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경대북문 지역 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1일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북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원빈 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경대북문 지역 상권 소상공인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 카카오 제공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단골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상인들에게 1대1로 교육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 경대북문 상권과 개별점포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채널 메시지 발송비용을 지원하고 ‘경대북문 지역상권 대표채널’친구 추가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올해 상반기에 여러 지역에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했는데 지자체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상권이 특히 활성화됐다.”며 "북구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8일 관내 경로당 2개소 및 저소득 어르신 43가구를 대상으로 불고기와 송편, 음료 등을 준비하여‘온기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유영생 부녀회장은“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경자 동장은“온기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른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온기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꾸준히 살피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변단체 회원 50여 명은 지난 11월 9일 가을철을 맞아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사과 적과 봉사 이후, 안동시 임동면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번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8월 안동시 임동면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일손 돕기 등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희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우리의 손길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지난 달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 임동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경험하면서 이번 봉사활동에 많은 단체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 두 도시 간의 내실 있는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검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진행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15박스(35만원 상당)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경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바자회를 위해 고생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검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바자회, 캠페인 등을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침산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놀이마당 창의체험 예술제”을 개최했다. 침산3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은 2016년도부터 청소년 놀이문화와 예술적 감성 자극을 통해 청소년들의 또래관계를 개선하고 자아효능감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크라메 인형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다육이 화분 만들기, 크리스마스 도어벨 만들기 등 5가지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을 비롯하여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천향금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우리마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행정복지센터 공간을 활용하여 관내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군위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군위 삼국유사 전국가족걷기대회 행사에서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 서명 1만명 돌파를 알림과 동시에 앞으로 2만명 서명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당일에도 대군민 서명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서명 1만명 돌파 축하 퍼포먼스와 함께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의 열망을 담은 궐기문 낭독 및 구호제창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내내 서명운동 부스를 운영하여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서명부 운동은 무려 3개월만인 10월말에 1차 목표였던 1만명 달성에 성공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추진위원회 장병익 위원장은 인구소멸위기지역인 군위군의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해결책으로 군부대 이전이 최적임을 알리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열망이 가져온 서명부 1만명 돌파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지난 5월 7일 발기인 대회를 가지고 7월 16일 발대식을 가진 추진위원회는 기존 우보면 16개 사회단체 연합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던 군부대 이전 유치활동의 한계를 벗어나 전 군민이 함께 참여
(포탈뉴스통신) 남산하누리협동조합은 11일 하누리어울림센터에서 된장·간장을 판매하고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한 무료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쓰인 된장 간장은 남산하누리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 2월 담그기 시작해 5월 분리 작업과 10월 뜨기 및 포장 작업을 거쳐 된장과 간장 각 160여 개를 만들어 판매했다. 또 남산하누리협동조합은 남산2동에 있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25세대에 된장과 간장 각 1통씩 무료로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배곤 이사장은 “사라져 가는 전통을 되살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남산2동만의 전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족의 고유한 유산인 장담그기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의의가 있고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된장과 간장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하누리협동조합의 된장 간장 판매 수익은 연말 저소득 이웃의 난방용품 전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11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달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에 놓인 달성군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힘차게 도약하는 달성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김은영 달성군의회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향토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인 화원읍 김홍진 씨를 비롯한 농업인 18명을 표창하고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기념식 외에도 부대행사로는 도시농업, 농산물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 및 신기종 농기계, 스마트팜,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기념식을 맡아 추진한 김상국 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장은 “금번 행사는 어느 해보다도 힘들었던 농업여건 속에서도 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는 과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 총괄·운영·지원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은 3년간 총 245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북미, 영국, EU,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 권역과 글로벌 연구협력을 다각화하고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다. 본 사업은 4개 권역 내 국가와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협력 및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14개의 연구과제와, 이를 총괄해 운영을 지원하는 1개 과제로 구성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총괄·운영·지원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창출될 연구결과에 대한 성과보고서 작성, ▲연구자 간 정보공유, ▲연구성과 확산 및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홍보 등 권역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의 원활한 연구수행 지원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본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신약개발지원센터 안경규 센터장이 연구책임자를 맡고, ㈜호원소프트, 노바이아피컨설팅이 참여기관으로 함께 한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4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11월 12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능 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수능 이후 청소년이 마음이 풀어져 자칫 순간의 기분이나 실수로 인해 일생을 그르칠 수도 있는 시점에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청소년의 문제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는 매월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서 선도·보호활동과 캠페인 전개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청·경찰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용 대구광역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수능 시험 이후 들뜬 분위기로 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공동으로 11월 11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추진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한자 十一(11)을 합치면 土월 土일이 되고 土(흙)는 농업의 터전이 되는 것에 착안해,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정부가 1996년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이로부터 10년 뒤 2006년에 지정됐다. 19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가래떡데이에 대구시는 가래떡 도시락 2,5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쌀 가공식품을 전시하는 등 우리 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홍보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쌀값의 하락으로 울상인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농산물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열차를 증편하고 운행간격을 조정하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험장에 갈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능시험 당일 등교시간대(6시부터 8시)에 1·2·3호선 호선별로 각 4회씩 총 12회 열차운행을 증편하고, 열차운행간격은 기존 6 에서 9분에서 5 에서 6분으로 조정해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동 검수원 10명을 배치하고, 비상대기 열차 6대를 차량기지에 준비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시험장 주변 22개역에는 시험장 안내문 부착과 지원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시험장 안내 및 이례상황에 대비하고, ‘무릎담요’를 준비해 도시철도를 이용해 시험장에 가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도 전달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와 안전수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1월 8일 신천사업소에서 올해 네 번째 ‘온기나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이 개최하는 올해 네 번째 헌혈 행사는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신천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헌혈행사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게 됐다. 행사를 위해 신천사업소에 설치된 이동 헌혈 버스에 오른 한 직원은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업으로 2020년 코로나 확산 이후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주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정기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직원들의 동참을 위해 헌혈 당일 공가 부여, 부서 평가 시 봉사시간 인정 및 마일리지 지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수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시는 공단
(포탈뉴스통신) ‘길을 열고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36일간 선보인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메인 오페라 ‘장미의 기사’, ‘광란의 오를란도’, ‘264, 그 한 개의 별’,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폐막 콘서트 ‘푸치니 오페라 갈라’까지 메인 프로그램 6건 11회를 개최하고, 콘서트 시리즈 3건 12회, 특별행사 2건 6회를 선보이며 누적 관객 수 2만 2천여 명, 타 지역 관객 수 4,114명, 외국인 관객 수 429명을 기록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수준 높은 작품과 신선한 초연, 소통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발산하며 국제적인 오페라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점이다. 축제 개막에 앞서 ‘창의성·작품성·대중성’의 삼박자를 모두 아우르는 축제의 구성으로 기대감을 모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만들어낸 공연은 대구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관람함으로써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오픈 마이크’를 개최한다. 무대가 필요한 음악 분야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기획된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마이크’ 11월 공연에 ‘금琴소리’, ‘로든’, ‘이태경x김태훈’, ‘철수와 영희’까지 총 4개의 팀이 출연해 음악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선보인다. 해금 앙상블 ‘금琴소리’는 3명의 해금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팀으로 해금 고유의 소리를 연구하고, 현대적인 선율을 가미해 전통음악이라는 뿌리를 양분으로 까랑까랑한 해금의 색채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R·B/HOUSE 밴드 ‘로든’은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와 자작곡들을 R·B적인 멜로디, HOUSE 스타일의 비트 드럼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섞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팝 발라드 보컬 ‘이태경x김태훈’은 대구에서 솔로 보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가요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노래를 들려주고자 한다. 가요·OST 보컬 밴드 ‘철수와 영희’는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와 시그니처 스트릿에서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