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보장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입원 위로금, 진단 위로금, 후유장애 보장, 사망 보상 등이 포함된 이번 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입원 위로금 20만원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진단 주수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사고로 후유장애가 3% 이상 발생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사망할 경우 300만원이 지급된다. 단, 만 15세 미만은 사망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은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후유장애의 경우 진단일 기준 3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보험 관련 사항은 DB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25년도 공공분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을 모범적으로 줄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강북구는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우선 구청 청사 내에서 1회용품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현재 청사 1층에 설치되어 있는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사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안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구청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의 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내용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실내·외 모든 행사에 대해서는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적 행사 운영을 의무화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5 독립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독립민주시민학교’는 강북구와 (사)민족문제연구소, 근현대사기념관(관장 윤경로)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무너미’는 북한산 골짜기 물이 흘러넘치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수유동의 옛 지명으로, 이번 행사는 이 지역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립민주시민학교는 강좌와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애국심과 역사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오는 4월부터 7월, 그리고 10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삼한갑족의 독립운동가 이시영(4월 19일) ▲손병희의 생애와 민족운동(5월 17일) ▲앉은뱅이 선비 심산 김창숙(6월 21일) ▲고종황제의 마지막 특사 이준(7월 19일) ▲신익희의 생애와 민족운동(10월 18일) ▲독립과 통일에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4월 9일까지 ‘종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제32회 종로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구민 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서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사회질서확립’, ‘구민화합’, ‘향토문화예술’, ‘생활체육진흥’, ‘효행 및 선행’, ‘모범청소년’, ‘환경보호’, ‘지역경제육성’ 총 9개 부문별로 선정한다. 대상은 시상일 기준 2년 이상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고 있는 구민 또는 단체다. 관계기관 및 단체장, 학교장, 10명 이상의 구민이 관할 동장을 거쳐 추천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동주민센터나 구청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수상 동의서, 공적조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더해 후보자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종로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구민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종로를 빛낸 숨은 주인공을 찾고자 하니 후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2024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정비 실적과 우수사례, 소통 및 협력사항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점검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우수구로 뽑힌 종로구는 운영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철거나 이전 및 과태료 부과 같은 단호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거리 가게와 상생을 지향하며 위원회 구성, 간담회 개최,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종로3가 포차거리로 불리는 돈화문로11길을 상생거리로 지정하고 유관부서·기관과 협업해 교통체계 개선, 거리가게 및 상가의 도로점용허가 역시 추진했다. ‘365일 가로정비반’을 중심으로 약 7000건의 계도와 정비, 민원 해결에 앞장섰으며 인파가 몰리는 핼러윈, 연말연시에는 거리가게 운영 중단을 권고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애쓴 점도 돋보인다. 정문헌 구청장은 “우수구 선정은 그동안 구 직원, 구민, 거리가게 모두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보육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간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에듀케어 소속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 강사인 최병의 강사가 진행했으며, 보육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의 기본 이론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특히 흉부 압박을 포함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흉부 압박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오는 24일까지 ‘2025 안녕가족봉사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안녕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안녕(安寧)’이라는 의미처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며, 총 7회기의 활동 중 4회 이상 참여 가능한 3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4월 26일(토)부터 매월 한 차례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녕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탄소 사냥꾼과 함께하는 탄소 이야기 ▲안부 봉사활동 ▲성북구 역사문화공간 이야기 및 성북 역사 볼런투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 ▲기후위기와 재난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가족봉사단 수료식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성북구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도서관 3개소(구립가산도서관, 구립독산도서관, 구립금나래도서관)에 운영 중인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을 금천가족센터,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2개소에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3년 11월 기준 금천구의 외국인 주민 수는 31,320명으로 총인구(245,860)명 대비 12.7%를 차지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24년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을 조성했다. ‘다독다독’은 ‘다문화를 읽다(다多독讀)’라는 뜻으로 내·외국인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소통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이 자주 찾는 금천가족센터,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두 기관에 추가로 설치했다. 각 서고에는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번역 도서 ▲ 한국문학을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로 번역한 도서 ▲ 한국어와 베트남어, 태국어 등 두 나라의 언어가 병기된 이중언어 도서(동화) ▲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도서 ▲ 다문화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월까지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작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화재 행동 요령 및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화재안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다루는 ‘보건안전’, 지진 상황을 인지하고 대피 요령을 익히는 ‘지진안전’이 다뤄진다. 이외에도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 안전, 실종 및 유괴 안전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설정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방문해 이론 강의와 체험 실습을 지도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지진, 스마트폰 및 사이버 중독, 승강기 안전 관련 교육을 추가로 운영하고, 교육 대상 기관도 확대해 더욱 효과적인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4월 17일까지 5대 도시제조업의 작업환경 개선 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노후화된 작업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업체당 작년보다 400만 원 증액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 업체인 5개 도시제조업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이다. 지원 항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안전관리 품목 10종과 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근로환경 개선에 필요한 16종, 작업 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운반기(컨베이어) 등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9종의 품목이다. 이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 후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품목으로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재봉기, 인쇄기 등 제조업체의 필수적인 장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모집 대상은 관내 소재한 5대 도시제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 실태조사, 컨설팅 및 교육, 최대 3년간 사후관리·실태측정 동의 △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납부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 지하 또는 반지하로 유해 물질에 상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에게 인기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는 여의천(여의1교~여의교)과 도구머리공원에 봄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벚꽃 개화 시기부터 야간 벚꽃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벚꽃길 명소인 여의천과 도구머리공원은 많은 주민들에게 활력의 공간이자 쉼터로 자리 잡았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 도심 안에서 산책하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장소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벚꽃나무와 어우러지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수목들로 인해 조도 확보가 어려운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는 등 조명시설 개선 및 추가 설치에 나섰다. 앞서 구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도구머리공원 노후 조명시설 20등을 개선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여의천 산책로에 경관조명 48등을 신규로 설치한 데 이어, 올해도 벚꽃나무를 환하게 비추도록 나머지 경관조명 14등을 추가 설치했다.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벚꽃이 진 후에는 50%의 조도로 설정될 예정이다. 이후 단풍이 물들어 인파가 몰리는 가을에는 경관조명 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월까지 평일 주 4~5회 정오에 서초문화벨트 내 야외 문화공간에서 ‘2025 정오의 클래식디저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오의 클래식디저트’는 2022년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시작된 청년 음악예술인들의 야외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거리로 나온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서초의 대표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총 68팀의 청년예술인이 참여하게 되는 올해 ‘정오의 클래식디저트’ 공연은 △서초3동 사거리 △예술의전당 앞 △신중어린이공원 △LG베스트샵 서초본점 △아리랑TV 사옥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피카소벽화 앞 등 6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피카소벽화 앞이 공연 장소로 새롭게 추가됐다. 고속터미널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지하공공보행통로와 피카소 벽화는 지역의 색다른 문화명소로, 이번 클래식 공연이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공연은 오는 8일 12시 서초3동사거리에서 열린다. 서초구 청년예술단체인 ‘하랑스트링콰르텟’이 무대에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월7동에 비어 있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46면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월7동 일대는 공영주차장이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마련할 공간이 부족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구에서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려 해도 부지매입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주차공간으로 전환 가능한 자투리땅을 적극 모색하고, 오솔길공원 옆 방치돼 있던 나대지(신월동 976-1)에 주차공간 46면을 신규로 조성했다.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을 위해 토지 소유주에 대한 꾸준한 설득과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토지 소유주와 협약체결을 통해 주차장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토지 소유주는 1년 이상 무상으로 토지를 제공하고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라 재산세를 면제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장기간 소요되는 주차장 건립 대신 단기간 내 저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쓰레기 무단투기나 무성한 잡초 등으로 방치되고 있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및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 구는 거동이 불편해 집 청소가 힘든 어르신, 저장 강박 가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총 872가구에 일반·특수청소, 방역소독, 소규모 집수리 등 3177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도 거주지 동 주민센터 복지팀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일반청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 등에 월 1회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장 강박 가구에는 쌓여 있는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대청소가 포함된 특수청소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거주지의 상태에 따라 해충·세균 제거 및 방역소독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안전 손잡이·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등을 지원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이면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함으로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함께하는 강남’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었던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확대한 것으로, 숏폼 영상과 인스타툰 두 개 분야를 동시에 운영해 구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지난해 60초 영상 공모전과 인스타툰 공모전을 총 4차례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상 분야에는 총 343편이 접수돼 90편이 베스트 제작상으로 선정됐고, 인스타툰 분야에는 36편이 출품돼 14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들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9만 4천여 회, 좋아요 수 2,800여 건을 기록하며 높은 홍보 효과를 나타냈고, 일부 인스타툰은 강남구 소식지에도 게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콘텐츠 생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두 가지 공모 분야를 동시에 운영한다. 주제는 강남구의 정책, 행사, 시설 등에 대한 홍보 또는 이용 후기이며, 강남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숏폼과 인스타툰을 합쳐 1인(팀)당 총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