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추진 활성화 △구 홈페이지 정보공개, 공공누리 사이트 공공저작물 연계 우수 △전용서체 이용 확산을 위한 인터넷 플랫폼 활용 공개 등 공공저작물 개방과 관련한 달서구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달서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주거관련 상담, 간단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달서구는 관내 10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업무협약을 맺어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는 달서구 주거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더욱 깨끗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3일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Ⅱ' 사업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요리 프로그램‘합동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달서구'나 혼자 安산다'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 선호도가 높은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함께 요리하고 다같이 나눠 먹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 복지관에서 사업 참여 대상자들에게 인적안전망을 통한 안부확인 및 심리지원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1월 13일 '나 혼자 安산다Ⅱ'의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특별요리프로그램(김장)을 준비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김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성 참여자 중 한명은 김장을 처음 해본다며 내년에도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태훈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가 자전거 안전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으로 “긴급! 교통과에서 알려주는 췍췍췍!” 숏폼을 자체 제작하여 구청 유튜브(남다르게 구석구석)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통과 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안전 수칙을 주제로 △안전모 쓰기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확인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끌고 가기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하기 등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전거 이용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당 영상이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SNS를 통한 영상공유가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밖에 지난 10월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축제’와 11월 10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주민 300여명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서약서 ‘우리들의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카드 뉴스와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 수칙을 배우는 시간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9동 김효진 복지팀장은 지난 11일 자신이 근무 중인 대명9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효진 복지팀장은 ‘복지를 쪼매 아는 남자’ 일명 ‘복쪼남’으로 강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강의로 받은 강사료를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복쪼남’은 지난 20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강의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콜라보로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피아노 음악과 함께 전달되는 복지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김효진 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지식을 나누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도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현정 대명9동장은 “김효진 복지팀장의 아름다운 선행과 끊임없는 노력은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1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대덕초등학교에서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권장 캠페인-우리 함께 읽어요’ 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마을 청소년들의 마을 교육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 위원 등 8명, 청소년마을운영단 6명이 함께 참여 하여 의미있는 캠페인이 됐다.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자원들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창의, 진로, 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최금주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통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성초등학교학생 15명과 함께 ‘지구를 위해 움직일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버려진 자원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체험했다. 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지역특화청년사업 ‘덕업일치 아카데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덕업일치 아카데미는 지난 5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진행한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청년사업으로, 청년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디오레, 라노떼, 미도리하우스, 퀸공방)과 연계해 로컬브랜드 기획, 상품 마케팅 등 기초교육과 공예 체험 클래스, 상품 개발을 위한 공예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덕업일치 아카데미’ 청년 참가자 17명이 개발한 공예 상품을 전시하고 상품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 공예심화교육에서 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한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작가들도 참석했다. 레진아트, 실크스크린, 프리저브드 플라워, 펠트 등을 활용한 공예품이 전시돼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 창업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픈마켓 마케팅 선공전략’ 특강, 양모펠트와 하바리움 무드등을 만드는 ‘미니 원데이 클래스 체험’ 등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부대 행사도 열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범어도서관에 있는 ‘카페더로즈’와 협약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밖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자립을 꿈꾸는 15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업 선택에 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동기를 고취하는 진로상담, 진로캠프, 직업훈련기관 방문, 기초기술훈련(30시간), 직장체험(100시간), 전문직업훈련 연계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2명의 청소년은 카페더로즈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커피 등 음료를 제조했다. 경제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가졌으며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 회복, 진로의사 결정능력 향상 등을 이뤘다. 한 참여 청소년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직장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책임감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은 수성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산후조리원 6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감염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와 산모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고, 감염병 예방과 대응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신생아와 산모는 면역력이 낮아 신생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 감염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교육에서는 ▲산후조리원 감염 사례 및 사회적 이슈 ▲손 위생 등 표준주의 이해와 적용 ▲호흡기 질환 유행 시 감염관리 등 산후조리원에서 필요한 감염 예방 및 관리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수성구는 감염 예방 수준 강화를 위해 시설 환경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집단 감염에 취약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바이오리드(대표 홍지영)는 18일, 대구 동구 혁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바이오리드는 의학 분야의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하여 글로벌 수준의 분석검사 및 교육 서비스 전문사업을 지향하고 있는 기업으로 여러 후원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고,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바이오리드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덕분에 혁신동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연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구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도에 수립된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직원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자 7월 12일 1차 교육에 이어 이날 교육은 신정엽 신디자인랩건축사 사무소 대표가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 △지역별 공공디자인 적용 우수사례 등을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청, 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119시민안전봉사단,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직원 및 회원 등 총 17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팔공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 위해 입산객이 늘어나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취사·흡연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연접지 100m내 소각 행위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또,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화)는 18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국밥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350인분의 소고기국밥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인재 협의회장과 이은화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한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허가권자 지정 감리자, 업무대행 건축사,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를 모집해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안전 확보를 도모하고자 한다.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제도로, 일반 건축물의 경우 등록된 건설사업자가 시공해야 하나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예외로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어 부실한 공사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업무대행 건축사제도는 허가 대상 건축물 등의 건축허가, 건축신고, 사용승인 및 임시사용승인과 관련되는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가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대행해 사전에 위법행위를 차단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건축물관리점검 제도는 준공 이후 다중이용 건축물 등에 대해 건축물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정기점검의 경우 사용승인 후 최초 5년 이내에 실시 후 3년마다 점검을 받아야 하며 그 외에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점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