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 상중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관내 4개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통해 건전한 신체 활동을 즐기고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관내 4개교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16일 달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남중학교, 중리중학교, 그리고 11월 6일 중리초등학교까지 상중이동 관내의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딱지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를 위주로 체험 부스를 구성했다. 학생들은 원하는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성취감과 더불어 건강한 경쟁과 협력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경순 상중이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포탈뉴스통신)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7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유기농 채소 2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인동촌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채소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섭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팜, 건강카페, 공유부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서구청도 이런 선행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달성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및 시범사업 발굴’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야간경관 명소화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0월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올해 7월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관내 권역별, 요소별 알기 쉽고 체계적인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군은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달성군 전역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물 등을 정비하고,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빛을 연출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 첫 사업, ‘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었다. 세천교는 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있고,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밋밋했던 세천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안전한 곳으로 변모했다.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세천교에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 설치된 야간조명은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구청 직원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연을 펼치고 있는 박위 위라클 대표로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베리어프리(barrier free)의 의미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가치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편견 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8일, 구청에서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추진됐으며,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혈압‧혈당 검사, 인바디 측정, 심폐소생술 실습 등 건강체험관과 심뇌조기증상 및 절주·금연 홍보 등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혈관숫자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단디 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7일, 걷기에 관심 있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5층 강당과 4층 보건교육실에서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자세 시범·실습, 스트레칭 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바르게 걷기 교육을 통한 걷기 운동 생활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향상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평소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을 지원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를 이어주는 민간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범물용지장애인한사랑회,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구(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가 속해있는 수성구을의 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 및 국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새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가운데, 겨울철 유행 대비 항체 형성 시기 및 면역지속기간을 고려해 11월 이내 감염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11월 1일부터 고위험군과 접촉 빈도가 높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도 무료 접종 대상으로 확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이전에 코로나19 확진 경험이 있거나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이번 절기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새로 개발한 백신(JN.1)으로 다시 접종받기를 권장한다. 한편,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 시작 후 약 한 달째인 11월 5일(화) 18시 기준으로 대구시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누적 접종자 수는 153,516명(접종률 31.0%)으로, 지난해 동기간 93,587명(접종률 19.9%) 대비 약 1.6배 수준으로 증가한 반면, 동시 접종을 권장했던 인플루엔자 접종률(71.1%)에 비해서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
(포탈뉴스통신) 달성군과 달성군가족센터는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3박 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로 떠났다.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09년부터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가구, 260명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했으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부모교육 및 엄마나라 이해교육,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와 자녀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정 8가구, 22명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결혼이민자들은 지난 4일 달성군청을 방문하여 모국방문을 위한 항공권을 전달받았으며, 9일 베트남 호치민시로 떠났다. 이들은 3박 5일간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 베트남에서 가장 큰 중앙우체국과 구찌터널, 전쟁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군은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9일,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배 ‘달성중등축구리그’ 결승전이 개최됐다. ‘달성중등축구리그’는 ‘몸도 마음도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인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3일 3개의 권역, ▸다사·하빈 ▸화원·논공 ▸현풍·유가에서 각 4팀씩, 총 12팀이 출전한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 예선 풀리그와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4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진출 팀은 달성중, 화원중, 왕선중과 심인중으로 이들은 지난 11월 9일, 준결승(4강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뤘다. 지난 9일, 선수들뿐 아니라 각 학교의 응원팀들도 경기장을 찾아 승리를 향한 열정을 함께 발산했다.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진행된 4강전에서는 달성중과 화원중이, 왕선중과 심인중이 대결을 펼쳤으며, 승자인 왕선중과 달성중은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왕선중이 2: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문 달성중의 윤찬양 군은 “열심히 뛰니 주변에서도 인정받고 기분이 좋았다. 내년에는 팀플레이를 더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9일 학교 4-H회원들을 대상으로 달성화석박물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문화탐방교육을 진행한다. ‘4-H회’는 지(Head)·덕(Heart)·노(Hand)·체(Health)의 네 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단체다. 그중 ‘학교 4-H회’는 7세 이상의 재학생 및 지도교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달성군 내에서는 가창중, 천내중, 논공중 등 12개교 학생들이 등록되어있다. 센터는 지난 9일 교육은 학업에 지쳐있을 학교 4-H회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달성화석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하는 문화탐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달성화석박물관에서 고‧중‧신생대 전시관과 각기 다른 테마를 다룬 주제관, 간단한 화석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견학을 마치고,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 관련 체험을 경험했다. 김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문화탐방교육이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4-H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포탈뉴스통신)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9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달성군 고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특강과 고교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일반고 8개교(다사고, 달서고, 대원고, 비슬고, 심인고, 포산고, 화원고, 현풍고)와 특성화고 1개교(대구공고 테크노폴리스캠퍼스)가 참여했으며, 각 학교의 교사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학교 소개와 교육 과정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예약을 통한 1:1 맞춤형 진학 상담과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되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과 함께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행사를 주관한 (재)달성교육재단은 럭키박스 이벤트와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고입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에 고교 선택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국토교통부 주관‘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도시재생사업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희망나눔 통합센터 건립 사업’으로 준공한 달서건강복지관이 운영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2023년 준공된 도지재생사업 중 46곳이 참여해 시·도 평가 및 예선전을 거쳐 달서구를 포함한 10개 지역이 선발됐다. 지난달 25일 본선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정해졌다. 달서구는 ‘희망나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의 달서건강복지관으로 운영관리(거점시설) 분야에 지원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시설 조성 목적의 타당성, △지역 활성화 효과, △주변 지역에 대한 파급효과, △준공 이후 관리 노력 등이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로 달서건강복지관 시설 활용과 운영 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희망나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은 2020년 도시재생인정사업에 선정돼 대구시, 달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달서건강복지관을 건립했다. 달서건강복지관은 총 사업비는 85억 원이 투입됐으며 LH로부터 사업부지를 제공받아 월성2동 영구임대단지 내 854㎡ 면적의 부지에 연면적 2,690㎡의 지하1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6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달서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와 달서복지한마당 결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근거로 ‘주민공감, 주민지원, 주민협치를 실현하는 행복한 복지달서’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맞춤형 고용복지 △소통과 지지의 마음건강 체계 확립 △사각지대 없는 돌봄공동체 조성 △생활과 복지를 잇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실현 △모두가 안전한 행복공동체 구축 △함께 성장하는 배움공동체 구현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인프라 확충의 10대 추진전략 분야에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복지달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의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데 책임감을 다할 때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행복달서가 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7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 현대고시학원 김진아 교수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안전운전 수칙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용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달서구는 4월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용차량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구 공용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운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