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한데 모인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한․중․일 현대미술 인류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로 참여 작가들은 △ 유성숙, 김진열, 이주영, 황승우, 박야일, 이달비(한국) △ 조지강, 장효몽(중국) △ 마츠모토 다카시, 츠부라 카메모토(일본)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하는 통상적인 기획 교류전과 달리 컬렉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이 검증된 수준급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 주제와 어울리게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다. 참여 작가들은 각각 지역 현안과 정체성에 대한 고뇌를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 있지만 이들이 다루는 조형 언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 개인이 속한 민족이라는 경계를 벗어나 인류 공동체를 향하고 있다는 공통 분모를 추출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해외 커미셔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은 지난 6일 겨울철 철새 보호를 위해 지역 주민과 태화강 조류생태관광 홍보단이 함께 삼호대숲과 태화강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철새와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홍보단이 함께 철새 보호구역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플로깅 참가자들은 철새에게 위협적인 폐 낚시줄과 고무줄, 나일론 소재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철새마을 주민과 생태조류광광홍보단의 참여로 약 3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이루며, 자연을 보존하는 실천적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고, 앞으로도 철새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철새홍보관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계기로 철새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철새마을 주민들과 태화강 생태조류관광 홍보단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법정한부모가족 내 만5~18세(출생연도 2007 ~ 2020년) 유·청소년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5~69세(출생연도 1956 ~ 2020년)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문자안내)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1인당 연중 매월 10만 5천원, 장애인은 연중 매월 11만 원까지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년창업가 컨설팅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 컨설팅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렸으며, 마케팅과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컨설팅으로 26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4명의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을 통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했다. 초기 청년 창업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매출 상승과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분야와 세금, 매출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달 임차료의 50%, 최대 80만 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11월 중순부터 2025년도 창업점포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마케팅 컨설팅 분야에 참여했던 한 청년 창업가는 “많은 질문도 다 받아 주시고 함께 고민하시려는 마음이 느껴졌다.”며, “덕분에 마케팅의 중요성과 소비자 심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장 기반 조성 사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 골목상권 로컬 브랜드화 추진 먼저, 울산 남구는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정책 아래 올해 처음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사회구조 변화와 비대면 소비의 확산으로 골목상권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고, 로컬콘텐츠와 연계해 골목상권이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조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남구는 달동먹자골목을 선정해 용역을 시행하고, 상권 브랜딩 방향을 설정해서 상인과 주민, 고객이 참여하는 상권 조사와 설문조사,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상권 BI 디자인을 개발하고, 환경개선사업에 접목하는 등 상권 인지도를 반영한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남구는 골목상권 로컬브랜드화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지역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가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최초로 유럽권 도시와 국외 교류 활동에 나섰다. 울산 남구는 지난 5일 독일 헤센주 다름슈타트시(市)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동욱 남구청장과 한노벤츠 다름슈타트시장,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다름슈타트시(市는) 독일 헤센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과학이 일찍 발달한 학문 도시다. 특히, 다름슈타트 공대를 포함한 3개의 대학과 유럽기상 위성 연구소,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유수의 연구소가 소재하고 있다. 우호 교류 내용으로는 경제‧문화 분야 등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 도모, 민간 부문의 상호 방문을 적극 장려하고, 공동 이익에 관한 문제 협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다음날인 6일에는 한국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독일 헤센주 오버우어젤시청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헤센주 오버우어젤시(市)는 교통‧교육‧자연환경‧치안 등 우수한 거주 여건을 갖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복지지원과 회의실에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외부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구청 복지지원과 직원과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자문위원(슈퍼바이저), 통합사례관리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매가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인 홀몸 어르신 가구 등 고난도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추가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자문위원(슈퍼바이저)들은 다양한 위기가구의 유형 및 접근 방법 등을 안내하며 실무자의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아동 194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11월 7일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고춧가루, 메주, 쌀 조청, 소금 등으로 구성된 고추장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배달한다. 이와 함께 각 가정에서 해당 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고추장을 만들고 떡볶이,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 꾸러미에 설명서를 첨부해 자세한 제조 과정을 안내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면서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특별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및 효율적 시설 운영 △아동학대 인식 개선 홍보 △종가로 공공공지 정원화 조성 △9맛 음식거리 활성화 △자원순환 참여로‘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확대 등 복지·환경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 6개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제18회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7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는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신고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아동학대 예방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서 정신과 전문의 박정환 울산굿마인드의원 원장은 ‘아이들 정서행동 문제의 이해와 대처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00년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는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19일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중구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홍보 활동 △아동학대 예방 문구 표출 고보조명 설치 △통장·주민자치위원회·다문화가정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약제 봉투 및 세금 고지서 활용 아동학대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동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돌아온 장터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이 날아든 동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돌아온 장터걸’은 조선시대 동헌 앞 장터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장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나눔장터와 지역 예술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손맛장터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동헌 학 부채 꾸미기 △비누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관악 5중주 연주 및 국악 공연 등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감성놀이터 휴먼트를 참고하거나 감성놀이터 휴먼트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7일 대강당에서 울산시, 구·군 보건소,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 10개소와 함께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사람, 동물 혹은 식물을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다. 지역사회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대응 인력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 소방, 군, 보건소, 안전총괄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의 대비·대응 이론교육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교육 및 실습 △독소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실습 등 보건교육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보건,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7일 오전 10시 2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하는 만남의 날(데모데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들이 투자사와 만남을 통해 투자유치와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고서이엔지 △㈜중일머티리얼즈 △㈜포스코어 △에타일렉트로닉스㈜ △범준이엔씨㈜ △㈜아크론에코 △㈜홀트에너지 등 7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롯데벤처스, 오라클벤처펀드, 현대차증권 등 벤처투자회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에쓰오일(S-OIL)(주)과 대한유화(주) 등 지역 대기업에서도 참석하여 유망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이 가진 산업기반(인프라)를 활용하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내 4대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며, 지방자치단체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각각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황빈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직장 사회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존재할 수 있는 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습득하여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5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지난 10월 28일에 실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울산시가 신청 한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안)에 대해 21개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마치고 중앙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7일 관보에 고시했다. 도심융합특구는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지방 4대 특구* 중 하나로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5개 광역시에 청년 인재가 선호하는 첨단 일자리와 수준 높은 주거 및 여가 공간을 복합화한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정부가 지난 2020년 9월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한 후 타 광역시에 비해 가장 늦은 2022년 12월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울산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만회에 나섰다. 지방 소멸위기 극복과 국토균형발전 정책연구에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유한 국토연구원과 손잡고 기업과 청년 인재가 모일 수 있는 직・주・락이 융합된 울산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발 빠르게 마련해 추진한 결과 가장 먼저 지정 신청했다. 울산 도심융합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