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NH농협 전주시지부는 8일 전주시에 1인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써 달라며 라면 3000개를 후원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라면카페 공간을 통해 따뜻한 라면 한 끼와 함께 일상의 소소한 위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는 현재 전주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전주청소년센터, 청년식탁 사잇길에서 라면카페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라면 3000개는 전주함께라면 공간 8곳을 찾는 이용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하양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주함께라면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함께라면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회복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기업과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전주함께복지 사업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전주시지부는 지난 2월 열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면이 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제4기 구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68명으로, 이장·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행정의 손길만으로는 모두 살피기가 어렵다”며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춘향제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 춘향제의 자원봉사자의 두배정도 되는 2천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 만큼 현장은 봉사자들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참여 남원시는 작년 말 고령화로 젊은 사람들이 없는 남원의 약점을 극복하고자 광주대, 전주대 등 인근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춘향제에는 협약을 맺은 대학교의 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 자원봉사도 운영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북대, 원광대 등 4개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축제에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 현장점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시 문제점, 애로사항을 미리 점검하고 봉사자-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로 총 4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관람객 밀집공간을 사전에 파악,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인파 흐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8일 시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친인척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하며 아동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은 아동의 친부모가 사망, 이혼, 학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유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가정위탁을 하는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보호제도 교육 ▲가정위탁 서비스의 이해 ▲아동 안전 보호정책 안내 ▲조손도손 프로그램 ▲긍정적인 아이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남원시 아동보호전담요원과 23개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정위탁 보호제도 소개, 보호 대상 아동 발생 시 신속한 보호조치 및 대응법, 가정형 보호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시·읍면동·센터 협조체계 구축과 담당자 역할 숙지,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 논의 등 역량 강화 교육도 했다. 노일환 행정복지국장은 “첫 번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8일에는 도로·철도 광역교통망 확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최정일 부군수와 관련 공무원들은 이날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고속도로, 철도 및 국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제안했다. 먼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계획 총괄 부서를 방문한 최정일 부군수는 전주~무주 간 고속도로(L=42㎞)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21.~‘30.)”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새롭게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무주~성주 간 고속도로(L=68.4㎞) 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서둘러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절차 이행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정일 부군수는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에 비해 열악한 동서축 교통망의 확충이 절실하다”라며 “상호 지원과 협력이 토대가 돼 영·호남 간 연결성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결실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036년 하계올림픽의 성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감곡면에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 만리길’ 행사가 열려 의료, 문화, 상담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8일 감곡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대자인병원, 마음사랑병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감곡면보건지소,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제공된 서비스는 의료상담·영양수액 투여, 우울증 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네일아트, 귀반사요법, 건식족욕, 온열치유, 긴급복지상담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약 100명의 어르신이 맞춤형 복지 혜택을 누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감곡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무주읍 주민 신윤식 씨(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가 지난 8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2년부터 해마다 1백만 원씩을 기탁하며 무주군 인재육성에 이바지해 온 신윤식 씨는 “무주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 동기 부여가 되는 학습 분위기 속에서 꿈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아이들을 뒷바라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무주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쏟아주시는 관심만큼 아이들이 자라고 보여주시는 사랑만큼 커간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든든하게 뒷받침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회원 50명이 지난 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장현석 상주시 지부장은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는 상주시 공무직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공무직 노조와 교차 기부하게 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물론, 영호남 화합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군 공무직노조 회원들(50명)이 지난달 21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지역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가 도내 약국의 불법 의약품 판매 및 유통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전북자치도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의약분업 예외 지역을 포함한 도내 약국 6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의약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대·중·소 규모 약국 60여 개소이며, 특히 의약분업 예외 지역의 지정 약국(13개소)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약국은 의사가 없는 도서·벽지에서 약사가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약국으로, 일반 약국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판매 목적 저장‧진열 △특정 질환 전문성 표시‧광고 행위 △의약품 가격 미표시 등 판매 질서 위반 행위이며, 특히,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약국에 대해서는 △전문의약품 성인 기준 3일 분량 초과 판매 △향정신성의약품, 한외마약 및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지영)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 자원봉사 영역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및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공익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및 복구 협력체계 구축 △자원봉사 콘텐츠 및 사례 공유 △교육 및 교류를 통한 자원봉사 전문성과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 인정 및 예우 상호 혜택△글로벌 자원봉사트렌드 및 국제협력 강화 등이다. 특히, 양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전북자치도는 경기도자원봉사자들에게 ‘전북사랑도민증’ 홍보 및 가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도내 14개 시군센터와 경기도 시군센터 간 연계·협력을 통해 전북사랑도민증 가입 기회를 확대해 전북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전북사랑도민증은 전북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들이 신청 가능하며, 현재 도내 68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10~50%)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창석정온천휴스파, 부안모항해나루가족호텔 등 휴양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8일 원광대학교와 익산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과 개인정보 유출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리플릿과 생활형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수칙을 소개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시 위치정보·개인정보 노출 자제 △복잡한 비밀번호 설정 △개인정보 동의서 꼼꼼히 확인 △계정 2단계 인증 설정 △택배 송장·영수증 분쇄 후 폐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는 필수적인 생활 수칙이 됐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정보를 지키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맞춘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8일 계화 옛 방조제 일원에서 열린 민・학・관 협력 새만금 그린트러스트 출범식 기념 식목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린트러스트는 환경보호, 탄소저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민・학・관 협력 거버넌스다. 군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유관기관, 산단입주기업, 교육기관 등이 참여했다. 새만금 그린트러스트는 앞으로 새만금 내 특화경관 조성과 간척문화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기념식수와 함께 겹벚꽃 등을 식재해 우리나라 간척 역사가 담긴 계화 옛 방조제길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새만금 및 간척 유산과 연계된 주변지역 개발 사업 공모 등 추진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나라 농업 생산량 증대와 현재의 새만금 간척 사업에 중요한 밑거름 역할을 한 상징적 시설물인 계화 옛 방조제에서 새만금 그린트러스트 출범식을 하게 된 것에 대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새만금 그린트러스트를 통해 새만금 사업이 지속 가능한 개발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만금과 부안 발전을 위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김환태문학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한글 동요와 동시를 소재로 한 특별전 “우리들의 마음을 노래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 동요와 동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동요와 동시 16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전시실 내에서 동요를 직접 듣거나 동시집을 감상한 후 감성 카드 쓰기,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청 김환태문학관 최지향 학예사는 “익숙한 멜로디와 동심 가득한 노랫말이 편안함을 주는 전시회”라며 “친숙하고 정감 어린 작품들을 통해 소중한 분들과 마음도 나누고 각박한 세상을 버틸 힘도 얻어 보시라”고 전헸다. 한편, 김환태 문학관은 무주 출신의 비평문학가 김환태 선생의 생애와 업적, 작품과 유품들을 발굴 · 연구하고 그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2, 3층에 걸쳐 세미나실과 다목적 영상관, 눌인전시관, 그리고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김환태 선생의 사진을 비롯해 김환태 비평 선집, 김환태 선생의 유산 등 다수의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명품 반딧불 사과 생산을 위해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열린 설명회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무주과수영농조합(대표 강만기)에서 진행한 것으로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1백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과수병해충 예찰센터 장일 대표는 △최근 무주 기상 및 병해충 발생 현황, △최고품질의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 △사과 주요 병해충의 효과적 방제요령 등을 공유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이상 기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병해충이 사과 재배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병해충 예찰 요원들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기상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고품질의 명품 사과 생산을 위한 병해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 한 해 이상 기상 대응과 농작물 재해 경감 및 소득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추진에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할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2025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성인문해교육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4,5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성인문해교육사업’을 통해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인 기초문해교육을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문해교육은 7개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문해(영어) 교육은 2개소에서 신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 선정은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순창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