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4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역사관에서 남구 치매예방관리사업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 영남이공대학교,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함께하여 2025년 치매예방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업 연계 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노인일자리 대상자 치매분야 교육 훈련 ▲ 치매예방 인지강화 및 홍보 활동 협력 ▲ 정보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분야 맞춤 교육을 받은 노인일자리사업 인력 양성 및 치매고위험 어르신 집중관리 등 지역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명자 남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를 위한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매안심남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 영천 보현자연수련원에서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남구협의회와 13개 동 위원회에서 약 20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및 대구시의회 의원, 남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단합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조별 입장식과 행동강령 낭독, 운동회, 동별 장기자랑, 경품 추첨까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하는 자리를 가졌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6일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동구가족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동호동에 위치한 동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및 다문화가족지원법 등에 따른 가족관계 및 가족돌봄,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공동체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있는 위기 가족과 다문화 가족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그린기프트 봉사단은 지난 5일, 대구 동구 안심4동 저소득 계층 4세대에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그린기프트 봉사단이 기획한 것으로, 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정 단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소중한 연탄을 기부 해주신 그린기프트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월 5일 13시 두류공원 내 2.28.자유광장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노래자랑의 MC 코메디언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만5천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해 2.28.자유광장뿐 아니라 스탠드까지 빼곡히 채운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번 녹화에서는 3일 진행한 예선에 참가한 362팀 중 1, 2차 관문을 통과한 17개팀이 무대에 올라, 구민들의 환호 속에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초대가수로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가 출연해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촬영된 녹화분은 2025년 2월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달서구민들의 끼와 열정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구민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11월 한 달을 달서구민과“함께 성장하는 우리, 365일 긍정양육!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한다. 주요사업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23개 洞 및 아동보호유관기관을 대상으로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민관으로 구성된『달서 아이 ON 24 아동지킴이』로 달서구, 달서‧성서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23개 洞 아동위원, 아동담당자 및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동산병원, 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뿡뿡이소아청소년과의원, 미래여성병원, 광명한방병원) 6개소가 함께 11월 20일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대구 최초'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지역이다. 24시간 아동이 안전한 달서구를 위해 올해부터 관내 2개 경찰서(달서‧성서)와 월1회 합동근무하며 아동학대 신고조사에 대응하는 아이별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이별센터 운영으로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 조치가 가능해 재학대위험 요소 제거 등 아동보호에 만전을 기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5일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인권향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 관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종사자의 인권향상, 직무 스트레스 지수 체크,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이론, 음악·웃음·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하시는 시설종사자 여러분들은 북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어려운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북구청은 201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계약관리, 부정수급 예방 등에 대하여 시설 종사
(포탈뉴스통신) 동서알미늄에서는 11월 6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양은냄비 900개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동서알미늄 김규창 대표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규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직접 제조한 양은냄비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동에 소재한 동서알미늄은 양은냄비를 비롯해 양푼, 쟁반, 주전자 같은 알미늄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북구 관내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청은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복지부'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미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우택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을 초청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인구구조의 변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저출산·고령사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자체 인구정책 수립 방법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대한 중앙정부의 인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발굴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지난 5일, 구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2024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다문화 감시원 3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과 유통 중인 식품 등의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서구에서 외국인 음식점 집중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감시원 3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번 정기교육은 식품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위생 감시 관련 법규 및 해설 △식품위생업소 현장 점검 사례 △유통 식품 점검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현장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음식점, 카페,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위생 점검, 식품 표시 위반 등의 감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위생 감시 역량 향상으로 지역사회의 식품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길 기대한다”라며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11월 4일‘안전점검의 날’에 관내 대규모 점포인 홈플러스 내당점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권오상 부구청장을 반장으로 안전총괄과, 경제과, 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반은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는 이달 8일까지 관내 대규모 점포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가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에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구·군을 대상으로 국민 영양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국민 영양 관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의 우수기관에는 전국 11곳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구 서구보건소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생활터별 찾아가는 영양 관리 사업, 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 플러스 프로그램, 아동 청소년 영양 관리 프로그램, 성인 대상 건강 식생활 교육, 어르신 건강 아카데미사업 등 생활밀착형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미영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주민의 요구에 맞는 영양 사업을 수행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영양 관리와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거처 및 가구의 기초 정보 파악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행정자료를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높이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한다. 또한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주거시설현황 등 행정자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항목을 현장 확인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주거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약 73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집단시설 종류, 건축 시기, 옥탑방 및 (반)지하 여부, 총 방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총 14개 항목이다. 조사는 350여 명의 조사요원을 활용해 거처 및 가구를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도 진행
(포탈뉴스통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1월 5일 오후 5시 시청각실에서 ‘제5회 대구미래역량교육 학생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구원에서는 지난 5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미래, 그리고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 형식의 3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관심사를 담은 15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0편, ▲우수상 20편, ▲장려상 31편, ▲인기상 4편 등 65편의 입상작을 서로 공유하고 축하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미디어를 소개하는 친구들’(미소친)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시상식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도 맡아,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영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해 온 고등학교 1학년 한 학생은 "학생영상제를 준비하고 시상식까지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친구들과 힘을 합쳐 준비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규 원장은 "각 작품마다 학생들의 창의성이 담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역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 13개를 발굴·지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적극 지원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4년 ABB 분야 유망벤처 기업 6개와 고성장기업 4개를 선정하고, 5일 오후 3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망벤처 기업은 4.8대 1, 고성장기업은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2개월 동안의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R&D 지원과 최대 6천만 원의 비R&D 지원을 포함해, 사업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구 ABB 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에 선정된 13개 기업은 전년 대비 매출이 970억 원에서 1,088억 원으로 12.2% 증가하고, 고용은 921명에서 952명으로 3.4% 증가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 주요 기업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