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8월 13일 춘천 어우리꿈터를 시작으로 11월2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0개 장애인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과 인식 확산을 위해 강원인재원과 강원특별자치도자연학습원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숲과 생태계 보전 ▲물의 순환 등이며, 영상 시청, 학습 활동, 교구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장애인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과 파우치 만들기 ▲분리배출 학습과 체험 ▲숲의 가치 이해와 이끼나무 만들기 ▲물 절약 실천과 바다유리 키링 제작 등 4회차로 운영된다. 장애인의 교육 접근성 제고와 평생교육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문 환경생태교육 강사 9명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익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인재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강릉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 기간에 맞춰 개최되는 이 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23경비여단장, 18전투비행단장,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읍면동 방위협의회 민간위원이 처음으로 함께해 읍면동 단위의 안보 역량을 높이고 민간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회의에서는 23경비여단 1대대의 강릉시 예비군 현황 및 임무 보고와 각 기관별 을지연습 주요일정 및 협조사항에 대해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지역방위작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지역 안보와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협력체계를 유지해 온 덕분에 강릉이 튼튼한 방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단 역량 강화 리더십캠프’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의 화합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학생자치회 운영 활성화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17개 시·군에서 총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교육원과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출신으로 구성된 강원리더연합회(KLA)가 협력해, 회장단의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의식 함양, 상호 교류를 기반으로 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사 특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공약 빌드업 △카누 체험 액티비티 활동 △진로 나침반(진로 선택과 의사결정) △리더십 토크 멘토링 △레크레이션 △마음 나누기이다. 김영록 원장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과 폭넓은 세계관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학생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보다 확장된 의미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강릉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청년정책위원회의 재구성을 통해 연임 및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여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릉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새롭게 선출된 위원들과 기존 위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1부 위촉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2025년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대축제,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한달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1차 예선 경기를 개최한다. 예선전은 총 8차에 걸쳐 진행되며,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남녀 일반부는 사내파크골프장에서, 남녀 시니어부는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결선 경기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 2,900여명이 몰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인원 뿐 아니라, 대회 상금규모도 국내 파크골프 대회 중 최대규모다. 남녀 MVP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 순금 양각 트로피, 그리고 영예의 그린 자켓이 주어진다.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등 순위별 상금에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더하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단일 대회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포탈뉴스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13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핵심 현안사업 3건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와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 154억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10억 원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20억 원 등 총 3건 184억 원 규모이며, 전체 총사업비는 2조 8,967억 원이다. 세 사업 모두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이다.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총사업비 7,168억)‘은 태백 장성(2024년 6월)과 삼척 도계(2025년 6월) 광업소 조기 폐광에 따른 대체산업 육성 사업으로, 태백에는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삼척에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해 폐광지역 경제를 지속 가능한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타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태백과 삼척의 경제진흥사업 예타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며, “폐광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먹고살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것이 지역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연말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8월 11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배시민 2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만세봉사단의 다양한 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금연구역 지정 및 흡연부스 설치” 정책이 채택됐다. 이 정책은 오는 9월 26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정책대회에 제안될 예정이다. 엄기대 관장은 “선배시민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1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대비하여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및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강릉시는 지난해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신설하여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제안으로 접수된 97개 사업(총 31억 원 규모)을 2025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1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지역회의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위원 역량강화를 통해 제도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남부권(강동종합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중부권(강릉시청), 오후 4시 북부권(사천면 주민센터)에서 ▲지역별 우수사례 소개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사업제안서 작성 ▲제안사업 심의방법 등 실습형 중심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근선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 사업' 노선(안)이 작년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 끝에, 등대꼬댕이공원~영진항(길이 약3.3km)으로 확정됐다. 시는 당초 소돌항~주문진 해안주차타워~영진항을 연결하는 약 4.8km 길이의 노선(안)을 계획했으나, 안전사고 및 생활권 침해 문제 등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에 따라 주거지역과 중첩되는 소돌항~등대꼬댕이공원 구간을 제외했으며, 사업성 검토 등에 따라 등대꼬댕이공원과 영진항을 왕복하는 직선구간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상복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지난 1년 동안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르면 올 8월 말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민간사업자 선정 이후에는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강릉아트센터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릉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이후,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강릉프레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과 관광을 잇는 축제 모델을 실험했고, 2024년에는 ‘강릉페스티벌’로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페스티벌은 전년도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총 36편의 작품이 무대를 채운다.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공연을 비롯해, 해외 우수 브랜드공연, 해외 유수 공연‧예술단체의 초청작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관객을 기다린다. 개막작으로는 오페라연극 '해변의 건축가'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오페라와 연극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형식의 작품으로 강릉시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미래 해양 도시로서의 비전을 서사적 깊이와 음악적 완성도로 채워 기대를 모은다. 2024년 초연 당시 첨단 기술과 현대무용의 결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와 강릉 사천마을의 세시풍
(포탈뉴스통신) 양구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책과 가까워지는 일상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2025년 행사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총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푸하하 달리기 클럽’의 임지형 작가와의 만남 △‘사서가 된 고양이의 권오준 작가와 밴드 판의 북콘서트’ △어린이 체험행사-‘책을 읽고 상상한 것을 펄러비즈로 쏙!’ △잡지 및 도서 나눔 ‘소소한 작은 행복’ 등이 있다. 김훈 관장은 “독서가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구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태백교육도서관은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학습과 문화 체험을 위한 ‘2025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6~7세 아동을 위한 ‘몸 짱 마음 짱 성장놀이’ 등 2개 강좌, 학생을 위한 ‘명화 창의융합예술’ 등 6개 강좌, 성인을 위한 ‘마음 쉼, 힐링 명상’ 등 2개 강좌로,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해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8월 20일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민의 학습 욕구와 문화적 갈증을 동시에 해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재)양양문화재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8월 16일(토) 저녁 8시부터 양양 남대천 잔디광장에서 야외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야외영화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영화'환상의 마로나, '로 강아지 마로나의 일대기를 환상적인 색채와 예술적인 영상,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애니메이션 대상과 관객상 수상작이다. 어린이부터 성인, 남녀노소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견생 스토리 영화 '환상의 마로나'는 8월 16일(토) 저녁 8시부터 양양 남대천 잔디광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별도의 좌석이 없는 자유 영화관람으로 관람객들은 개인 돗자리, 방석, 캠핑용 의자, 테이블 등을 준비해서 자유롭게 피크닉 분위기로 야외영화관람을 하면 된다. 단, 영화관람에 방해가 되는 설치형 그늘막, 텐트 등 캠핑용품은 설치할 수 없다. 무더웠던 여름. 8월의 마지막 연휴에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양양 남대천 밤하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외 영화관람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이 될 것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양군 관내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00가구(아동 100가구, 노인 100가구 포함)를 표본으로 선정한다. 조사는 전문 용역업체가 담당하며, 시·도 및 전국 단위 통계산출이 가능하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공통 조사표와 지침을 활용한다. 조사 내용은 ▲가구 일반현황 ▲사회보장 관련 욕구 ▲정책 시급성 및 노력체감도 ▲생활 여건 및 지역불균형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아동돌봄·노인돌봄·장애인돌봄·정신건강·신체건강·기초생활유지·고용·주거 등 13개 사회보장 영역에 걸친 세부 항목이 포함된다. 조사 방식은 일대일 방문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온라인·전화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 복지정책의 추진 전략과 세무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영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내 사회보장 실태와 주민의 인식
(포탈뉴스통신)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딸기 생산과 신품종 딸기 클러스터 산업 육성을 위한 ‘2025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생을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회째로 2023년부터 딸기 스마트팜 예비 농가의 기초 재배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 중 7농가가 딸기 스마트팜을 창업했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딸기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양양군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청년농업인(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과 스마트팜 관련 보조사업 희망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동일 자격일 경우, 양양군 주민등록 여부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가 평가 기준이 된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수료를 위해서는 총 교육시간의 4분의 3(30시간) 이상 출석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3일(수)부터 8월 28일(목)까지이며, 양양군농업기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