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군과 공동수행으로 신청한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직 초기 청년들의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 대상 직장적응 교육 지원, CEO·중간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청년들의 ‘쉬었음’ 전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횡성군 내 5개 산업단지 인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교육(상사와의 대화방법, 직무역량 강화, 멘토링 등), 조직문화 교육(청년세대 이해 및 소통방법, 리더십 문화) 등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미취업 청년의 구직의욕 유지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5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직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5월 1일부터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최초로 「강원생활도민 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4월까지 강원생활도민증 제휴처 135개소를 발굴·모집 완료하고 본격적인 강원생활도민증 운영에 나선다.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뿐만 아니라, 인구댐 역할을 하는 춘천, 원주, 그리고 인구관심지역인 강릉, 동해, 속초, 인제까지 포함하여 도내 모든 시군이 함께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핵심 시책이다.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은 도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원혜택이지’ 플랫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강원생활도민증 소지자는 도내 숙박, 식음료, 체험, 관광시설 등 총 135개 제휴처에서 다양한 할인 및 서비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혜택이지 사이트 내 ‘강원패스 - 이용시설 안내’ 메뉴를 통해 제휴처 목록을 확인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감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내용은 ▲법령 개정사항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 분석 ▲식중독 예방관리 ▲점검 시 유의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 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위생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강릉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7일 현대미술 작가 김환기 전 강연에 이어, 5월에도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지역 문화를 시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5월 강연 주제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기획 공연 '단오, 봄의 제전'으로 강연은 스트라빈스키의 대표작 『봄의 제전』을 중심으로 작품이 지닌 예술적 혁신성과 무대예술로서의 의미를 짚어볼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 4층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무용의 상호작용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19세 이상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현대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감상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솔향수목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날, 숲에서 노올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미션(선물 체험), 나무장난감놀이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특히 가족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점심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제외) 까지 이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 여행의 첫 관문인 강릉역의 관광안내소가 다언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내국인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안내까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 안동, 목포 등 주요 관광 거점도시에 외국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여행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안내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정보, 교통편 안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추천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7,32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고, 373건의 전화 문의가 접수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핵심 관광 거점이다. 이에 따라 다국어 응대 체계 강화가 시급했던 가운데 이번 조
(포탈뉴스통신)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시, 용인시, 광주시 일대에서 ‘2025 원주 유·초·특 통합학교 관리자 교(원)장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초·특 통합학교 관리자 및 교(원)장과 직속기관 원장을 포함한 교육전문직원 총 62명이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은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다'를 주제로, 경기도 이천시 서경들마을에서 청국장 만들기, 전통 음료 체험 등 자연 친화적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라드라비 미술관에서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고, 용인다움학교를 방문하여 특수학교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은 '공감으로 함께 나아가다'를 주제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시 화담숲에서 분임 협의회를 진행한다. 협의회에서는 장애인에 대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성문화재단은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 주말 문화예술교육 '봄, 예술로 위크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드로잉 프로그램 ‘필(FEEL/筆)로 그린 풍경’ 과 유아 대상 조형·움직임 예술 프로그램 ‘호랑거미의 집’ 등이다. 필(FEEL/筆)로 그린 풍경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고성의 자연을 감각·탐색한 후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단, 6월 7일은 휴강이다. 또한, 만 3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호랑거미의 집은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협동해 조형물을 만드는 움직임 기반 예술 프로그램으로,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달홀문화센터, 달홀공원, 교암해변 등 고성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에 청년농의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축산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미래 축산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오는 4월 29일(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컨설팅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축산 기술 분야(개량, 번식, 사양, 조사료, 질병, 환경) ▲농협과 연계한 자금·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컨설턴트)이 직접 참여해 전문기술 교육, 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윤형락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축산인의 전문 기술 역량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과 스마트 축산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축산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19년 고성산불로 인해 피해입은 토성면 지역 주민, 유관·단체에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2,980천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28일 가산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7개의 차크라 싱잉볼을 활용한 깊은 진동의 하모니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명상의 이해 △명상의 기본 △개인 명상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0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업, 교우관계, 입시 등의 스트레스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규형 원장은 “싱잉볼 명상을 통해 학생들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평창우체국 직장인들의 건강을 고려한 ‘직장인 대상 건강사업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평창권역팀은 평창우체국 대회의실에 장소를 마련하여, 만성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혈압·혈당 측정, 고지혈증 검사를 시행하여 만성질환 유무를 확인한다. 또한, 개인 체성분 상담, 영양, 금연 및 절주 등 체험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사업장 만들기에 대한 문의는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는 4월 28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 부서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 마이스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차은숙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과제와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중소도시인 원주에 적합한 관광·학술대회와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연계한 원주형 마이스 행사 기획,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논의를 이어갔다. 차은숙 위원장은 "마이스산업은 원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원주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는 국제회의지구 홍보, 관광상품 개발, 참가자 편의 지원 등 마이스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 김지헌 의원)는 4월 28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제2차 협의회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및 착수보고회에는 김지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청 에너지과, 기획예산과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 및 착수보고회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요조사와 입법·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과업 추진 일정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으며,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필요성과 지역 적용 가능성, 향후 정책화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 대표인 김지헌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원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8일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위기상황의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신건강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춘천시정신건강협의체는 춘천시와 경찰, 소방, 관내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간담회를 열어 정신건강 신속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2025년 제2차 간담회에서는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정신의료기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춘천시중독관리센터, 춘천시보건소가 참여하여 기관별 애로사항을 돌아보고 보완 방안을 논의하며 정신건강 대응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춘천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