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5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장애인축구리그’가 화성에서 개막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 ▲전남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장애인축구리그는 202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문 부문(시각·뇌성마비)과 생활체육 부문(지적장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 팀, 약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발굴의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각축구단’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된 시각장애인 축구 실업팀으로, 모든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아왔다. 올해 리그에서도 강력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장애와 차별 없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스포츠특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K-파크골프의 성지, 황산 파크골프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전을 거친 700여명의 선수와 300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대통령기 대회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만큼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경남 양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전국의 시·도 선수단에게 파크골프 종목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선수들은 황산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23일 대회 1일차에는 용구검사 및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1그룹 개인전 일반부 18홀, 2그룹 개인전 시니어부 18홀, 3그룹 단체전 18홀 경기를 진행했으며, 24일 대회 2일차에는 각 그룹별 18홀을 추가로 진행하여 이틀동안 개인전(일반부 및 시니어부)은 36홀 스트로크 방식, 단체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앞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기존 개별 종목별 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별 종합 점수제를 도입해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포항시는 이번 대회에 총 184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41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31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육상, 역도, 슐런, 파크골프, 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육상트랙 종목에 출전한 서지숙 선수는 100m, 200m, 400m 릴레이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수단의 투혼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모든 지원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 최고의 육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43개국,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의 축제’로 구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대회 유치를 이후 지난 3년간 구미시에 50억 원 이상을 투자,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시설 정비와 개보수 작업을 구미시와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언제든지 국제대회와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 또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6일부터 경상북도 상황실을 사전에 본격 가동,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체육회와 협력해 대회 기간에 도내 시군별 관람객을 위한 버스 2대를 지원해, 많은 도민이 직접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한국의 전통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5월 24일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강남구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가 시니어층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임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49개 가족팀, 1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부 또는 형제자매가 출전한 1세대 경기(39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2세대 경기(4팀), ▲조부모·부모·손주가 한 팀이 된 3세대 경기(6팀)로 나뉘어 경기를 벌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가족 파크골프 대회는 세대가 함께 운동을 통해 교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강남구]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회장 예경탁)과 밀양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대회다. 전국 각지의 유망 선수 2,400여 명이 17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및 한국 신기록이 연이어 쏟아지는 등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문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속출하며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여자고등부에서는 서예림(경북체고) 선수가 100m에서 12초23, 200m에서 24초84, 400m에서 48초08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여자 일반부 200m에서는 김주하(시흥시청) 선수가 23초99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경보 10km 경기에서는 권서린(충현고) 선수가 49분39초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으며, 필드 종목에서는 박시훈(금오고) 선수가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9m70을 던지며 31년 만에 한국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의 작지만 강한 도시, 스포츠마케팅 일번지 제천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체조 잔치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수많은 종목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제천시는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제천시는 체육회, 체조협회와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작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 4월에는 도비도 확보하여, 대회 개최에 필요한 시비 예산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시민 모두가 준비하고 함께하는 대회 준비를 위하여 민․관․학 모두가 참여하는'2025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했고, 자원봉사 단체(통역), 노인복지단체들과의 업무협업을 통하여 대회 준비를 위한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오는 6월 4일 남자 주니어 예선을 시작해 6월 15일 여자 시니어 결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개최 의의
(포탈뉴스통신) 백무곤(24)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백무곤은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기록하며 11언더파 60타로 일찍이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을 버디로 시작한 백무곤은 이후 3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노보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만 3타를 줄인 백무곤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백무곤은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다른 사람보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우승을 빨리 해서 기분이 좋다”며 “묵묵히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과 탈골스윙 나병관 프로님, 김호영 선생님, 사북장학회 송재범 이사장님, ㈜케이엠이엔지 김광호 대표님 그리고 스승 윤서호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라운드는 오늘보다 마음이 편했다. 파 온이 다 되면서 플레이가 잘 풀렸고 퍼트도 잘 됐다. 결과적으로
(포탈뉴스통신)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을 받고 NC가 오는 5월 30일(금) 홈경기부터 창원에서 경기를 재개하는 것을 승인했다. NC는 국토교통부가 지적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창원특례시가 완료함에 따라 KBO에 창원 홈경기 재개를 요청해왔다. 한편, KBO 허구연 총재는 오늘(23일) KBO 사무국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과 만나 창원NC파크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 총재는 프로야구단 운영에 있어서 연고지 지자체가 갖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고, 앞으로도 팬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창원NC파크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가 NC 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를 획득하여 군부 종합 3위 달성과 응원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화합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대회로 고령군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 고령군지회 주관으로 군내 총 6개 장애인단체의 65명(선수 37, 임원 5, 인솔자 23)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금메달은 볼링 종목의 손명권 선수(지체장애 스탠딩 남), 파크골프 종목의 이해숙 선수(개인전-오픈 여성)가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육상 종목의 오동승 선수(1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와 김창수 선수(4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볼링 종목의 김인숙 선수(지적장애 여성), 역도 종목의 우진숙 선수(3체급-시각장애 여성), 탁구 종목의 류상호 선수(개인전 스탠딩), 슐런 종목의 정명수 선수(개인전-시각장애 혼성)가 각각 차지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회에서 선전하고 무사히 귀가한 고령군 선수단의 모든 선수 여러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선수와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17개 종목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 달성에 도전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고나 부상없이 후회없는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와 사천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사)대한노인회 진주·사천시지회장배 시니어 친선 파크골프대회’가 23일 진주 송백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와 사천시 어르신 300여 명이 참가해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양 도시 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최동권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 진주와 사천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두 도시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와 사천시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진주와 사천 어르신들께서 함께 어울리고 우정을 나누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 간 화합과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스포츠산업의 중심 순창군이 전국 주니어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2025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문 체육 진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번 선발전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 전라북도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 주관,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선발전을 넘어,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국가대표를 공식 선발하는 중요한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2025 아시아 주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는 만큼 그 열기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또한, 이번 선발전은 선수 개인의 국제 무대 진출은 물론, 실업팀 입단 및 진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해,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중대한 도전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등 권위 있는 국내 대회에서 뛰어난 성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진주여중 축구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23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펼쳐지고 창녕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여자 15세 이하부 경남 대표로 출전한 진주여중 축구부 선수단과 경남축구협회, 경남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진주여중 축구부는 201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과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 중등부 금메달을 차지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 지사는 “여러분은 경남 체육의 미래”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축구협회 및 경상남도체육회 관계자들에게도 “학생 선수단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전역에서 열리며, 경상남도는 총 34개 종목에 총 1,268명의 선수·지도자 등이 참가한다. 육상, 하키, 농구, 야구소프트볼, 축구 등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양촌읍 학운체육공원 내 야구장과 고촌읍 전호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5월 17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학운야구장은 양촌읍 학운리 4447번지에 위치하며 11,070㎡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으로 덕아웃, 야간조명시설, 전광판, 주차장,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전호야구장은 고촌읍 전호리 626-1에 위치한 리틀야구장으로 4,391.5㎡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이며 덕아웃, 야간조명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한편, 학운야구장과 전호야구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과 유선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공 야구장의 신규 개장으로 야구동호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체육활동 기회 증가는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활동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