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 등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이주자택지, 애향공원 등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신보 임직원을 비롯한 충남문화관광재단,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 충남경제진흥원 및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동참하여 내포신도시 상가 밀집 지역과 공원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을 수거했다. 충남신보 강태희 상임이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이번 내포신도시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및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보령시는 치매 예방관리 사업 내실화와 치매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치매 우수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이후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역 농림자원을 연계한 치매 치유 농업, 치매 안심마을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운영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보령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SBS, SBS A·T와 지난 25일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SBS 보령 미디어파크’ 조성 관련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오픈세트장과 체험형 콘텐츠 시설을 결합한 K-콘텐츠 기반 관광테마파크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르면 SBS와 SBS A·T는 K-콘텐츠 제작·방송기술·미술 역량이 집약된 시대극 중심의 촬영·제작 인프라를 보령에 구축하고, 보령시는 관련 법령 범위 내에서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제공한다. ‘SBS 보령 미디어파크’는 K-콘텐츠 생산과 글로벌 확산,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목받는 지방 거점형 K-컬쳐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문신 SBS 사장은 “이번 보령-SBS 미디어파크는 단순한 세트 공간이 아닌 K-콘텐츠 제작과 체험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파크”라며 “이 공간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세계로 확산되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준 SBS A·T 사장은 “SBS A·T는 국내 최고 수준의 K-콘텐츠 제작 인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2025년 ‘마을봉사의 날’이 지난 25일 청양읍 적누2리 마을회관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활동에는 총 28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3,610여 명의 주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마을봉사의 날’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마을별 맞춤형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운영됐다. 전문 자원봉사단(24개반)을 중심으로 이·미용, 칼갈이, 농기계 수리, 가전제품 수리, 복지 및 민원상담, 건강진료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 검사, 근육 테이핑, 손 마사지, 서예 부채, 우리 이웃 함께 살피기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병행해 주민들의 요구를 한 자리에서 해결했다. 특히 올해는 민관협력 특별사업인 ‘알려주세요! 찾아주세요!’와 ‘우리 이웃 함께 살피기’를 집중 운영했다. ‘알려주세요! 찾아주세요!’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양경찰서가 협력해 커피차를 통해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치매 실종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n
(포탈뉴스통신) 청양의 가을밤이 사랑의 선율로 물들었다. 지난 24일 저녁 7시,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자선공연 ‘우리의 사랑이 필요할 때’가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한 소녀 가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나친 노출 없이 조용한 방식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이번 공연은 단순한 자선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예술이 만나 만들어낸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았다. 공연에 앞서 특별한 장면이 마련됐다. MG청양새마을금고가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기부금 200만 원을 청양군에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은 공연 시작 전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송주동 이사장이 직접 김돈곤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수혜 학생의 생계 및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전부터 분위기는 따뜻하게 달아올랐고 청중의 박수는 단순한 축하가 아닌 격려와 연대의 표시로 느껴졌다. 공연의 중심에는 청양의 음악 재능기부팀 어쩌다밴드가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들에게 매월 15만 원의 지역 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선정 시 청양군에는 매달 45억 원 규모의 지역 화폐가 유통된다. 이는 군민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 아닌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기본소득 지급은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층을 비롯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고령층에게는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해주고 청년층에게는 지역 정착의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러한 기대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시범 사업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절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청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포탈뉴스통신) 부여군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군청 서동브핑실에서 읍면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의 기본 개요와 절차, 사례 관리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아동 권리 보호와 심리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부모 발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기준 가족행복과장은 “가정위탁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부모가 되어줄 가정위탁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5월 가정위탁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부여군이 지난 9월 8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사무소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현장사무소는 ▲세도면 청송1·간대1지구(8~12일) ▲양화면 내성1지구(15~18일) ▲규암면 부여두리1지구(22~25일) 순으로 운영됐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부여군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토지소유자와 직접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측량 및 토지 현황 자료를 토대로 경계 협의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고정밀 드론 영상이 중첩된 자신의 토지 경계를 확인하는 기간을 가졌다. 경계 협의가 마무리되면 군은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20일간의 의견 제출 기간을 거쳐, 부여군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진미영 종합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경계 문제를 풀어낸 의미 있는 과정이었으며 재산권 보호와 토지 분쟁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10월 9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 43개소와 약국 29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으로 지정·운영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여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당일(10월 6일) 과 10월 7일에는 부여군보건소에서 일반진료(09:00~18:00)를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 보건진료소 3개소(전장보건진료소, 홍연보건진료소, 지토보건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와 부여군 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이용하여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 제공’
(포탈뉴스통신)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부여군의 성공적인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활성화재단 ▲수원도시재단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변화하는 도시재생 정책에 대응하고, 기관 간 교류 협력으로 각 지역의 사업 특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연계사업 발굴 및 전문 인력 양성,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와 연계함으로써 부여군 도시재생사업의 정책적·실무적 역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은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여군이 전국 도시재생 통합중간지원조직과의 긴밀한 협력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에서 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한 '한국 부여·일본 아스카 세계유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태 부여군 문화체육복지국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이종관 (재)백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이후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 강연에 나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향후 보존과 활용 과제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는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 관리와 향후 활용 방안 과제를 진단한 후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전략,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 진행 후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아스카·후지와라 궁도 관련 자산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한 해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백제와 아스카의 세계유산 가치를 비교·검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본은 올해 초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와 관련 자산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을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 주말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개막 축하공연(10월 3일)에는 프로미스나인, 폴킴, 체리필터가 출연해 K-POP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민다. 4일에는 이영현(빅마마),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정, 김원준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레트로 부여’가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한가위 6일 저녁에는 조성모, 소찬휘, 박완규, 채연, K2(김성면), 박기영이 출연, KBS와 함께하는“부여의 별밤 콘서트”가 펼쳐지며, 7일에는 데이브레이크, 드림노트, 최유리가 가을 감성을 담은 라이브를 선사한다. 10일에는 김연자, 성리, 정미애, 빈예서가 함께하는 ‘트롯 페스타’, 11일에는 치타, 머쉬베놈, 키드와인, 디핵이 참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22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엡립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봉사자와 센터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스라크와브 초등학교 2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민속놀이, 풍선아트 교육 봉사와 미용봉사,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캄보디아 교육청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의 주택을 직접 건축하고 생활용품을 후원했으며, 전년도에 건축한 가정을 방문해 하자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참여 봉사자인 김외숙 전 예산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해외봉사는 처음인데 작은 재능과 나눔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덕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구촌 이웃을 위해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긍정적인 나눔 정신을 캄보디아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새마을회는 추석 명절과 ‘2025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호 수변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과 비전 선포식 및 예당호 수변공원과 예당저수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수해쓰레기와 농촌지역 방치폐기물을 정리하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썼다. 참가자들은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사회관계망(SNS) 인증샷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했다. 김진완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산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와 농어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9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사 주차장에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금오119센터 직원과 군 직원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전 시나리오 없이 진행됐으며, 화재 신고, 초기 진화, 인명 대피, 응급조치 등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수행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예산소방서 금오119센터 대원들이 참여해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직접 지도하고, 군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화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각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