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시설 정비를 마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에 들어간 전월산캠핑장의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실시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 편의시설 옥상 누수방지 및 샤워장 시설 보수, ▲ 급경사지 배수로 정비, ▲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모래놀이터 신규 조성 등을 완료했다. 공단은 이번 재개장과 함께 우선예약 대상자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세종시민(30%) 외에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20%)까지 우선예약 대상을 확대한다. 3월 예약 일정은 우선예약이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추첨 응모를 받아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일반예약은 2월 21일부터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4,505㎡의 규모로 오토캠핑존 14면과 이지캠핑존 8면 등 총 22면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추석명절 연휴는 휴장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새롬나무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총 303,000원이 모금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새롬나무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미희 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 사랑의열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봉산1리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 조정안의 내용은 기존 자연마을은 봉산1리로 유지하고 공동주택 단지 구역을 봉산3리로 분리·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치원읍은 지난 8일 봉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산1리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정(안)은 봉산1리 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은 주민설명회에 이어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조정(안)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은 오는 20일까지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이번 행정구역 정비를 통해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원활한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며 한 대당 300만 원씩 총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방문·등기우편 신청은 시청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 중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하고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현수막 청정지역 24곳을 추가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수막 청정지역은 기존 6곳에서 총 30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13곳, 시청·교육청 인근 3곳, 반곡교차로, 세종교차로, 주추지하차도교차로, 파란달교차로, 연기사거리, 상리사거리, 신흥사거리, 봉안교차로 등 24곳이다. 시는 각종 현수막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청정지역을 선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현수막 청정지역에 대해서는 2월 한 달간 홍보·계도기간을 갖고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상시 단속을 강화해 불법 현수막 적발 즉시 제거(무관용 원칙 적용), 과태료 등을 처분할 예정이다. 또 각 정당·기관 등에 청정지역 내 현수막 게시 최소화 협조를 요청하고 현수막 청정지역 30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통한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불법현수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신임 정책수석에 김대곤 전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임명됐다. 시는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은 건축·건설분야에서 약 30년간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2013년 세종시 고운동으로 이주한 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 제4대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10여 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썼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김 신임 정책수석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최민호 시장의 공약과 핵심사업 추진을 보좌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곤 신임 정책수석은 “세종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맞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시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후 4시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2025년 신청사업 및 기획사업 배분금 3억 7천만원을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2025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11개소와 기획사업 선정기관 4개소의 기관장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세종에서 새해 첫 아너소아이어티에 가입한 전 리봄화장품 대표 서종우 기부자가 참석하여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업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지원 받는 기관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신청사업은 사회복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을 신청 받아 심사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공모를 진행해 최종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다양한 분야에 자립, 자활, 돌봄 등 세종시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2023년 시작하여 3년 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적절한 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생활개선회(회장 서경희)가 10일 장군면 관내 경로당 31곳에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장군면 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 중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매년 음식 이웃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전효순 회원이 기부한 배추 300포기(약 1,800㎏)를 활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면내 경로당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서경희 장군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여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한경을 비롯해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포함한 전국 29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협약 기관들은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는 재난안전교실 운영, 시민 대상 대중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체계적인 내부직원 안전교육과 대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 며, “행정안전부 및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환경을 갖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가 12일부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금화순찰대를 운영한다. 세종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86.9%로, 지하 주차장 화재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따라서다. 소방본부가 운영하는 금화순찰대는 우리나라 최초 소방기관 ‘금화도감’의 이름에서 착안했다. 화재 예방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소방특별사법경찰 3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세종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186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지하주차장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대상 화재 대처 방법 교육 ▲지하주차장 주요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행위에 대한 점검·지도 등이다. 박태원 본부장은 “지난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지하주차장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는 평소 지하 주차장 소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입주민들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0일에세종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5 세종미래학교 통합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세종미래학교의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의 주제는 교육과정 협의와 교육 정책의 통합이며 오전에는 교·원장을, 오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논의 한 내용은 △2025 주요업무계획 △세종미래장학 △2025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 △세종이도프로젝트 △학생 마음건강 지원 사업 △2025 학교지원본부 교육활동 지원사업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계획이며, 주요 정책 이해 및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 앞으로 바뀌는 내용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 연수회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유한 세종 교육의 전망과 목표가 각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동 연수회에서 교육청과 학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종미래학교의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을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 및 시너지 제고 등' 정부의 협력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양 기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 제공과 SRT(기차)와 BRT(버스) 등 협력을 위해 지난 2024년 8월 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시민들의 직접적인 대중교통 편의성 체감을 위하여 ▲ SRT ~ 세종 BRT 시간표 연계 ▲ 오송역 기차 승강장 ~ BRT 승강장 이동시간 고려한 운행시간 조정 ▲ 모바일 앱 내 BRT 버스 노선 안내 및 환승정보 제공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동기 대비 탑승인원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에스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대중교통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지방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통신) 도담동 자율방재단과 지역의원인 최원석·이순열 시의원이 지난 8일 내린 대설에서 주민들의 보행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최원석·이순열 시의원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도담동 일대 주요 도로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대설로 인해 교통·보행사고가 우려됐었지만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져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최원석 시의원은 “갑작스러운 대설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순열 시의원도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도담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고 빠르게 대응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 및 시너지 제고 등' 정부의 협력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양 기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 제공과 SRT(기차)와 BRT(버스) 등 협력을 위해 지난 2024년 8월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특히, 시민들의 직접적인 대중교통 편의성 체감을 위하여 ▲ SRT - 세종 BRT 시간표 연계 ▲ 오송역 기차 승강장 - BRT 승강장 이동시간 고려한 운행시간 조정 ▲ 모바일 앱 내 BRT 버스 노선 안내 및 환승정보 제공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동기 대비 탑승인원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에스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대중교통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지방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시교통공사]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도시상징광장 2단계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서 대규모 축제 개최를 위한 공간 활용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로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복합중심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사 기간을 거쳐 나성동(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 2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상징광장은 정부세종2청사부터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2km의 보행광장으로, 1·2단계로 구분해 조성됐다. 나성동 상가·주거단지와 인접한 도시상징광장 1단계 구역은 인근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2021년 5월에 우선 개방됐다. 이번에 개방하는 2단계는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 구간이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가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면 2단계는 중앙녹지공간까지 이어지는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서 여유로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팽나무 군락으로 조성된 도시숲은 국립박물관단지 등 인접 시설까지 도심 속 그늘을 제공해 방문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