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지난 20일 전국 최초 ‘살던집 프로젝트’ 등 시민 삶을 바꾼 주거복지를 구현한 정책 성과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성과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은 광산구가 됐다. 광산구는 △주거 기반 돌봄 모델 ‘살던집 프로젝트(살던집 주거 기반 구축 사업)’ △저장 강박 주거환경정비 △주거 취약계층 희망사다리 이어가(家)꿈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등 주거복지 혁신을 선도한 정책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대상에 이어 올해는 대회 최고상에 오르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살던집 프로젝트’는 단순히 주거 지원을 넘어 시민 삶과 존엄성을 지키는 혁신적 정책으로 평가됐다. 광산구는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해 우산동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와 ‘광주·전남지역 시니어 고객의 자산관리 및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은퇴자산 관리와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기관은 시니어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니어 고객 대상 자산관리와 주택연금을 연계한 홍보 및 활성화 추진 ▲양 기관 직원 대상 자산관리·주택연금 관련 상호교육 지원 ▲광주·전남 지역 기관 및 사업체 대상 은퇴금융·주택연금 공동 강의·교육·홍보 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을 연계해 시니어 고객에게 더욱 체계적인 은퇴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은 “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로 인해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22일까지 남구 대남대로 주월교차로~백운교차로 280m 구간의 도로 통제를 확대한다. 이번 통제로 인해 기존 편도 3~4차로가 편도 2~3차로로 줄어든다. 이 구간은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대남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복공판 지지대 제거 작업을 앞두고 폭 10m의 작업공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부분 통제를 결정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 표지판·플래카드 설치 ▲월산마을·미래아동병원 등 신호수 추가 배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차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우회도로·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통제 구간 차량 우회도로는 ▲농성교차로에서 백운광장 방향 → 월산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양궁장 방향 ▲광주대에서 백운광장 → 호반힐하임 교차로에서 양궁장 방향 ▲남광주(봉선·방림)에서 백운광장 → 미래아동병원 교차로에서 기독병원(수피아여고) 방향 ▲봉선동에서 백운광장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통계를 활용한 정책 운영으로 호남지방통계청으로부터 우수사례와 지자체로 선정, 최우수상 2개를 거머쥐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라마다 충장호텔에서 열린 호남지방통계청 주최 ‘2025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앞서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 응모한 호남권 광역·기초 자치단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지역본부 등 52개 기관의 사례를 심사한 결과, 광주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 동별 중점관리군 및 의무방문 대상 선정’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역통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돌봄정책 이용현황 ▲의무방문 대상자 이용실적 ▲의무방문 대상자 유형(노인장기요양재가급여 등급자, 심한장애, 청장년 1인가구 수급자) 등을 정밀 분석, 정책 운영에 성공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통계 정책 활용, 통계 개발·개선, 통계역량 강화 노력, 협조도, 통계 인프라 및 관심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광주시가 ‘2025 지역통계 최우수 광역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 기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와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5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체육회는 지난달 25일 동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첨단체육공원에서 열린 티볼대회, 16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플로어볼대회가 학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은 매년 열리는 대회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종목인 줄넘기, 티볼, 플로어볼 종목으로 선정해 개최했다. 올해는 광주 관내 초‧중‧고등학생 1,1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발휘했고, 경기종목은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과 경기 참여를 통해 건강증진 및 교우활동 개선 등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클럽대항전에 많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종목 확대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21일 이틀간 전남 보성에서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와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2025년 자율방재단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광주시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회는 ▲방재활동 유공 시장 표창 수여식 ▲재난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지역문화 탐방과 단원 교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자연재난 예방·대응에 앞장선 우수활동 단원 9명이 수상했다. 정태정 자연재난과장은 “자율방재단은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동반자”라며 “연수회가 단원들의 역량과 사기를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139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침수취약지역 순찰, 집중호우 대비 시설 점검, 하천변 안전점검, 폭염·한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 지난 17일 광주 남구청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광주은행 이상채 부행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환경 개선에 사용됐다. 아동 안전을 위한 방염 벽지 및 장판 교체, 학습용 책상·의자 교체는 물론 생활공간 내 수납시설 및 싱크대 개보수 등 시설 전반을 정비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광주은행이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열악한 돌봄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학습·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은행은 올해에만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광주·전남 지역 46개 아동센터의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177개소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광주은행 이상채 부행장은 “지역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향토은행으로서 아동 복지와 교육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안전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올해 58개 지자체가 117개 부문에 응모했다. 광주시는 단순한 규제 행정을 넘어 민·관·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예방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4대 혁신 정책(▲품질혁신기획단 출범 ▲품질관리(시험) 계획서 사전검토제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체계 마련 ▲레미콘·아스콘 생산공장 기동반 운영)이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 민간 전문가가 주도하는 ‘민·관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을 전국 최초로 출범시켰다. 품질혁신기획단은 지난 4월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에 품질관리비를 반영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실질적인 제도 변화를 이끌었다. 광주시는 또 품질관리(시험)계획서 사전검토제를 도입해 설계 단계부터 건설 위험 요인을 제거하도록 했으며,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인재개발원 ‘품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중국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옌청시는 광주의 여덟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광주광역시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20~22일 중국 옌청시에 파견, ‘광주광역시-중국 옌청시 자매도시 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정은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방한 이후 형성된 한중 협력 강화 흐름과 맞물린 지방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중국 외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시는 옌청시와 20일 체결한 자매도시 협정을 통해 중국 동부권 교류 거점을 확보하고 ▲경제·산업 협력 ▲에너지 전환 및 녹색도시 정책 공유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옌청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에 앞서 지난 4월 광주시의회의 동의를 받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자매도시 체결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두 도시의 우정이 깊이 뿌리내리고 교류와 협력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해 상생과 번영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광주 최초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주관했으며 광주시·공공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주요 인사,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함께 기원했다. 착공식은 시민 공개행사로 진행돼 단순 공사 개시를 넘어 광주 도심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식전 홍보영상에서 ‘더현대 광주’ 비전과 공간 이미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 인터뷰 영상이 소개돼 지역사회가 기대하는 문화·상업 복합공간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 선언 뒤 더현대 광주 설계 수석디자이너 윔 월샤프(Wim Walschap)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공간 콘셉트와 설계철학을 설명했다. 월샤프 수석디자이너는 “더현대 광주는 도시 구성 요소를 재해석해 광주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등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창업‧투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창업·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올해는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창업 문화 확산과 청소년 창의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교육은 광주시 출자펀드인 ‘창업성장사다리펀드 시리즈A 1호’ 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가 주관했다. 창업·투자 전문가 특강과 한국거래소 견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전형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벤처투자의 구조와 절차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전망 등 창업·투자 흐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들은 또 거래소의 주요 업무와 시장 운영 과정 등을 체험하는 투어도 진행했다. 참여형 증권교실에서는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자본시장 운영체
(포탈뉴스통신)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고립·은둔 문제에 대응하는 국가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2025년 공동학술대회-고립과 은둔의 4가지 얼굴들’을 열고,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정책적 역할과 성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서강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복지·돌봄분야 교수, 연구자, 실무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술적·정책적 논의를 펼쳤다.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는 초저출생,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한 가족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회적 대안을 모색해온 17년 역사의 전국 단위 연구단체다. 서강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이재명 정부 돌봄국가책임제 설계자로 알려진 문진영 사회수석을 중심으로 분열·고립·외로움 등 사회적 위험요인에 대한 실천적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립·은둔 문제를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심리·건강·경제·사회관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사회문제로 규정하고,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일 남구 어반브룩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중앙도서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등 광주시교육청 소속 5개 공공도서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AI시대 독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미래 독서 서비스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읽기의 미래’ 저자이자 독서 문화 연구자인 류대성 작가가 맡아 ‘인공지능 시대, 읽기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류 작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사고력과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읽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AI와 함께 진화하는 독서 문화의 방향, 공공도서관의 역할, 독서교육 현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AI가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인간적인 사유와 공감의 힘을 키워주는 ‘읽기’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 본원(화순)과 분원(청풍·본량)에서 각각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재 원장 등 공직자들은 교육원 인근 산책로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공직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광주학생교육원 정종재 원장은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렴한 광주교육이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편익 향상과 주거 품질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주거복지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주거급여 수급자 수와 영구임대주택 공급 규모가 모두 전국 상위권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주거복지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북구에서는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올해 초 전담 부서인 주거복지과를 신설하고 사회주택 조성, 민·관 협력 기반의 공공임대아파트 활성화, 기본 주거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사회주택 조성 사업은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의 장기 거주 혜택을 제공해 지역 청년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