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는 8일 부귀면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11기 찾아가는 부귀면 노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졸업생 40명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학생 표창,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졸업장 수여와 더불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모범 수료생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수상 대상은 ▲군수상 김광선(남, 72세) 이종호(남, 92세) ▲군의회의장상 정영희(여, 68세) 임병기(남, 71세) ▲노인회장상 이봉수(남, 88세) 이삼례(여, 84세)씨 등이다. 이번 부귀면 노인대학은 2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3회, 32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노인 건강관리 ▲자기개발 ▲소양교육 ▲웃음치료 ▲군정 설명 ▲체험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대학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나이 들어도 배움은 여전히 설레고 즐겁다”며 “매시간이 기다려졌고, 건강과 마음 모두가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탈뉴스통신) 진안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대표:이영래) 소속 임이윤 선수가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임이윤 선수(진안 주천중 2학년)는 지난 3월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입상하며 장애물 경기 3명, 마장마술 2명을 선발하는 도 대표 선수에 최종 선발돼 전국소년체전 출전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임이윤 선수는 3년 전인 초등학교 6학년에 처음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에 지원해 그동안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남다른 근성으로 대회 출전 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용담승마클럽 대표 이영래는 “우리 군을 넘어 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임이윤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더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지도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2020년 진안군 유소년승마단을 창단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유소년 승마단 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대회참가비, 승마용품, 클럽전 등 유소년 승마 선수 양성 및 승마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각종 정책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해 지역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진안군에 거주하는 810 가구 중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이다. 조사는 교육·보건·의료, 주거·교통, 여가·문화, 안전 등 50여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각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진안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시길 바란다”며 “지역개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7일 진안 연장농공단지 소재 입주기업인 제이디엔지니어링을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이디엔지니어링은 현대중공업 퇴직자를 중심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진안공장은 2023년 12월 진안 연장농공단지에 입주해 국내외 중량구조물 운송부품 제작 및 운송된 중량물을 인양, 운송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이 날 공장장은 “제이디엔지니어링은 각종 ISO관련 인증 및 특허를 받은 전문 기술업체로 중량물을 인양 운송하는 기술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는 고급기술”이라며 “최근에는 충남 보령 화력발전소에 차폐 중량물 이송현장에 투입돼 작업 중”이라고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관내 농공단지에서 열심히 산업 활동에 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우수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하는 자리를 만들어 농공단지 내 기업끼리의 연계방안은 물론 군 추진 주요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끔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장장인 김공범 씨는 진안읍 오천리 출신으로 진안중학교-전주공고-울산대학교를 거쳐,
(포탈뉴스통신)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수몰민들을 위한 만남의 행사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는 수몰민들에게 고향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만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 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약 25년 전 용담댐 건설을 위해 진안군 8개 읍·면 68개 마을과 12,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다. 함께 생활했던 이웃들과 헤어지고, 농사를 짓던 농지와 산들은 용담호의 물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이에 지난 2023년 12월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의 의원 발의를 통해 '진안군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지원 조례'가 제정됐고, 이에 구성된 용담면 수몰민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매년 4월 두 번째 토요일 날을 만남의 날로 지정했으며 그 첫 행사가 올해 열리게 됐다. 행사는 수몰민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봉동읍이 지역 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재난 상황으로 떠오른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 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완주산업단지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 선정을 공유하고, 지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완주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생생히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봉동읍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발전에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이달부터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7일 우석대학교에서 약 100인분의 아침밥을 준비해 1,000원 가격으로 제공됐으며, 간편 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량 판매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과 이순덕 군의원, 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던 시식품평회를 보완해 본격 추진되게 됐다. 기관 간 협업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양지뜰에서 메뉴를 개발해 우석대학교에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제공될 메뉴는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컵밥과 샐러드 등 영양가가 높고 건강한 간편식 식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아침 강의가 시작되는 우석대학교 교양관 앞에서 배식 및 판매를 진행하며, 시식 후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우석대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7일 완주군노인회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기 회장을 비롯해 오영수 부회장, 김중겸 삼례분회장, 소병준 비봉면 분회장 등 완주군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완주노인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임원 및 완주군 관내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김영기 완주군노인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완주군노인회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기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
(포탈뉴스통신)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오는 18일까지 3주간에 걸쳐 2025년 완주군 청소년 활동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청소년 활동 지도자들의 의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건희 청소년자치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강조했다. 군은 향후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지역사회 문제는 무엇인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한 어떤 해결 방법이 있는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뒷받침할 지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아동 청소년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8일 완주군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생활시설, 청소년센터 등의 시설 이용 아동들이 자신의 용돈을 나눈 저금통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모금액은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작은 손에서 시작된 큰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지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2025년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특화사업인‘노후 환풍기 교체사업’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올 한 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관내 40가구를 대상으로 환풍기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며, 4월 중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변현섭 위원장은“지역의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지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면민을 잇는 중요한 다리”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지난 7일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2025년 임실군 여성 행정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 · 출산으로 경력 단절 여성 및 미취업청년 15명에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컴퓨터활용능력 등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여성 직업훈련 과정이다. 본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엑셀 활용, 문서 작성하기, 직업윤리와 마인드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과정을 배워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인을 원하는 임실군 관내 기업과 연계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한 기회의 교육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8회 평일 9시부터 13시까지 임실군청 5층 주민정보화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임실읍 박OO(30세) 씨는“행정실무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해서 한글과 엑셀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우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자격시험도 합격해 취업까지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내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총 157개소의 저수지를 포함한 관정, 용수로, 배수로, 농로 등 농업 기반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물의 노후화 상태, 담수율, 구조물 안전성, 용수 공급 능력 등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각 저수지의 현재 담수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용 · 배수로의 퇴적토 제거 및 보수, 답 진입로 정비 등 농업인 실사용 중심의 맞춤형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기반 시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라며“선제적인 정비와 점검을 통해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광역시 남구와‘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협약식에는 이진관 임실군 부군수와 박정환 광주 남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는 물론, 상호 기부를 통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무원을 비롯한 양 기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저변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관심 있는 타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재정 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농촌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5일 벚꽃과 자전거의 환상적인 어울림을 선사한‘2025 옥정호 그란폰도 · 메디오폰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자전거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옥정호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추진된 전국 최상위 자전거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이 주최 ·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이 후원했다. 대회는 그란폰도(124km)와 메디오폰도(72km)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오전 8시 임실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임실읍, 성수면, 덕치면, 운암면 등 관내 · 외 11개 읍면을 경유하고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됐다. 메디오폰도(72km)는 성수 조치삼거리, 장수 산서, 오수 상신촌, 삼계 학정, 덕치 회문삼거리, 청웅 모래재를 넘어 임실종합경기장에 도착했다. 그란폰도 코스는 총 124km로 임실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메디오폰도 코스의 반환점인 덕치 회문삼거리를 지나 정읍 산내면사무소, 운암 카페거리, 운암 소재지를 지나 임실종합경기장에 도착하는 여정이었다. 옥정호와 섬진강을 따라 조성된 명품 꽃길은 일상에 지친 자전거 동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