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기준을 일부 변경하여 1월 2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1인 1일 신고 횟수를 5회로 제한이 있었으나, 변경 후 신고 횟수 제한이 폐지되어 무제한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4대 금지구역이었던 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 더해 인도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이 추가되어 6대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신고 대상 중 기타불법주정차 구역의 경우 신고 가능 시간이 기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으나,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조정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유예 시간으로 두어 단속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정은 주택가와 상권 지역 주민들의 실정을 고려한 조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구 실정에 맞도록 단속 기준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025년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이달부터 최대 11만 원 지원한다구 지원 대상은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두고 올해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입학준비금은 입학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 어린이집에 신청하면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1인당 10만 원, 국공립 외 어린이집은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한다. 중구청은 이와 더불어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개의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19개소로 올해도 1개소가 개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위한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 출산, 양육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 결혼 응원을 목표로 2025년에도 다채로운 결혼친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비혼과 만혼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결혼의 가치를 되살리고,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결혼친화 인식 개선, 만남 기회 제공, 결혼장려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177커플의 성혼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기반으로 "잘 만나보세, 잘 낳아보세, 잘 키워보세, 잘 살아보세"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이를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이색적인 사업을 전개하며, 전국 평균 대비 26배 높은 혼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며 전국 유일의 결혼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결혼장려사업’을 통해 권역별 특색 있는 만남 행사를 기획하고,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보건소로 설 명절(1.29.)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신청하면 된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비상 진료에 참여해준 동네의원들 덕분에 대구시민분들이 걱정 없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 안전을 위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 특별단속을 오는 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성수기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준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및 식품 안전관리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허가·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현장에서 즉시 검사하며, 쇠고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하여 국내산과 외국산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소비기한 경과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천249만5천500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상호기부·챌린지 및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가 모금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동안 동구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5년부터 답례품을 기존 7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기존 반야월 연근을 비롯해 밀키트, 편백나무 지압발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대구청림초등학교 내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32명 및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줄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들의 방학 기간 동안의 제한적인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에게도 소소한 여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학교에서는 ▲난타, ▲요리조리, ▲핑거푸드, ▲미술치료, ▲뉴스포츠, ▲소품공예, ▲뮤직플레이, ▲놀이체육, ▲한마음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소규모 전문가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차 한 잔의 여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부모들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1월 9일과 16일 목요일에는 '으라차차! 한마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달성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1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설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품목을 다양한 설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지하2층 식품관), 온라인 쇼핑몰(참달성, 마스터파머) 등에서 진행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쌀, 찹쌀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특별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참달성 제품 12개와 마스터파머 제품 20여 개를 선보인다. 참달성 제품으로 쌀 떡국떡 세트와 쌀·찹쌀·잡곡으로 구성된 보약 4-1형, 5-1형, 특란 및 초란 30구, 들기름 세트 등이, 마스터파머 제품으로 잼(딸기, 푸룬, 블루베리) 3종 세트, 차(우엉, 미나리, 연근) 3종 세트, 아로니아청 세트, 유가찹쌀 약밥 만들기 세트 등이 진열·판매된다. 특히, 마스터파머 제품의 경우 스마트 HACCP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시즌 프로그램 라인업을 1월 6일(월)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립예술단을 비롯해 2025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개관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 ‘다시 시민속으로’와 개관 35주년 기념 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대구의 중추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35년간 자리하면서 그동안 지역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되, 시민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와 소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워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35년을 지나 새로운 변곡점을 마주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한 해를 미리 들여다본다. 시민의 곁을 지켜온 35년의 역사를 담은 35주년 로고 발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으로 2025년 레퍼토리 방향성 제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도 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개 분야 11개 지표에 걸쳐 철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 유관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에서 무각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의 단계적 운영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휘 체계를 확립한 점이 돋보였다. 다수 사상자 대응 측면에서 응급의료소를 신속히 설치하고 환자를 분류·이송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의료기관과 협력해 사망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으며, 경찰,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력 차단, 가스 누출 방지, 도로 통제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발휘했다. &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1월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준비하라”며, “특히,'대구혁신 100+1'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유도장치(로컬라이저)에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위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2월 23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되기 위해선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선수 섭외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색있는 청년·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천카페 명소 조성 시, 대구공공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교육혁신 2.0’은 대구교육이 지난 6년 간 집중해 온 아이중심·교실중심 수업과 학교문화 변화인‘교육혁신 1.0’을 바탕으로, ①평가혁신 ②맞춤형 학습 혁신 ③학교문화 혁신의 세 가지 전략을 구현하여 공교육 혁신 완결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우리나라 교육을 미래형 교육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수 학생의 입시 성공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모든 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평가, 맞춤 피드백을 통해 학생에게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측정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대구시교육청‘교육혁신 2.0’의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학생의 배움과 진정한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혁신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트윈세대(초등 5 부터 6학년 및 중학생) 전용공간인 그린대로에서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섯 가지 겨울방학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 9. 부터 12.,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그린대로 공간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보는 ▲'그린대로 입학주간'을 운영한다. 1월 18일에는 인스타그램 18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롱제이’와 함께 영상을 만들어 보는 ▲'그린대로 릴스 만들기'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도전! 목도리 뜨개질', ▲'협동 푸른뱀 만들기', ▲'함께 가자, 그린대로'등 트윈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행사들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1월 2일에 초등 3 부터 4학년 36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늘봄형 도서관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도서관학교’는 1월 21일까지 매주 월 부터 금(휴관일·공휴일 제외),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도서관 내 강좌실, 북마루 등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합독서, ▲수학 탐험, ▲한국사 이야기, ▲디지털 리더, ▲힐링 댄스, ▲창의 미술, ▲음악 놀이터, ▲보드게임 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학습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도서관학교에 참여한 대구달산초 한 학생은 “방학 기간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다. 특히 오늘 배운 힐링 댄스는 처음엔 춤추는 게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워서 재미있었고, 컴퓨터 수업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부도서관은 도서관학교를 겨울방학(1월), 1기(3 부터 7월), 여름방학(8월), 2기(9 부터 12월)로 나눠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교육연수원은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대구·경북 교육행정 6급 공무원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장기교육훈련‘미래핵심 역량향상 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핵심적 실무 업무를 수행하는 6급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공직 역량, ▲업무 역량, ▲문제해결 역량, ▲미래역량 등 4가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직무 심화 학습뿐 아니라 토론, 정책연구, 체험학습과 같은 참여형 교육을 통한 소통과 협업 강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먼저, 공직 역량 과정은 공직자로서 국가관, 공직관 확립을 통한 공직 가치 함양을 위해 ▲지방공무원의 역할과 방향, ▲평화·안보, ▲공직윤리와 청렴, ▲인권의 이해, ▲국정철학, ▲교육정책의 이해 등 총 87시간이 편성됐다. 업무 역량 과정은 교육 관련 기본 법령의 이해를 통한 행정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력, ▲발표력, ▲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