로젝트 전략지구 확대 개발 ▲국제관광도시 거제를 통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경상남도 관광 역점사업 및 기타 공동 발전사업 발굴 등이다. 장목관광단지는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총 1조 2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거제의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 체류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형과 경관을 고려한 맞춤형 힐링체험 고품격 숙박시설 ▲ 미디어아트, 공연장, 전시시설, 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문화 상업시설 ▲ 국가별 정원, 오감오길 힐링코스, 가상현실과 오감체험시설이 포함된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
(포탈뉴스)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즐길거리가 가득한 거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3년 만에 거창의 겨울왕국이 돌아왔다. 다채로운 얼음조각 전시장부터 빙판을 씽씽 달리는 얼음 썰매장, 눈사람양초만들기, 나무팽이만들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장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는 2023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수승대 눈썰매장(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거창의 대표 겨울 관광지, 수승대 눈썰매장은 주말이면 25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22년 12월 23일 개장하여 2023년 2월 12일까지 50여 일 동안 거창의 겨울 스포츠를 책임진다. 10시부터 3시간씩 일 2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개인 기준으로 어린이 6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른 8000원이며 거창군민은 30% 감면 혜택이 있다. 항노화힐링랜드(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4) 거창군이 일냈다! 2021년 개장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
(포탈뉴스) 익산시는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종교문화순례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종교문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총20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800여명이 참여해 체험형 지역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시는 올해 국비예산을 확보해 4대 종교 성지순례에 체험형 관광을 연계해 봄, 가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지난해보다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종교순례 여행에 승마체험과 익산시 대표축제를 연계하여 진행하며 국가 식품클러스터 입점기업 견학 등 종교와 문화 체육, 산업관광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과 타지역 여행사들과 협력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종교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희망자에게 홍보모집해 방문객들을 늘려갈 계획이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4대종교의 성지를 방문하고 종교 문화 체험을 통해‘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힐링’하는 여행으로 지역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숙박 및 식사를 함께 제공받는 흔치 않은 관광상품임을 홍보이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
(포탈뉴스) 경주 화랑마을이 개원 5주년을 맞아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화랑마을은 고물가, 고환율 등의 악재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료이용객이 △2020년 6만6095명 △2021년 7만470명 △2022년 10만8120명 등으로 차츰 증가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앞서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올해 청소년수련은 39개 단체, 1만8008명이 사전예약이 완료됐다. 이는 전년도 9107명 대비 98% 증가한 셈이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잠재고객 대상 SNS 홍보와 학교‧단체‧기업 등의 방문을 비롯해 업무협약을 통한 수련 및 대관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화랑마을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시설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육부촌 주변으로 편중되는 이용객을 분산시켜 편의를 증진하고자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피크닉존과 어린이놀이공간 조성 등 친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화랑전시관 내 10억 예산을 들여 방문객들에게 쾌적
(포탈뉴스) 김천시는 11일부터 디지털 스마트 시대의 발전에 맞춰 ‘김천관광+’어플을 이용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천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김천의 대표 관광명소 20개 장소에서 스탬프 8개 이상을 얻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연중 운영된다. ‘김천관광+’어플을 설치하고 투어장소를 방문해 해당 관광지에서 GPS 또는 QR코드 인식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어플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길 안내 등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김호중소리길 △오봉저수지 △부항댐 출렁다리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20곳이다. 20곳 중 8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을 완료하면 직지사·연화지·부항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3개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김천시민은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없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관광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선물의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다”며 “김천에 방문하셔서 김천에서의 추억거리를 가져가시고, 앞으로도 김천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
(포탈뉴스) 전라남도 2월의 으뜸숲으로 선정된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옥룡사 터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이다. 옥룡사는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자리했던 사찰로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년) 머물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이다.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1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은 해마다 검붉은 동백꽃을 토해내며 천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부지방 사찰 숲의 원형이라는 학술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높이 인정받아 천연기념물(제48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춥고 메마른 겨울에도 수분을 가득 머금은 채 짙은 초록빛을 간직하고 있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강한 생명력과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3월이 절정인 겨울 옥룡사 동백나무숲에서 꽃을 기대하는 건 무리지만 봄에 토해낼 붉은 동백을 잉태하고 있는 겨울숲은 기(氣)와 생명으로 충만하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포탈뉴스) 광양시가 선샤인 해변공원, 이순신대교, 구봉산전망대 등 감성을 자극하며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야경명소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 슬로건에 걸맞은 아름다운 풍경과 찬란한 야경을 자랑한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대기가 투명해지는 겨울밤은 은빛 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광양야경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다. 선샤인 해변공원은 금호대교, 길호철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교, 해안 라인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듯 환상적인 빛의 심포니를 펼친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광양만 물결에 스며드는 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등과 어우러지며 은은한 도심 야경을 완성한다.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리는 이순신대교는 유려한 자태와 광양만을 수놓는 야간경관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초 100% 국내 기술 현수교라는 타이틀을 자랑하는 이순신대교는 총연장 2,260m, 왕복 4차선 규모로 광양과 여수를 잇는다. 주탑 간 거리 1,545m는 이순신 장군 탄생 연도로 당시 일본 아카시대교(1,991m), 중국 시호 후 멉니까(1,650m
(포탈뉴스) 겨울만 되면 푸르렀던 산들이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해 낭만 가득~ 초보자부터 백패커들까지 눈꽃가득 설산을 찾아 여행을 떠나볼까요? 등산 전 날씨 확인, 따뜻한 복장과 장비 등 안전 산행을 위한 탄탄한 준비는 필수랍니다! 1. 눈꽃 산행의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구간 주목군락지에는 눈꽃과 운해, 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며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도 제격! - 전라북도 무주군 ㅣ 해발 1,614m 2.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겨울 한라산 눈꽃 트래킹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ㅣ 해발 1,950m 3. 겨울 왕국처럼 설산의 아름다움, 소백산 많은 야생화와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가 특징. - 충북 단양군 가곡면ㅣ 해발 1,439m 4. 낭만 가득한 눈꽃 산행, 태기산 양구두미재는 텐트를 치기 좋은 평평한 지형이 있어 백패커들이 많이 찾으며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해서 드라이브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023년 사계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해수욕장 조성을 위하여 명품 해수욕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하모해변 및 표선 소금막해변의 해수욕장 적합성 현황조사 용역, 표선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증축공사, 신양섭지 해수욕장 전석 정비 등 총 3억 원을 투입하여 해수욕장 개장 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해수욕장은 약 28만 명(2022년 개장기간 기준)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서 매년 연차별 투자를 통해 특색있는 해수욕장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볼거리 제공 및 편의시설 보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에는 표선해수욕장의 특색있는 야간조명 설치 및 중문색달해수욕장 종합상황실 리모델링 등 1억 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사업을 추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속적으로 해수욕장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편의시설을 설치 및 정비를 통하여 연중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무주군이 전국 10대 지역관광 매력도시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전국에 관광 도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주군은 관광수용력지수 1등급, 관광정책역량지수 1등급을 받아 전국 10대 관광매력 도시로 급부상 했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 자원과 기반시설 수준, 관광객 수,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 3개 대분류, 7개 중분류, 21개 소분류, 34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특히 무주군은 관광객 만족도가 2019년 81.18→109.17%(2021년), 안전이 97.79→106.68%, 숙박 113.39→133.40% 증가하는 등 8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춰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관광발전지역’ (1등급)으로 선정 됐다. 이번 결과에 대한 시각화 및 설명 자료는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한다. 황인홍 군수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1 지역관광 발전지수’에서 1등급
(포탈뉴스) 강화군은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3년~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의 정성평가와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한다.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는 지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우수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는 강화읍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고려‧조선시대, 구한말 종교와 독립운동, 근현대 직물산업 등 천년 강도의 숨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 길이다.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소창체험관, VR 실감형 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도의 천년 숨결을 고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따라 전남 한바퀴’라는 주제로 담양 창평 전통시장 국밥거리, 보성 벌교 꼬막거리, 신안 송공항 김국, 해남 두륜산 버섯전골을 1월 추천관광지(먹거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양 창평 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담양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곳 국밥은 국과 밥이 따로 나온다. 푹 끓여낸 돼지고기 국물과 옛날 방식으로 만든 순대의 조합이 일품이다. 주변에는 조선 후기 전통 사대부 가옥과 구불구불 옛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창평 삼지내마을, 프랑스의 휴양지 프로방스 지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메타프로방스, 가로수가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길 등 추운 겨울에도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보성 벌교 꼬막 거리에선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8도 진미 벌교 꼬막을 맛볼 수 있다. 찬바람이 부는 때가 제철인 꼬막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삶든, 무치든 어떻게 요리해도 바다향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벌교 꼬막거리에 즐비한 식당에서 꼬막으로 만든 초무침, 비빔밥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는 19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