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1일 남원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단가와 지급기준을 최종 확정했으며, 지원단가는 제곱미터(㎡) 당 25원으로, ‘24년 벼 재배면적 1,000㎡이상부터 최대 30,000㎡까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소재(연접지역 포함) 농지에 벼를 재배한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지원규모는 8,300여 농가, 면적 7,100ha로, 총 17억 7,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로, 24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원시는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40억원, 2024년 40억원, 2025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지평선 문화축제거리(금만사거리~경찰서오거리)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단속을 시행한다. 시는 9일 원활한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교통흐름과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확보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만사거리부터 경찰서오거리까지의 지평선 문화축제거리는 구도심거리 활성화 및 지평선축제의 도심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중 준공됐다. 다만, 높낮이가 없는 인도(보도) 설치로 인해 인도(보도) 침범 불법 주정차 등 문제가 다수 발생되고 있으며, 인도(보도)의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1호에 의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행정안전부 정책사업인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공익신고 제도(주민신고제)의 신고대상에도 포함돼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신고제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불법 주정차를 발견했을 때 1분 간격의 배경이 동일한 위치에서 차량번호 및 위반지역이 식별 가능한 사진 2장을 촬영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 공익신고 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조사해 부동산·차량 및 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 압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취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 4회 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기간 중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시에서 관리하고, 100만원 미만 체납자는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시·읍면동 이원화 징수 체계'를 운영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시·읍면동 간의 체납징수를 위한 협업 및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실 납세 의식 고취 및 공평과세 정착을 위하여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하게 체납처분을 시행할 것”이라며“납부 의지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시장 정성주)금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 도서관주간(4월 12일 ~ 4월18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그림책 ‘작은씨앗’ 샌드아트 감상 및 빛그림자 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MBTI 친구끼리 북큐레이션, ▲미션! 금구도서관 도장깨기, ▲SNS 홍보 이벤트, ▲내가 사랑한 책 속 한 문장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샌드아트 감상(그림책 ‘작은씨앗’) 및 빛그림자 체험 활동은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이용 미션을 해결하는“미션! 금구도서관 도장깨기”와 도서관 이용 후기 업로드 “SNS홍보 이벤트”참여자에게는 도서 대출 가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성격 유형별로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MBTI 북큐레이션”, 이용자들이 소개하는 “내가 사랑한 책 속 한문장” 코너가 있다. 또,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우리마을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명·한식을 맞아 등산객이 많은 모악산도립공원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김제 금산 남녀 의용소방대원 20여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화기 소지 및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에 관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김희옥 김제 부시장은 지난 4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단계에 따른 산불취약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근무지에서 현장 격려와 애로사항청취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대형산불 우려지역에 일몰시간 이후 불법 소각 단속을 위한 야간 산불 감시 운영체계를 구축해 산불대응태세를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도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오는 22일부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돕기 위해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관리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방법과 생활 수칙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유기농 로션 만들기, 한방 샴푸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정읍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시 보건소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 질환을 넘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라며 “특히 영유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향후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 결막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 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민방위 대원 411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집합교육 대상 대원들은 각자 사전에 통보된 날짜에 맞춰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녹두홀 민방위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의 범위와 제도 소개, 응급처치, 화재·화생방 대응 요령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돼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평일 업무로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배려해 야간 교육(18일)과 주말 교육(19일)도 마련했다. 특히 타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만 현재 정읍에서 생활하는 대원들도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일정을 확인한 후 편리하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법인들의 성실한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정읍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각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법인에 대해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직권 연장된다. 다만, 신고기한은 연장되지 않아 모든 법인은 반드시 4월 30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재난 등으로 재산에 중대한 손실을 입은 법인은 개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을 받을 수 있다.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해 납세자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암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율 향상과 의료비 경감을 목표로 국가 암검진사업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시는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 등 총 6대 암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검진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또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성인과 소아로 구분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환자의 경우 급여·비급여 여부에 관계없이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소아암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자는 별도 심사 없이 대상자로 선정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기준 심사를 통해 자격이 확인되면 최대 연 2000만원, 백혈병 환자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암은 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율과 과태료 징수실적 등을 포함한 8개 분야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시·군의 세외수입 전반을 평가한 것이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쳤다.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징수대책보고회를 통해 실적을 공유했다. 또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을 압류하거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다양한 징수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전년 대비 59억원 증가한 444억원의 세외수입(일반‧기타특별회계)을 징수했다. 특히 체납액 징수율은 전년보다 1% 상승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세입 여건 속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덕분에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고물가 시대 육아비용 부담에 힘겨운 저소득 가정의 어깨를 덜어주기 위해 기저귀와 분유 바우처를 지원한다. 시는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육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더불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정 및 다자녀(2인 이상) 가정이다. 해당 가정에는 월 9만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제공된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 사망이나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 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유가 불가능한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입양가정·한부모 가정의 영아에게 월 11만원의 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영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는 정기적인 자격 검토를 통해 지원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조사 대상은 2024년 11월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1단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첨단바이오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91억 6000만원을 확보하고 향후 3년간 총 18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도 ‘첨단바이오 부스트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외에 도비와 시비 각각 45억 8000만원씩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우수한 농생명소재 자원을 발굴·활용해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비롯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개방형 비임상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정읍에 자리한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해 성과 이전과 기술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관련 기업 유치·창업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도의 첨단바이오산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사업 추진에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해 기업 성장주기에 맞춘 지원 역량을 높인다. 또한 관련 기술의 연구·사업화기능의 고도화를 위해 주관기관인 국가독성과학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섰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장이 여러 지역에 있다면 각 사업장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안분해서 각각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부담이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내수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뿐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을 받은 법인은 고창군에서 직권으로 3개월 납부기한을 연장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7월말까지 납부하면 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마감일인 4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는 해야 한다. 서치근 고창군 재무과장은 “신고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공공도서관(고창군립, 성호) 및 작은도서관(6개소)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도서관주간(12∼18일)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운영하는 독서문화 캠페인 기간이다. 올해는 제61회를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고창군도서관은 13일 2025 고창군 야외도서관 ‘같이 책, 봄’ 행사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과 비눗방울쇼, 독후 체험과 만들기, 도서나눔 듬북(BOOK)드림, 독서동아리와 사립작은도서관 홍보관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창군도서관 8개소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 다양한 문화강좌와 해봄!시리즈(첫방문해봄, 재방문해봄, 힐링해봄), 내 정보 새로고침, 뜻밖의 선물,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도서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고창군립도서관에서는 올해 11월(예정)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17년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농특산물이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관을 통해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과 만난다. 고창군과 현대백화점은 고창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연중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차 광고는 “고창의 봄”을 테마로 백화점 온라인 식품관인 ‘현대 식품관투홈’을 통해 메인페이지에 노출된다. 고창군 홍보영상, 벚꽃축제, 청보리밭 축제 등의 정보가 소개된다. 또한 봄철 대표 농특산물인 두릅, 블루베리, 허브 등을 소개하며, 온라인 식품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고창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농산물을 보물로 만드는’ 고창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