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진천동이 지난 10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다양한 분리배출 홍보존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동은 청사 내 분리배출 체험존과 올바른 분리배출 대형벽보를 제작해 생활 속 놓치기 쉬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보다 알기 쉬운 환경을 조성 중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동영상, 대형 홍보물 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에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분리배출 방법과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사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분리배출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류근현 진천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익히고 이를 직접 일상 속에서 실천해 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대신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41명에게 ‘사랑의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깨끗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함께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이른 아침시간에 찾아와 깜짝 선물을 주어 감동받았다.”며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경 위원장은 “대신동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작지만 감사와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다 함께 행복한 대신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대동신협이 11월 8일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대동신협에서는 해마다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모범 청소년 장학금, 관내 경로당 초복맞이 식품지원 등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수구 대동신협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남산3동 스타클래스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8일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학부모, 원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둘둘데이 캠페인 사진 전시회 &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주위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남산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둘둘데이 캠페인 사진 전시회와 학부모와 원생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판매로 이루어졌다. 스타클래스 어린이집 조성임 원장은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둘이 만나 둘을 낳자는 의미를 담은 출생 장려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게 됐고, 육아를 하며 잠시 소원했던 부부의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매월 관련 기념일에 맞는 슬로건을 정하여 가정 연계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매월 22일은 육아를 하며 지친 학부모에게 육아해방데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부부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낸 사진을 전시했다”라고 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마련한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스타클래스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둘이 만나 둘을 낳자는 사랑의 둘둘데이 캠페인
(포탈뉴스통신) (재)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은 박춘영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이 수성구 차(茶) 문화 연구 및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내년 범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차 문화 논문 공모전’ 개최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역 차원에서 이뤄지는 문화 연구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차 문화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내어주신 박춘영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랜 세월 동안 이어온 우리의 소중한 전통 차 문화가 올바르게 계승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여성클럽은 지난 8일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주민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ZOOM-IN) 토크쇼’ 행사를 열었다. 토크쇼에 ‘성평등’, ‘돌봄마을’, ‘여성일자리’ 3개 사업 분야의 참여 주민이 직접 나와 사업의 한해 간 진행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활동 역량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짚어봤다. 성평등 분야에서는 양성평등스토리텔러의 그림책 시연과 성평등 콘텐츠 제작교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 상영을, 돌봄마을 분야에서는 여성가족 친화마을 조성사업 ‘행복수성마을만들기’의 신규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를 진행했다. 여성일자리 분야에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공예품으로 만드는 교육과정 ‘뚜비공작소’의 진행 경과, 수성아트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정섬결 로와 대표가 여성클럽의 다양한 창업지원 참여사례를 발표했다. 라혜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기관의 여성친화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사업 진행상황을 통합적으로 공유하고 인식하는 자리”라며 “보다 주도적이고 주체적 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법이산 봉수대 사적 지정 학술용역을 맡은 (재)영남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법이산 봉수대 주민설명회와 유적답사 행사를 개최했다. 수성구는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 법이산 봉수대의 특징과 가치, 국가 사적 지정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 봉수대 정비 상태와 보존 현황을 볼 수 있는 현장답사의 시간도 가졌다. 법이산 봉수대는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시지정문화유산(기념물)으로 지정됐고, 국가 사적으로의 승격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해 현재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8월 주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법이산 봉수대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으로 시작해, 지난달 11일에는 대구국립박물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학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 이태근 씨는 “내가 살고 있는 곳 인근에 봉수대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법이산 봉수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돼 수성못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금호강 자전거길 구간 7개소에 큐알(QR)코드를 탑재한 기초번호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강 자전거길 다수 구간은 해당 지점을 설명할 건물이나 시설물을 찾기 힘들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수성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호강 자전거길 주요 지점 7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추가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위치를 특정할 지형지물이 없는 장소에서, 도로구간의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활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는 주소 정보 시설물이다. 추가 설치된 기초번호판의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전화번호를 누르거나 문자를 입력하지 않고도 현재 위치가 모바일에 자동으로 표시돼 간편하게 긴급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더 안전하게 금호강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은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외 10개 협력단체와 함께 자매도시인 포항 기계면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행사는 수성2·3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두봉 및 협력단체 관계자와 김대원 기계면장, 황진일 개발자문위원장, 한상수 이장협의회 회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협력단체 회원들은 우렁이쌀, 사과, 버섯 등 700만원 상당의 기계면 농특산물을 주문했다. 같은 날 열린 현장판매 행사도 상품이 1시간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눈 수성2·3가동과 기계면은 오는 16일에 열릴 예정인 ‘기계 농·특산물 홍보판매 축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김순남 수성2·3가동장은 “이번 행사는 이두봉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1개 협력단체의 따뜻한 가슴과 기계면의 넓은 마음이 합쳐져 성사됐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성2·3가동은 지난해 10월 기계면과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범어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11월 7일 범어2동 제1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범어2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 범어2동 협력단체 회원들도 후원하고 함께 봉사했다. 어르신들은 희망나눔위원과 협력단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슬기탕, 수육, 과일, 떡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찬 희망나눔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협력단체와 한마음으로 마련한 뜻깊은 행사”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만촌2동에 소재 하나연합의원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135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석교진 원장은 만촌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남우 만촌2동장은 “ 평소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석교진 원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고마운 뜻을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구·군 설명회에 이어 11일부터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개 구·군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은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며, 대구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2차 설명회는 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단체 등으로 확대해 12월 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구·군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차 설명회는 11월 11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체육회를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의료기관, 문화예술진흥원 등 대구시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 대상을 확대해 12월 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설명회가 예정돼 있으며, 향후 대상기관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에 속한 시민들에게도 그간의 추진 경과와 통합의 필요성, 특별법 주요 내용, 통합의 기대효과 등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9개 구·군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군위군 9개 구·군새마을회회장 및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인잘 만나보세구호를 선창하며 결의를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은 청춘을 응원하고, 인구위기 극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1970년대잘 살아보세새마을운동 정신을 투영한잘 만나보세범국민 운동 전개로 우리 미래인 청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사회운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인구위기 극복 및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진입 애로를 해소하고 구직 의욕 강화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수는 19명을 대상으로 15주 도전+ 프로그램(중기)으로 운영했으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자신감 회복 영역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구청에서 지역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사단법인 인문공동체 책고집 이사장 최준영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겼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활참여자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인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반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캔들 및 석고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