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12월 31일 오전 11시, 연말연시 관내 재난취약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2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점검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에서 참여한다. 전통시장은 관문상가시장, 광덕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내 주거지역 건축물 안전 및 화재점검을 실시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옹벽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말에 계획되어있던 축제를 취소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남구에서는 겨울철 화재 등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새해 앞산 일대에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 남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전임상센터가 대구경북지역의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현장에는 동물병원에서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수의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진심동물병원 권해운 원장과 전임상센터 실험지원팀 조우리 팀장이 교육을 담당해 참가자의 임상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주 1회로 총 2주간 운영됐으며 1주차는 ▲개의 심장초음파 진료 가이드라인 리뷰, ▲필수 심장초음파 뷰(View), ▲개의 우측 흉골 주위 장축 및 단축 실습 교육이, 2주차부터는 ▲개의 좌측 흉골 주위 자세 이론, ▲고양이 심장초음파 이론, ▲개의 필수 심장초음파 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역 임상수의사의 영상의학기술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1년부터 매년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Hands-on course)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초음파 등 영상의학기술은 동물의 질환 진단 및 치료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나 대구경북지역 내 임상수의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전임상센터가 제공하는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 교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 단체를 모집한다.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로 최근 3년간 문화·예술 기획, 창작 활동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청년예술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4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공공예술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2025년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활동으로 기획된다. 프로젝트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구성돼 참여하는 시민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나누며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창청춘맨숀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외에도 선정된 4팀 간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네트워킹 월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담회는 각 팀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팀 상호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 도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옛 명성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동성로 일대를 문화, 축제, 먹거리, 쇼핑 등 젊은이와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대표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이 사업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사업으로는 ① 동성로 주요거점공간 버스킹 성지 조성, ② 구.대구백화점~CGV한일 구간 대표 문화 거리광장 조성, ③ 구.대구백화점 라이트아트 플랫폼 구축, ④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⑤ 감성 노천카페 거리 조성, ⑥ 동성로 연결 골목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대구 젊음의 거리 가로기본구상’을 수립하여 중구청과 함께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버스킹 성지 동성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행정 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12월 기획재정부와 토지 교환으로 소유권확보에 성공한 옛 중앙파출소와 전면광장은 공연문화 중심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통신골목 삼거리와 옛 대우빌딩 남측광장은 버스킹과 만남의 청년광장으로 리뉴얼하여 동성로 주요 진입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광주·전남에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 긴급 지원, △모든 공공기관 조기게양, △합동분향소 설치, △필요시 심리치료 등 의료·자원봉사인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행사는 추모 분위기에 맞춰 진행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우선,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을 긴급 마련해 광주·전남에 각각 1억 원씩 지원하고, 광주·전남을 비롯해 무안군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요청 시 심리치료 등 필요한 의료·자원봉사 인력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내년 1월 4일까지 시 본청, 구·군과 산하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 합동분향소는 두류공원 내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해 내일 오후부터 분향객을 맞이할 계획으로 내일 오후 3시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간부공무원이 분향소를 참배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수상담은 ▲개인상담, ▲학업중단숙려제, ▲멘토링, ▲특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학교생활 적응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제1Wee센터는 추수상담의 일환으로 상담 과정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인 학생들을 위해 'Good Job!! 칭찬 잔치'와 'Good Job!! 격려 선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했다.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심층면담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으며, SNS 설문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든 참여자들에게는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삼행시 행사에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자녀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중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깜짝 파티에 놀랐지만, 촛불도 불고 상장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의 격려 덕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025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에 대구지역 공립학교 233개교에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학년도 대구의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5,644명(2024. 11. 30.기준)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참석해야 하고,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전화나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확인이 이루어진다. 각 학교는 지정된 날짜의 주간에 기본 예비소집을 실시하고, 주간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같은 날 저녁 시간을 정해 한 차례 더 소집한다. 특히, 이번 예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020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가’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월)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와 업무 개선을 위해 2007년에 도입됐으며, 2021년부터는 기관 유형별로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전담 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기록관리 업무 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 ▲기타 분야(중점 추진 사례 등)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전체 분야(정량·정성평가)에서 모두 만점(100점)을 획득해 우수한 기록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구교육청의 지난해‘군위군 편입 기록관리 업무 처리’과정이 행정구역 통합시대에 필요한 기록관 업무 수행 모델로써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평가는 우리 교육청의 기록관리 전문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달성문화재단에서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재단은 2023년 달성군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참꽃갤러리의 운영 및 관리 권한을 갖게 됐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반기별로 전시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선정자(또는 단체)에게는 갤러리 무료 대관, 홍보, 작품 운송 및 설치·철거 등 다방면의 전시 혜택이 지원된다. 공모 사업을 신청하려고 하는 자(또는 단체)는 개인전을 2회 이상 개최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2023년도 하반기부터 2024년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던 예술인 또는 단체와 2025년도 기준 국공립 단체, 상법인 기관 등에서 참꽃갤러리 유사한 지원을 받을 예정인 예술인 또는 단체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2025년 상반기 전시지원사업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2024년 실시한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광역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대구시는 건축행정 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지역 내 9개 구‧군 및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민원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건축행정 선진화 노력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달성군은 건축 인허가 민원처리의 신뢰도 향상, 건축행정의 전문성 제고, 지역 건축안전센터 운영,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빈집정비 실적 등에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평가에서도 대구광역시 구‧군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건축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건축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이 지난 27일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감사원은 평가를 통해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기관 유형별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달성군은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전반적인 심사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자 모두가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이 신뢰하는 달성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지난 24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2021년에 이재훈 대표(현 경대사범대부설중 체육교사)의 주도로 결성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사·학생 연합 달리기 모임이다. 참자가들은 일주일에 2, 3차례 수성못 등에 모여 함께 달리기를 한 뒤 자발적으로 1천원 안팎의 성금을 낸다.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모은 성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하여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훈 대표는“아름다운 달리기는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최소 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큰 파도가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마음을 모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상동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2024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이날 행사에 수성구 23개 동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우수지도자 및 단체 표창, 연간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현 회장은 “정치·경제 등 안팎으로 난관과 위기가 많았던 올 한해,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의 지혜를 겸비한 회원들의 활동이 국민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에 소중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역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으로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3개 기업을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아이지아이에스, 주식회사 엠디에이, 사람과희망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3개 기업은 전년 대비 20% 이상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한 고용의 질 개선 부문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서, 현판 수여와 함께 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성구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복지증진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좋은 기회 여건과 수성구만의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많은 인재들을 유인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주최자는 없지만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앞산 해맞이를 앞두고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을사년 첫 해맞이를 위해 시민 6,000여 명(경찰 추산)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앞산 일대 주요 지점에 공무원, 경찰, 소방, 경호업체 등 총 100여 명을 배치하고 앞산전망대, 앞산 정상 능선 등 주요 지점별 최대 수용인원 기준에 맞게 인파를 통제하고 관람객에게 우측보행 및 보행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인파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일출 이후 순간 다중운집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재배치하고 인파를 통제하여 순차적으로 하산을 유도하는 등 순간 다중운집에 대비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비상상황 대비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대면심의를 추진했으며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신년 앞산 해맞이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바, 인파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