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서산 성연중학교, 팔봉중학교, 당진 송악중학교, 신평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5 영국 런던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 아닌 교육적 성장과 문화적 배움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영국의 보너스 파스터 가톨릭 칼리지(Bonus Pastor Catholic College), 거너즈베리 가톨릭 스쿨(Gunnersbury Catholic School), 세인트 마이클 가톨릭 칼리지(St. Michael’s Catholic College) 3개 학교를 방문해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영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협동 학습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홈스테이를 통해 영국 가정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존중의 의미를 체감하고 있다. 성연중학교에서 참가한 한 학생은 “영국 친구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서로의 학교 문화를 비교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5일 제36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독립 빅데이터센터 설치 시급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데이터는 더 이상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행정과 산업, 복지 등 모든 분야를 연결하는 핵심 전략 자산임에도, 국내 데이터센터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간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은 태안·보령 등 발전소 인프라가 밀집해 전력 공급 여건이 뛰어나고, 농업과 제조업 등 산업기반이 탄탄해 데이터센터 유치의 최적지”라며 “충남이 중심이 되어 공공과 민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활용하는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산업의 기반으로,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과 공정혁신, 탄소중립 정책 등 다양한 도정 혁신이 가능하다”며 “충남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방 의원은 “지금이 충남이 데이터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방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결정적 시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독서골든벨 대회를 11월 22일 초등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체육활동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골든벨로 지정된 도서는 모두 4권이며 O/X, 객관식, 단답주관식 등 50여개의 문제를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푸는 방식이다. 지정도서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다. 지정도서는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어린이 반대말 사전',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이다. 한편, 풍성한 독서골든벨 대회를 위해 대회전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VR체험, 인생한컷,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11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인권경영 추진 방향과 조직 내 인권 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를 통해 공식적인 위원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권은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인권경영이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위원회 출범이 인권 존중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경영의 기본 방향과 중점 추진체계를 공유하고, 직장 내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를 검토했으며,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공단은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인권경영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며, 인권경영 이행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인권침해 상담·보호체계를 내실화하는 등 조직 전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화반은 2025년 제23회 도솔미술대전에 참가해 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민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 땀과 노력이 이번 수상의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올해로 9년째 복지관에서 민화반을 지도하고 있는 청심 유소정 강사는 "이번 성과는 수강생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수상 결과가 아쉬운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민화를 연구하면 더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정식 관장은 "수상하신 모든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화반은 서울 전국민화공모대전, 안견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올해만 21건에 달하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제23회 도솔미술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며 전국적인 입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5년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행사가 많은 농업인과 시민, 관계기관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한국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단체의 화합과 노고 격려,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제 ▷식전공연 ▷우수회원 표창(21명) ▷대회사(격려사, 축사) ▷농업인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열린 품목연구회 우수 농특산물 전시품평회 및 시식코너에서는 한 해 동안 연구회원들이 정성껏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시식해 보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석명진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묵묵히 땀흘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며 “회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단협이 서산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농업인력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지역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실시하며,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에 섰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립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응급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급한 순간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시민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대준 라이즈사업단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생명보호 기술이자,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충남도립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안전교육과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립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12일 용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경찰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쿨존 및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을 독려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신도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규정 속도 준수와 어린이들의 교통법규 실천이 스쿨존 안전 문화의 핵심”이라며,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등굣길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안전한 등·하교길 지키기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계룡시 농어촌도로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초기 과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용역으로, 현지 여건과 도로연계성, 투자순위 등을 고려하여 기존 8개 노선(9.37km)에서 10개 노선(11.94km)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동식물, 수질, 대기질, 토양, 소음진동 등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공사에 따른 환경 변화와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는 오는 12월 5일까지 시 건설교통실에서 공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정비계획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비 완료 후 지역 주민들은 물론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 도시기본계획을 위한 ‘시민계획단 주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 도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가 2040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의 방향성과 핵심 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 시 도시건축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계획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도시·교통 ▲경제·관광 ▲환경·복지의 3개 분과로 나뉘어 계룡시의 특성과 시민의 생활권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일방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열린 장으로 구성됐다. 계룡시는 이번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월 18일과 20일에 걸쳐 2차, 3차 토론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속 가능한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11일 엄사중앙어린이공원 내 족욕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사족욕장의 개장과 운영을 기념했다. 엄사족욕장은 금암족욕장(금암광장)에 이어 계룡시가 두 번째로 조성한 건강 증진 공간이다. 지난 6월 준공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이후 이번 현판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은 족욕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도모하며,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기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엄사족욕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사족욕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건강 문화 확산과 시민 화합에 기여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일환 경정을 초청해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을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 중심의 창의적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공일환 경정은 현직 경찰 간부로서 현장 경험과 혁신 사례를 통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며 겪은 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 경험을 공유해 공직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공직자의 실무 판단에서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고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은 물론 틀을 깨는 사고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11일 계룡대실 LH4단지 아파트 내에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내부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룡시장, 시·도의원,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 사회복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대실분관은 올해 초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년 사용무상 협약을 체결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 복지를 위한 새 공간으로 탄생했다. 내부는 같이라면& 카페농소리, 프로그램실,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같이라면&카페농소리’는 누구나 먹고 가며, 누구나 놓고 가는 나눔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주민 공유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실분관은 노래교실, 요가 등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중장년 및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민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이응우 시장은 “대실분관이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기 위해 금산군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5년 주기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1년 주기로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담당공무원 및 유해 화학물질 취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내 화학물질 유출 또는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화학사고 발생 대피 장소는 금산종합체육관, 추부초, 추부체육관, 군북면체육센터를 지정공시했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지난달 30일 금산군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6년 군북면에서 불산누출 사고가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화학사고에 대해 항상 우려하고 있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화학물질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사무소는 2025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2025.11.17. 금산읍을 시작으로 2025.12.31.까지 8개 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매입검사 포장재는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3-12호의 ‘검사등급이 인쇄된 포장재’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입대상은 2025년산 메벼로서 정부가 시·군별 매입대상 품종으로 사전 지정한 2개 품종인 ‘삼광’과‘친들’에 한정된다. 매입기준은 일반벼는 수분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가격은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검사 결과에 따라 특․1․2‧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벼의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5년 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며 농업인은 공공비축벼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 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내에 정산을 받는다. 농관원 금산사무소 김종우 소장은 “검사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